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Information

Digtal RF와 DSLR 사이에서 고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환규
  • 작성일 : 07-03-23 13:37

본문

제가 요즘 고민이되어 여기저기 글을 올려가며, 의견을 듣다보니 오히려 더 판단이 안서는게 아닙니까?
고민 끝에 이제는 여기 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이란게 현재 S3pro(DSLR)을 쓰고 있는데, 이걸 모두 팔고 R-D1s를 구입 할 것인가 말것인가 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사용한 것은 니콘F5->S3pro이게 답니다. 완전 자동 바디들 이었기 따문에 그냥 마구 셔터만 누르는데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는 사진을 찍는데 별로 흥미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s3pro가 방 한구석에 오랜동안 방치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놈의 물건이 덩치만 커서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그렇네요..

얼마전부터 DSLR보다는 약각 작은 RF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나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지라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R-D1s의 단종기종을 듣게 되었는데, 갑자기 이제는 더이상 DRF는 사용못해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물론 M8도 있겠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꿈같은거라서^^;총알부족)드는 겁니다. 이젠 물량도 얼마 없을텐데, 빨리 기변을 해야하는건 아닌지...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된겁니다.

아직도 계속 고민중....
추천 0

댓글목록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저는 고민이 지나치게 많으면, 결국 장비를 구입하고나도 별로 즐겁지 않더군요.
필이 꽂혔을 때, 바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신중한 구매와 고민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만...
가능하시면 저렴하게 쓸 수 있는 필름RF를 써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 아는 분이 캐논만 쓰다가 막연히 동경하던 라이카를 신품으로 구매하시더니 딱 3주만에 다시 되파시더군요. 빠른 AF에 길들여져서 RF의 방식에 적응을 못하시는 겁니다.
한 백만원 손해보고 파는 것 같았습니다.
저한테 일주일만 빌려써보고 결정했어도 그런 일은 없었겠지요.
그러므로 정리해보자면...
강하게 땡기시면 확~ 지르시고,
그 정도가 아니시면 저렴한 필름 RF 중고를 구매하셔서 RF방식에 적응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Ken Park님의 댓글

Ken Park

위엣분 제 얘기를 하시는것 같군요 허허허
캐논만 쓰다가 라이카 M8 구매해서 인내심(?) 훈련 중입니다. 눈까지 침침해서 초점 맞추기가 좀 힘이 들지만.. 결과물 보시면 그나름 대로 아주 매력적 입니다.

처음에는 필름 RF로 가보려 했으나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것 까지는 포기 할 수 없어서 디지탈로 결정 했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 거의다가 그러더군요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기회가 지나가고 나면 하고 싶어도(능력 있어도) 못 한다고.
화악~ 지르시면 정신 건강에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는 canon-30d를 사용 하다가 m8로 왓습니다.

이유는
1. 부피와 무게가 많이나가 사진 출사가 아닌 일반 여행시에는 지참 하기가 부담스
러웠습니다.

2. 님과 같은 이유이지만 생각없는 막샷을 남발하게되더군요. 조금은 생각 하는 사진
찍고 싶어서 엿지요.

내친김에 사진을 기본부터 공부하고 싶어 흑백필름 사진을 찍기위해 장터에서 m3를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래전에 팬탁스와 캐논 수동 카메라를 써봐서 rf카메라에 쉽게 적응 할수 있었답니다.

rf 의 경우에 dslr과는 다르게 접사나 망원은 사용하기 어렵다는건 알고 계시겠지요. 줌랜즈역시 어렵습니다. 35mm 나 50mm 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소초점거리가 70cm (기종에 따라서는 1m) 라는것 또한 때로는 곤혹스럽 답니다.
여러가지의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rf를 사용하는 분이 많은걸보면 장점 또한 많겠지요.

어렵겠지만 기존 사용하고 있는 dslr을 처분하지 말고 저렴한 drf를 장터에서 구입하여 병행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렴한 drf는 없다는게 문제 이겠군요.

평생 취미로 생각하시고, rf 필카 저렴한것 구입하셔서 사진을 새로시작 하는자세로 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를 했군요- ㅎㅎㅎ

안병석님의 댓글

안병석

라이카렌즈를 쓸수있다는 점과 DSLR과는 달리 컴팩트하다는 것 그리고 수동처럼 디지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digital RF의 매력이 아닐런지요.
저도 엊그제 DRF를 영입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대 만족입니다.

