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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엘마 Black Elmar 사용기 (작례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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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0-26 01:32

본문

엘마.. 엘마... 금년초까지만 해도 별 관심도 없는 이름이었습니다.
라이카 입문한지 몇년 되도록.. 그저 엘마..하면 .. 보급형 렌즈인갑다..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Summilux, Summicron 급들 몇개 써보고.. 별로 맘에 드는게 없고.. 오히려 일제 포익틀랜더 렌즈들이 더 맘에 든 적도 있구요..

그러다가, 불과 몇달전부터, 올드렌즈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오래된 렌즈들 중에서 내가 찾던 렌즈가 혹시 있을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죠.
그래서.. 파랑새를 찾아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서 읽고 또 읽고.. (석사학위 논문 한 편 쓰고도 남겠지요..)

그래서, 아주 간단히, 엘마란 뭔 렌즈냐? 하는 것을
엘마에 대해 모르는 회원들을 위하야...
적어봅니다.
(뭔가 요약할 수 있다는 건.. 상당히 많이 알고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1930년대에 라이카 렌즈의 주축은 Elmar 급이었습니다
짜이스렌즈와 달리 라이카 렌즈 이름은 그냥 조리개 수치를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Summicron 같은 렌즈들은 한참 후에.. 2차세계대전 끝나고 나서... 나온 것이고
그전까지는 조리개 2.8 이 가장 밝은 렌즈들이었습니다.

엘마는
2차세계대전 끝나던 1945년까지 나온 것들까지는 코팅된 렌즈가 아니구요..
그래서 이들을 다른 것들과 구분하기를 "무코팅 렌즈 uncoated lens"라고 부릅니다.
사용자들이 지어낸 말이죠..

렌즈의 기술이란게.. 어떤 재료를 어떻게 깎아서 만들고.. 어떻게 코팅했는가.. 하는것이
전부가 아니겠나 싶은데요..

안경알이건 렌즈알이건, 꽤 오래전부터 다 코팅.. 그것도 멀티코팅되어있었는데..
아주 옛날도 아닌 1945년쯤까지도 코팅된 렌즈란게 없었다니까..
코팅기술의 역사가 아주 일천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1946년부터 코팅된.. 그것도 싱글 코팅된.. 엘마가 등장합니다.
렌즈를 불빛이 비쳐보면.. 푸르스름한 빛을 띠는 것 같아요..
이 싱글코팅 엘마렌즈를.. 블루 엘마라든가.. blue coating Elmar 라든가..
Single Coated Elmar 라든가.. 하고 부르지 않고...

Black Elmar 라고 부릅니다.

이는 한참 후에 멀티코팅된 엘마가 등장하는데..
그 엘마들이 거리표시 숫자들을 빨강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이를 Red Elmar 라고 구분해서 불렀습니다
.
그러니까. 그동안 싱글코팅 엘마들은 그 거리표시 부분이 모두 Black 이었거든요..

코팅기술은, 칼라에서 발색을 좋게하고, 플레어를 줄이고.. 컨트라스트를 조금 높여주고..하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그러니까.. Red Elmar 가 등장하면서, 칼라사진 애호가들이
만세 불렀겠지요..

자 그럼..
싱글코팅된 엘마, 즉 Black Elmar 는
흑백에서는 어떻고.. 칼라사진에서는 어떠할까요?

또, 조리개 개방(f/3.5)에서는 어떻고.. 조이면 어떨까요?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또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장 손쉬운... Digital M8 에 물려서 찍어봅니다.
디지털에서는 내장 보정프로그램이 작동되니까.. 사진기에서 나온 jpg 파일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RAW 로 찍습니다.. 그러나.. RAW 색감이라는 것도 이미 라이카가 만들어놓은
센서의 영향를 그대로 재현하게 됩니다.. 무슨 필름 썼냐와 마찬가지입니다.

