느긋한 셀프(IIIf+nikel elmar50mm+tx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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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freeoj김영재
- 작성일 : 05-09-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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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힘듭니다. 멀리가기도 그렇고, 광량부족도 그렇고, 가로등밑에서 홀로 서있는 모습정도를 찍어보고 싶기도 합니다만...나가긴 몸이 좀 나른한 상태라..^^
디지털카메라를 산 직장인의 대부분은 주말촬영외에는 실내에서 접사정도로 출사욕구를 충족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여러 라클회원님들...IIIf(RDSF)가 있으시다면 야밤집안에서 셀프촬영어떨까요?
누가보면.."미쳤군..쯧쯧..."할만한 행동도..홀로 있는 밤 셀프니..과감하게 모델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살짝 제 모자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직장인 야밤셀프의 최적은....IIIf와 니켈엘마의 조합이 아닐까...거기다 tx400이면 금상첨화...로 추천합니다...^^
추신: 푸짐한 제몸매..운동중입니다..^^;;;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ㅎㅎㅎㅎ 재미있는 혼자놀기~셀프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혹시 빤츄노출 ? 캬캬캬~
프리한~ 김영재님께 박수를...............짝짝짝!
.................................................. ...................
[귓속말 : 타 회원님 글 보기 제한] 언넝 살 빼셔욧!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캬, 육덕좋고.....결코 비만이라 하지 않으리....
찍다 찍다 찍을게 없으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아...어젯밤 술먹고는 올리지 말아야하는 사진들...올리고 말았네요..쩝.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그래도 재미삼아 그냥 두렵니다..^^
사실 찍을게 없어서 그런건 아니구요..요즘 니켈엘마 연구중이라 제가 모델로 셀프촬영해본 겁니다..
니켈엘마로 촬영한 흑백사진은 어느정도 확대해도, 그 섬세한 계조가..마치 수묵화같더군요.
필름을 뽑을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ㅋ....재밌네요.
셀프라는 것 한 번도 찍어보질 못했는데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보통 찍사들의 비애는 자신의 사진은 별로 없다는......슬픔이!!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밑에서 두번째 사진을 갤러리에서 봤는데 어떤 연유인가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재미있는 사진이었읍니다. 좋았읍니다....
전웅기님의 댓글
전웅기
행복한 저녁시간이 였을꺼 같으네요....
김영재님의 마음 공감함니다.
최양호님의 댓글
최양호필름으로 셀프놀이.. 힘들죠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오래 전 글타래지만...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