정웅태님의 댓글

정웅태

말씀하신 이유가 대부분의 DSLR 유저들이 RF 로 넘어오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도 S2pro 와 같이 가지고 있던 덩치큰 니콘 렌즈들은 다 방출하고, 24mm 만 달랑 하나 있습니다. 한때는 80-200 같은 대포렌즈들만 들고 다녔는데 말이죠.
지금은 언제나 벤치 신세에다가 다른 RF 나 렌즈 장비사진 찍는데만 이용하네요...미안하게도...

저는 찍는 횟수가 현격히 줄어들어 굳이 Digital 로 가지 않고 (사실은 총알이 없는 것이 더 큰 이유겠지요..ㅋㅋ) 필름 바디로 왔습니다.

한번 출사나가서 수백컷씩 찍는 스타일 아니시라면 필름으로 잠깐 발을 들여놓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슬라이드 보는 맛이 참 좋거든요!!

박성호psh님의 댓글

박성호psh

처음 RF를 받아들고 한동안은 DSLR을 사용하듯이 사용했읍니다.
그런데 결과가 아니더군요 남들보면 괜찬게 나오던데 왜그럴까.
그러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보니 찍는 재미란게 남다르더군요.

왠지 여유도 생기는것같고 다시 한번 대상을 보게되고.
나름대로 재미가 생기는것 같으니 한번 발을 내디뎌보시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김대혁님의 댓글

김대혁

저도 처음 RF에 적응 못하고 SLR 쭉 사용하다가 요즘 다시 M3가 눈에 들어옵니다^^

파란비/이종우님의 댓글

파란비/이종우

rf 디지털은 앞으로도 나올것 같습니다만... 필름은 어떠실지요?
취향에만 맞으실지 아닐지 저렴한 필름 바디부터 시작해 보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

김천곤님의 댓글

김천곤

dslr에서 필름으로 오면서 fm3a로 시작했었습니다. 매뉴얼포커싱에 적응을 못해 f5로 갔었죠..그런데 필름은 수동으로 찍는 맛이 있는것을 알게 되엇죠.
자동바디에서는 난사하는 경향도 있고 ...
지금은 rf에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강환규님의 댓글

강환규

RF에 대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뛰어들기는 난관이 많을 것 같군요...^^;
아무래도 필름RF부터 시작 해야 하겠네요...

일단은 위와 같이 결론을 내렸네요...
그러나 제가 워낙 변덕이 죽끓듯 해서...^^;

주장훈님의 댓글

주장훈

초보 사진사가 느낀점입니다,
저도 주로 찍는대상이 가족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동바디fm2 로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찍기에는 수동조작이라 불편하여 다시 조리계 우선모드로 f3
그래도 뛰어노는 아이들에게는 불편함을 감출수 없어 f5 로
찍다보니 필름값이 많이 들어 디지털바디로 전환 d2h
디지털 바디라 편리하고 잘 나온 사진만 인화하니 가족들도 좋아라 했습니다,
근데,,왠지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 하던중
우연히 라이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m3바디에 렌즈하나 사진찍는 재미도 있고 결과물도 만족하였습니다,
특히 무게에 대한 부담이 줄은 것에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디지털의 좋은점을 잊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본것이 r-d1s 입니다,
디지털이면서도 수동조작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 것에
모든것을 정리 하고 엡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들도 예전에 찍었던 인화물과 비교했을때 모두들 r-d1s 의 인화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름이 생각나면 m3로 디지털이 생각나면 r-d1s로
렌즈를 함께 쓸수 있어 더 마음에 듭니다,
작은 가방하나에 바디2개 렌즈2개 무게도 가벼워서 좋습니다,
단점이 있음에도 장점이 많아서 좋은 바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형남님의 댓글

신형남

구형 M바디가 눈이 침침해서 파인더가 불편하시다면, 디옵터를 부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근시, 난시가 있어서 거리연동식 카메라에서는 흥미를 잃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바디를 바꾸거나 새로 살때는 무조건 디옵터를 제일먼저 부착합니다.
근시,난시 그리고 원시용까지 있습니다.

방영수님의 댓글

방영수

디지탈은 slr이 좋습니다. 그냥 쓰시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임영철님의 댓글

임영철

slr에서 r-d1으로 기변하신 분들을 보면...
아주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면에 순식간에 방출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꽂혔을 때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지르시고, 경험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직은 r-d1 장터거래가 빈번하기 때문에 금방 되팔게 되시더라도 큰 손해는 없을 겁니다.

