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Information

M5 에 대한 모든 것 (현재 공사중^^)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7-13 22:29

본문

강웅천님의 요청에 따라
제가 라이카 연감에 M5 에 대해 쓰기로 하고
틈틈이 작성코자 합니다. (글이 완성되면 라이카 연감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M5에 대한 자료부터 우선 여기 열거하여
M5 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참고토록 합니다.

1. 우선 라이카클럽에 M5 사용기를 이미 올린 분이 있습니다.

김정화 회원님의 포스트: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light=leica+m5

2. Photo.net 에 2006 년도에 포스팅된 상세한 사용, 안내기가 있습니다.

http://photo.net/equipment/leica/m5/
(이 글은, 위 김정화님 글에서도 인용되어있습니다. )


3. 위키피디아 Wikipedia 에 M5 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eica_M5

4. CameraQuest.com 에 M5 에 대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http://www.cameraquest.com/m5.htm

5. M5 사용설명서:
라이카클럽 자료실에 함석환 회원님이 올려놓은 것이 있습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47906

(위 1, 2, 3 의 글에, 사용설명서는 어떤 사이트를 링크시킨 것이 있는데,
그 사이트는 없어졌습니다. 우리 라이카클럽에 함석환님이 올려놓은 pdf 자료가
가장 확실한 자료입니다)

6. M5 serial number:
(a) 우리 라이카 클럽의 자료: http://leicaclub.net/leicaclub2001/g...0Number(5).htm

(b) Camera Quest 의 자료: http://www.cameraquest.com/mtype.htm
(이 자료는 해당 사이트 운영자의 말로는, The raw data was supplied courtesy of Leica, by Mr. Horst Braun with the approval of Leica's CEO, Mr. Cohn, 라이카의 CEO 인 Mr. Cohn씨의 승인에 따라 Horst Braun 씨가 제공한 원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다고 하는데, 일부 M5 의 serial number 에 오류가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7. LeicaKorea.com 에 라이카에 대한 방대한 자료가 게재되어있습니다. 거기에 M5 에 대한 글도 물론 있습니다.
http://www.leicakorea.com/bbs/zboard...esc=asc&no=115

이들 자료를 참고하여
저만의 M5 에 대한 글을 쓸 계획입니다.
(2010-7-12)

===

부분적으로 준비해 가는 동안이라도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마음 편히 댓글 달아주세요..

2010-7-13
추천 0

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공사중이라서 조심스럽습니다만....M5는 다른 엠바디에 비교해서 오히려 장점이 많은 카메라라고 생각되어집니다.실은 저도 요즘 실버크롬 초기형이 탐이 나서 잠복중에 있습니다.손에 넣게되면 소개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엠5실버 크롬을 찾아서 일본의 중고 카메라점을 순찰했는데,50주년 기념바디에 시리얼 번호가 없거나 혹은 이상한 넘들이 많습니다.물론 샵에서도 진품이 아니라는 입장에서 보통 바디와 같은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상태가 좋으면 살따 했는데,,,,,현재 2개 정도 확인하고 어제 일본의 옵션에서도 같은 바디가 나왔더라구요...그러고 보면 확률적으로 가짜가 많은 거 같은데..상판만 교체할수 있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지만 일부러 50주년 기념바디를 해체해서 쓸 일도 없을것이고.....혹시 경영난으로 인해 제품 관리가 잘 안되서 상판만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연감에서 이 부분을 추가 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유경희
공사중이라서 조심스럽습니다만....M5는 다른 엠바디에 비교해서 오히려 장점이 많은 카메라라고 생각되어집니다.실은 저도 요즘 실버크롬 초기형이 탐이 나서 잠복중에 있습니다.손에 넣게되면 소개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엠5실버 크롬을 찾아서 일본의 중고 카메라점을 순찰했는데,50주년 기념바디에 시리얼 번호가 없거나 혹은 이상한 넘들이 많습니다.물론 샵에서도 진품이 아니라는 입장에서 보통 바디와 같은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상태가 좋으면 살따 했는데,,,,,현재 2개 정도 확인하고 어제 일본의 옵션에서도 같은 바디가 나왔더라구요...그러고 보면 확률적으로 가짜가 많은 거 같은데..상판만 교체할수 있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지만 일부러 50주년 기념바디를 해체해서 쓸 일도 없을것이고.....혹시 경영난으로 인해 제품 관리가 잘 안되서 상판만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연감에서 이 부분을 추가 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제것을 판 상점에 실버크롬이 있었습지요.. 저도 그걸 사러 갔던 건데.. 아주 조그마한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덴트가 있는건 제게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고.. 제가 택한 것보다 조금 더 노출계센서가 좀 무딘 것 같아서 택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충무로 5군데를 돌아다본 중에는 유일한 실버크롬이었지요..

