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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에 35mm(1st) with eye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분?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장필
  • 작성일 : 08-02-15 17:16

본문

아무래도 라이카로 왔던 계기가 카메라의 클래식한 외장이 가장 컸던 터라...
편리함에 M8을 사긴 했지만, 왠지 허전한 마음이 있어서요.
갖고 있는 6군8매(with eye)를 결합하니 그나마 좀 올드한 느낌이 드는데...
이 조합으로 사용하고 계신 회원님이 혹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일 문제는 노출계가 프레임 바에 가리는 건데...
외장 노출계를 들고 다닐지 혹은
프레임에 노출계가 보이도록 구멍을 낼 것인지 아직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사진생활하세요.
추천 0

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M8+35mm summilux 1st with eye 사용하고 있습니다.
겔러리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사진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원래 노출, 포커싱 대충찍는 스타일이라 그렇기는 하지만..
노출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노출계가 프레임으로 가려지지 않는데요 ??

이현탁님의 댓글

이현탁

저역시 신용승님과 같은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혀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E41용 UV/IR 필터를 구할 수가 없어서(B+W사에서 만들었다는 기록은 있는데 구할 수가 없군요) 일반 UVa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보랏기가 좀 생기는 단점은 있습니다.(혹시 양도하실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진득한 맛의 올드렌즈는 정말 일품입니다. 맘놓고 즐기십시오.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박장필님 말씀은 엠8 빨강 라이카 로고 왼쪽위 구석에 파란색의 점.. 화잇발란스 센서를 말씀하시는듯 싶습니다..
그걸 가린다 해서 노출이 틀려지지는 않는데요..
게다가 그걸 가렸다 해서 화잇발란스가 달라지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센서의 역할은 도데체 무엇일까요???

박장필님의 댓글

박장필

오... 그게 화이트 밸런스 센서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렌즈에 흠집낼뻔 했군요. 그럼 오늘부터 열심히 촬영에 임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동경님의 댓글

이동경

가운데 센서..
플레쉬 사용시 광량보정을 위한 센서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던건지요?
조금 더 공부 하고 와야겠어요.. ^^;

임_준_형님의 댓글

임_준_형

센서... 모든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신듯합니다. 로고 왼쪽 상단의 센서는 파인더 내부에 노출 등을 표시해주는 LED 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센서입니다. 자동차의 계기판 밝기조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오!!! 임준형님 말씀 감사합니다..
매우 일리가 있습니다..
전 설명서를 안읽어봐서
그냥 니콘 디투에 있는 환경광센서랑 똑같은건줄 알았습니다..

새해에는 설명서를 좀 읽어야겠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카메라를 수십개 사용하면서도
제 경우 설명서를 한 번 정독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 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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