김성동님의 댓글

김성동

필름rf를 사용해보고 적응한후에 drf로 가시는 것보다는 물론 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drf로 적응하시고 필름rf로 가셔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그리고 프로사진가 아니시라면 거의 장비병은 걸리게 되여있습니다. 100%로는 아니지만 가지고 싶으실때 지르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게에 부담이 심하면 참아야겠지만 그러다보면 사랑해줄수 있는 카메라가 생길테니깐요... 제일 중요한건 컬렉터가 되서는 안됩니다. 보통 사진을 시작하면 반이상은 컬렉터가 되시는거 같더군요. 나뿐건 아니지만 아마추어 사진작가라는걸 잊지마세요. ~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가보시는게..남는거죠..
가정경제에 부담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직접 써보시는게 모법답안이 아닐까요?


근데 꼭..DRF는 작고 가볍고..DSLR은 크고 무겁기만 한건 아닐겁니다..
RF는 붙박이들하고 M3 딸랑 써본게 다이지만..일단..

접사와 망원은 포기하고 들어가셔야 하는 것 감안하셔야 하고..
그렇다고 SLR이 스냅에서 현저하게 약한것도 아니고..

그러니 직접 잡아서 느껴보시는게..^^

김윤환/photomed님의 댓글

김윤환/photomed

제가 캐논 DSLR을 정리하고 R-D1으로 옮겨간 경험이 있었는데요..
작고, 가볍고, 조용하고, 아날로그의 감성이 더욱 감미된 RF의 장점이 있었던 반면,
빠른 초점, 자유로운 화각, 연사등 SLR의 장점이 또한 그립더군요...

DRF인 R-D1, M8등과 더불어 DSLR도 나름의 장점을 갖고 있으니 모두 처분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제생각이지만, 아직 풀프레임의 DRF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수동 P&S인 GR-d나 곧 출시 예정인 DP-1같은 수동조작이 용이한 똑딱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d-rf의 장점에 더욱 근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RD-1은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D40 or istD 와 표준 렌즈 정도의 크기와 무게라고 생각하면...되지 않나 싶구요)

조해근님의 댓글

조해근

제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두서없이 조언을 드리자면 전 Canon 5D, R8, M7, r-d1s를 사용하고 있구요. 오늘 부로 r-d1s는 처분했습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2~3개월 뒤에 미국에 좀 갈 것 같아서구요.
DSLR과 Digital RF는 흔히 말하는 slr과 rf의 차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전 애들이 어려서인지 AF와 Zoom의 필요성 때문에 Dslr을 두고 r-d1s를 포기했습니다. rf는 M7을 활용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하여 보면 될 것같구요. r-d1s는 색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 Crop 바디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선생님도 촬영대상을 좀 고민해 보시면 답이 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이종협님의 댓글

이종협

전 M3와 RD-1을 같이 사용중입니다. Canon 10d 두대 등을 편해서 사용했는데 사진 맛이 않나 더군요 m3 때문이었나봐요 그러나 디지탈이 그립더군요 그레서 4주째 Rd-1을 사용중인데 처음앤 불편했는데 정말 색감때문에 또 라이카 렌즈로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할수있는 편리함때문에 정말 만족입니다. 저두 5d와 rd-1중 고민하엿으나 정말 만족합니다.
전 50mm ridged,35mm 6군8매,Orion15,Jupiter12,90mm 4 elmar,15mm voigtlander,Red elmar등 비교적 저렴한 렌즈구성이지만 모든렌즈와 M3,rd-1등이 작은 Domke 가방에 다 들어가니 망원과 매크로의 불편함빼고 M8 Canon 5d 절대 안부럽씁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찍은 Fuji Reala 사진을 보니 M3를 남긴걸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심종원님의 댓글

심종원

용도가 가장 큰 선택의 이유일것 같습니다. 저도 DSLR에서 DRF로 왔습니다만, 사실 무게라는 것은 요즘 나오는 니콘 D40이라든가 올림푸스 E400 과 비교하면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제 경우 처음 RF를 사용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은 맨눈에 잘 안보이는 것(멀거나 작거나)은 찍기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뭐 조리개 조이고 적당히 찍습니다만, DSLR에서 붙은 버릇으로는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라이카의 파인더와는 달리 R-D1의 파인더는 등배인데다가 어두운 편이어서 초점잡기 어렵습니다. 화이트아웃도 존재하구요.