50 주년바디는 가격이 두배이상하는데.. 아무런 기능차이도 없고 그저 50주년이라고 프린팅 되어있는 것 때문에 비싼 프리미엄을 지불해야하는 지 의문입니다.. 기념바디는 세군데에선가 보았습니다 기념바디는 후기 모델인지라 모두 3 lug 모델인가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초기 2 lug 모델이 좋습니다..
모든 카메라에서 오른쪽에 넥 스트랩 걸이가 있어서, 스트랩을 안하더라도
오른 손 잡을 때 그 스트랩고리가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걸치적 거리게 되는데
M5 2 lug 모델은 그게 없으니, 오른 손 바닥과 바디와 중간에 걸치적거리는 게 없다는
점이 제겐 아주 큰 매력입니다.

M5는 1971-1975 햇수로 5년동안 34,000 대쯤 생산된 것이고.. 50주년바디는 1700 대쯤 만들었다고 하네요..
5년간 34,000 대가 M3나 M6 보다는 월등히 적은 생산대수이지만
M4-2 (1978-1980: 17,000 대) 나 M4-P (1981-87: 22,444대) 에 비하면 많은 편입니다..

현재 서울의 카메라 시세로만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M5 의 중고시세는 높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흔히들 생산대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 후 생산된 M4-2나 M4-P 는 M5보다 적게 만들어졌지만 중고시세는 더 싼 편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M5는 별로 찾는 사람도 없어서, 매매도 빈번한 편이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은
떨어질 줄 모르고.. 다른 것 올라갈때 다 같이 다락같이 올라갔네요..

서울의 카메라 샾에 있는 M5 들은.. 막연한 추측이지만, 진열장에서 몇년씩 자리잡고 있던 것들 아닌가 싶어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본문 수정이 안되네요.. 못하게 만들어놓은 게시판인가 봅니다..
(이거 큰일났네요.. 본문 수정을 못하게되어있으니.. 댓글로 이어나가야할 듯.. ㅎㅎ)

위 본문 중에 김정화회원님의 M5 글 링크가 열리지 않아서,
여기에 다시 걸어놓습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0&highlight=M5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M5 사용기 시작해놓고 석달지나도록 휴업중입니다..ㅎㅎ

2-3주 전에 이베이에서 케이스 하나 구입했습니다.
M5는 다른 M과 크기가 달라서, 보호필름도 맞는게 없고 해서 바닥에 상채기날까 조심스러운데
케이스에 넣으니 안심됩니다.

오른손 파지에도 좀 도움이 됩니다.

다른 M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케이스를 하고, 올드렌즈 (무한대 stopper 방식) 를 장착하니까 포커싱 놉이 6시 방향에서 좀 걸리는군요..

이 케이스는 중국제이고, 중국에서 배송되는데, 가격이 60 몇불하고, 배송료가 좀 있고요.. 주문하니까 1주일내로 도착하였습니다. 가죽도 좋아보입니다.

상당히 꼼꼼히 잘 만든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김준석(오리너구리)님의 댓글

김준석(오리너구리)

안녕하십니까?
저도 얼마전에 M5하나를 양도 받았습니다.
특유의 투박함과 인기있는 모델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것처럼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케이스도 흔하지 않고, 렌즈와의 조합에 대한 일반적인 리뷰도 흔치 않고...
수마론 3.5/35가 추천되는 것 같아 제가 가진 L마운트 올드 수마론은 마운트 해보니 저도 놉이 걸리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롤밖에 안찍었는데 (아직 현상 전) 어떤 렌즈를 주로 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놉이 걸리는게 은근히 불편하네요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위에 케이스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준석(오리너구리)
케이스도 흔하지 않고, 렌즈와의 조합에 대한 일반적인 리뷰도 흔치 않고...
수마론 3.5/35가 추천되는 것 같아 제가 가진 L마운트 올드 수마론은 마운트 해보니 저도 놉이 걸리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롤밖에 안찍었는데 (아직 현상 전) 어떤 렌즈를 주로 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놉이 걸리는게 은근히 불편하네요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위에 케이스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위의 케이스는 위 글에 제가 쓴대로... 이베이에서 구했습니다 ^^ 중국에서 날라옵니다.. 이베이에서 M5 CASE 로 검색해보시면 저런 케이스 나올텐데요?
저는 이 케이스를 사서 몇번 쓰다가 지금은 안씁니다.. 만일 이 중고 케이스라도 갖고싶으면 연락주세요.. 원가의 70%에 넘길 의향이 있습니다.. ^^

