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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m6+35, IIIf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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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주한
  • 작성일 : 06-10-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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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니콘 f3hp를 사용해 오다가,
브레송을 알게되면서 막연한 라이카에 대한 동경으로
m3와 50mm rigid summicron 을 구입하게 되었고,

얼마전 m6 와 35 summicron
을 구입해서, 이번 유럽여행때 칼라 슬라이드용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그런데, 흑백필름을 찍을 카메라를 찾고있던중,
본래있던 m3은 너무 부피가 커서, 여행시 부담스러울것 같아
오늘 또 충동적으로
IIIf black dial과 50mm 3.5 emlar collapsible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수중에 라이카가 3대나 되었군요..
콜렙서블 렌즈를 단, m 시리즈보다는 조금이나마 작은
IIIf를 브레송이 그랬듯, 손수건에 고이고이 쌓서, 자켓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빨리 익숙해 져야 하겠습니다.

11월에 있는 유럽여행이 기대되는군요...
하나는 칼라, 하나는 흑백, 투바디를 가져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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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민/헝그리 찍세님의 댓글

김종민/헝그리 찍세

한가지만 쓰시고 다른건 정리하시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없으면 아쉬운것도 있지만...

넘치기 시작하면 뭘 찍을까 고민보다, 뭘로 찍을까를 더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나저나 저는 내일 디카, 필카, 중형 이렇게 3가 가지고 나갑니다...

도대체 뭘로 찍을지 고민이 95%, 무겁지 않을까 5%, 뭘찍을까 0% 인듯 싶습니다.

이주호님의 댓글

이주호

m6+35, IIIf 는 광각쪽으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피사계심도로 파인더만 보고 촬영하시면 편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재미없지요.
어차피 다녀오시면 누구나 자신의 욕심과 실제 상황등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수도 없이 반복되었던 질문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질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그 답을 얻게 되지만 다시 그 답을 부정하고
또 다시 질문하게 되는... 끝이 없는 반복이지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고민거리를 하나 더 늘려놓았다는 것입니다.
^^;
즐겁고 행복한 고민,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강용일님의 댓글

강용일

김병인님의 말씀이...
긴~ 경험에서 얻은 도(?) 통하신 말로 들려 집니다..^^* ㅎㅎ

동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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