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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야, 카메라 사업으로부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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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야, 카메라 사업으로부터 철수
~코스모·디지털·이메징에 영업 양도

 마미야·오피 주식회사는 21일, 광학 기기 사업 부문과 자회사의 주식회사 마미야를, 코스모·디지털·이메징 주식회사에 영업 양도 한다고 발표했다.마미야·오피는 카메라를 포함한 광학 기기 사업으로부터 철퇴해, 전자기기 사업과 스포츠 사업에 특화한다.덧붙여 양도되는 광학 기기 사업에는 삼각이나 strobe도 포함된다.

 양도 내용은, 광학 기기 사업과 마미야의 선반도매 자산, 고정자산, 상표권, 특허권등의 산업 재산권과 임대차 계약.특별히 합의한 것 이외는 부채는 계승하지 않는다.종업원은 퇴직후에 「상당수가 신회사에 고용될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또, 카메라의 애프터서비스는 신회사가 계승한다.


 동사에서는 철퇴의 이유를, 컴팩트 디지탈카메라나 디지털 일안레플렉스 카메라의 등장에 의한 중판 카메라의 부진과 중판 디지털 일안레플렉스 카메라 「Mamiya ZD」의 매상 부진으로 하고 있다.광학 기기 사업의 결산은 3월 31 일시점으로 매상고 21억 4,900만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8억 3,900만엔이 되고 있다.

 양도처의 코스모·디지털·이메징은, SI벤더인 코스모·사이언티픽·시스템 주식회사의 디지털 기술 자회사로서 3월 15일에 설립되었다.

 양도 가격은 1억엔.9월 1일을 목표로 양도한다.

 또한 마미야·오피는 같은 날, 이 양도에 따르는 손해를 포함해 채무 초과액 약 94억엔을 전망하고 있어 차입처의 미츠비시 UFJ 신탁은행에 금융 지원을 요구하는 특정 조정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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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마미야같이 유명한 회사가 매상이 21억엔밖에 안된다니... 충격이네요
사업을 접을만 합니다

전 세계가 디지탈의 강자인 캐논의 (어쩌면 니콘과 삼탁스까지) 깃발 아래 무릎을 꿇겠네요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이제 살아남은자가 누구누구죠? ㅠㅠ.

권진우님의 댓글

권진우

아,, 그나마 중형쪽에선 마미야 zd의 기대가 컷는데,,

실제로 그 다지 많이 팔리지는 않았나보군요,,

zd 후속기종이 판매될때쯤엔, 한번 사서 써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뎅,,쩝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아, 마미야... 제가 중형은 645로 시작했었는데...
추억속으로 가는 군요.
똑딱이 폰카,디카를 일반인은 물론 초등학교 학생들도 컴과 연결해서 즐기고 있으니
중형이 가고 필름도 가고 남는 건 반추할 추억뿐인가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저도 예전에 마미야 645 pro에 흰색 200mm Apo f2.8/300mm Apo f2.8을 인물 사진에 사용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Apo 렌즈로 촬영한 사진의 품질은 패션 사진을 인화화는 곳에서 정말 마미야로 촬영한 것인지를 재차 물어볼 정도로 그 품질이 탁월했었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이들 카메라나 렌즈도 없어지겠군요. 윗 분 말씀처럼 추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권희준님의 댓글

권희준

또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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