2) 갖고계신 올드 수마론을 사용해보니 놉이 걸린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요? 제 경우에는 케이스에 넣었을때만 6시방향에서 케이스에 약간 걸린다는 것이었는데, 케이스 안쓰면 걸릴 이유가 없는데요? 셀프타이머 쪽에 걸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L마운트 올드 수마론은 안걸리는데요..

3) 케이스를 장착하면, 모든 M 바디에서 놉이 달린 모든 올드렌즈들은 6시방향에서 케이스에 걸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케이스가 6시방향쪽에 완전히 도려낸 스타일이라면 안 걸릴테구요..

4) M5 에 궁합이 잘맞는 렌즈란 건 따로 없다고 봅니다 ^^ 그냥 바디일 뿐이니까요.. 28미리와 75미리 프레임 라인이 없으니까. 그 렌즈들 쓰기는 좀 불편하지요..

5) M5 에 장착이 곤란한 렌즈들이 있습니다. Super Angulon 들은 장착 불가하다는게 정답이구요.. TTL 측광이 안되는 것때문도 있지만, 노출계가 렌즈 뒷쪽에 걸려서 고장납니다. 따라서 올드렌즈들 중에 침동식 렌즈는 침동시키지 말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M5 설명서는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걸로 압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또 질문해 주세요.. ^^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바디도 케이스도 멋집니다.
확 떙기는군요.
케이스 부터 먼저 구해 볼까 합니다.
진인구선생님은 저에게 양도 가능할런지요 ^^;;

김준석(오리너구리)님의 댓글

김준석(오리너구리)

싸게 넘기실 의향이 있으시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연휴 끝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상하군요 저는 걸리는데...
프레임 조절하는 오른쪽 레버에 초점조절하는 놉이 걸리더군요.
LTM이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확실히 걸립니다. 0.5mm채 안되게 걸리는데 힘으로 밀면 넘어가는 정도입니다. ㅡ_ㅡ;;;

침동은 안쓰는데 좋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습니다만 저 수마론이 걸리고 불편하고 해서 좀 조합에 제약이 많은 바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부탁드린건데 제것만 걸린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제 생각엔 LTM차이인것 같습니다.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준석(오리너구리)
싸게 넘기실 의향이 있으시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연휴 끝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상하군요 저는 걸리는데...
프레임 조절하는 오른쪽 레버에 초점조절하는 놉이 걸리더군요.
LTM이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확실히 걸립니다. 0.5mm채 안되게 걸리는데 힘으로 밀면 넘어가는 정도입니다. ㅡ_ㅡ;;;

침동은 안쓰는데 좋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습니다만 저 수마론이 걸리고 불편하고 해서 좀 조합에 제약이 많은 바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부탁드린건데 제것만 걸린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제 생각엔 LTM차이인것 같습니다.
^^;;;


아하... LTM 차이는 아니구요..

포커싱 놉을 누른채 돌리면 그 어떤 올드렌즈도 다 걸립니다 ㅎㅎ
놉을 누르는 건 무한대에서 해제할 때만 누르면 되지, 그 다음엔 놉을 누르고 돌릴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 놉의 스프링이 좀 이상해진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눌렀다가 다시 돌아와야하는데 스프링이 늘어나서 원래위치에서 약간 모자라게 돌아오는 거 아닐까요?

제가 올드렌즈 여러개를 다 M5 에 물려봤지만 놉이 걸리는 건 없었고..
그런 사례를 인터넷에서 본 적도 없는데요...


케이스의 구입가격을 제가 이베이에 들어가봐야하겠네요.. 그리고 연락을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