색감이나 M마운트 렌즈를 쓸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최고지만, 만일 원하시는 사진이 동물이나, 접사같은 것이라든가, 스포츠 사진에 있다면 RF는 좋은 선택이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저처럼 정물사진을 좋아한다든가, 풍경사진, 그리고 스냅을 즐기신다면 최선이 되겠지요..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저는 Canon 5-D 와 Leica MP 를 사용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SLR 로 시작해서 RF 로 기변을 했다가 지금은 필름은 RF 로 디지털은 SLR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P에는 35mm f1.4 asph. 와 50mm f1,4 를 사용하고,
SLR에서도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 줄여서 세로그립없는 5-D에 주로 50mm f1.4 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MP가 부피는 조금 작지만 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M8 후속기종에서 풀프레임이 출시된다면 모를까 아직은 디지털 RF 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RF 와 SLR 은 용도에 따라 선택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85mm 이상의 렌즈를 사용하시려고 한다면 RF 로는 무리가 되겠지요.

박용민님의 댓글

박용민

디지탈이라면 DSLR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니콘바디에 니콘 마운트용 짜이즈 렌즈를 사용하면
결과물은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필름 보다는 저는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저는 M2와 후지 S3pro를 같이 사용하다가...M8로 왔습니다.
이유는 평상시에 가지고 다니기 너무 부피가 커서 처분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었구요.
본인의 평소 사진 습관 등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김홍범님의 댓글

김홍범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엔 기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디지털 바디와 렌즈중에 값나가는 것 정리하고 잘 손않가는 것을 정리하고 아는 지인에게 저렴하게
M4-2와 5cm 엘마를 구했고 조작감이나 셔터음, 이중 합치상등이 맘에 들어서 1주일이 채 못되어서 R-D1까지 구매했네요 ^^;;
아직까지 SLR의 손맛과 뷰파인더에서 초점이 맞아 들어가면서 선명해지는 느낌등이
적응이 안되고 상대적으로 아웃포커싱이 덜된다는 느낌 (렌즈가 F2.5, 2.8 이지만.)
등등이 불편하고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차분하게 찍는다는 느낌은 좋은것 같습니다.
싹 정리하고 RF로 기변하시는 것은 좀 위험부담이 클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필름 RF카메라를 빌려서 사용해보고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전민호님의 댓글

전민호

정말 이건 기변추가가 최고의 답이겠지만 자금의 압박이..ㅜㅜ
그래도 꼭 한번은 RF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DSLR은 정말 본체보다 렌즈의 크기가 압박이어서..;;
M8.. 언젠간 써보고 말테다..

오시현님의 댓글

오시현

DSLR도 간단한 단렌즈 구성,
RF도 간단하게~하시면 괜찮을것같아요..

제가 지금 S3pro와 M3또는 M6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저랑 비슷한 구성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강대원1님의 댓글

강대원1

우선 저는 rf를 쓰는데요 slr의 위협적인 렌즈보다는 rf의 작은 렌즈가 사람들에게 덜 공포스런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행시에 느끼는 점입니다.

박성학max님의 댓글

박성학max

처음 읽다보면 이거다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달려 있는 댓글들을 보면 볼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런 치열한 토론이 있는 라이카클럽이 좋습니다.

정지웅71님의 댓글

정지웅71

캐논300D에서 라이카M8로 최근 기변했는데요.
변경이유는 위에 서재근 님 말씀과 비슷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갈때 DSLR장비를 챙겨서 나가기가 버겁다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특히 3살,1살된 아이를 데리고 나갈라치면 애들 짐에 카메라까지...그래서 늘 똑딱이를 가지고 다니게 되구요...
헌데 똑딱이 사진은 성에차지 않을 수 밖에 없구요.

RF가 약간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전 아직까지 대만족입니다.
캐논과 비교할 수 없는 라이카의 색감도 좋구요.
늘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무엇보다 좋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괴로운 질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1D mk II N 과 라이카 M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해서..
잡식성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

문대찬님의 댓글

문대찬

Canon 1D Mk3, M8, MP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 바디마다 특징이 있고, 물론 촬영하시기 편한건 dslr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digital RF를 사용하고 나서, dslr를 많이 안잡게 되는군요 물론 행사나
빨른 AF 촬영이 필요시에는 dslr을 쓰지만요 요즘 스냅은 M8 과 M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근선배님께서 말씀하신거 처럼 저도 흑백 노출 공부할려고 MP를 많이 사용하고
그외 일반 스냅은 M8을 쓰네요..

최상규님의 댓글

최상규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패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