RAW로 찍으니, contrast, sharpness, brightness, color balance 등등의 셋팅은 무시되고
RAW default 로 찍힙니다.
보통 색들이 좀 티미하고.. 촛점도 좀 흐리멍텅하게 보이게 되지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들 사진은,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촬영한 것이지..결코 멋진 사진. 또는 예술비스끄레한 사진을 찍을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칼라가 어케 보이는지.. 역광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어두워지는 시간에는 어떤지..
등등을 참고하기 위해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런걸 작례 사진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봅니다.. RAW로 다운받아.. Picasa3에서 resizing 하여 jpg 로 저장한 것 뿐입니다.
기타 일체의 후보정 tool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진선생님
끊없는 호기심,그리고 실행력이 많은 회원들의 귀감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디지털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되서 이리저리 보고 있습니다만 올드렌즈도
디지털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칼라도 칼라나름대로 좀 보정을 하면 분위기가 있는 사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구요.
사진찍는 사람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엠8의 색감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흑백으로 변환하면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한번 비교해보세요....
저도 흑백변환외에 특별한 보정이나 샤프네스등은 주지 않았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유박사님이 디지털 흑백에 관심을 가지셔서 하는 말인데요..
제 생각으로는, 디지털 흑백은, 카메라가 뭐든지간에 상관없고.. 렌즈가 컨트라스트가 강한 렌즈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컨트라스트가 약한.. 또는 엷은 올드렌즈들이 흑백사진가들에게 선호되는 것은
컨트라스트를 인화때 조절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위 사진들도 약간의 컨트라스트와 SHARPNESS 조절하면, 마치 Summicron 50mm 현행으로 찍은 것처럼 만들수 있다고 전 봅니다.. ^^

디지털 칼라는, 카메라의 센서의 기본색감이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렌즈의 발색도 영향을 미치지만, 후보정으로 칼라는 덧칠이 가능해지거든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quote=진인구;272987]제 생각으로는, 디지털 흑백은, 카메라가 뭐든지간에 상관없고.. 렌즈가 컨트라스트가 강한 렌즈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컨트라스트가 약한.. 또는 엷은 올드렌즈들이 흑백사진가들에게 선호되는 것은
컨트라스트를 인화때 조절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QUOTE]

진선생님이 명확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진선생님의 답변이 제가 디지털라이카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후보정 하나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라이카 렌즈의 특성은 다 어디로?
그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코시나 쪽으로 선회를 하는게 바람직 할줄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렌즈를 유용하게 활용한다는 논리하에 디지털로 바꿔 탈려고 했는데,,,정답이 없습니다..
당분간 필림에 만족하면서 디지털은 전혀 다른 컨셉으로 전환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quote=유경희;272989]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제 생각으로는, 디지털 흑백은, 카메라가 뭐든지간에 상관없고.. 렌즈가 컨트라스트가 강한 렌즈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컨트라스트가 약한.. 또는 엷은 올드렌즈들이 흑백사진가들에게 선호되는 것은
컨트라스트를 인화때 조절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QUOTE]

진선생님이 명확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진선생님의 답변이 제가 디지털라이카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후보정 하나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라이카 렌즈의 특성은 다 어디로?
그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코시나 쪽으로 선회를 하는게 바람직 할줄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렌즈를 유용하게 활용한다는 논리하에 디지털로 바꿔 탈려고 했는데,,,정답이 없습니다..
당분간 필림에 만족하면서 디지털은 전혀 다른 컨셉으로 전환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M 마운트 렌즈들을 갖고 있는데, 디지털 사진도 해보고 싶다... 이런 경우...
선택의 여지가 그 동안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엡손 R-D1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M8 나왔구요.
이제 four-thirds 급 카메라들이 컨버터 사용해서 M lens 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센서 크롭배율이, 1.5 냐, 1.33이냐, 2 냐 아니면 M9 로 갈것이냐.. 이 선택 뿐입니다.

물론 흑백에서의 이야기입니다 ^^

막사진을 전혀 부담없이 중형카메라로 찍기는 좀 어렵겠죠? ㅎㅎ
디지털로는 전혀 부담없지요.. ㅎㅎ

디지털 M 에서 라이카 렌즈들의 고유 특성을 제대로 맛본다는 건... 글쎄요..
전 아직 전혀 느끼지 못하겠어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찍어놓은 사진들을 봐도 모르겠어요..

비싼 M8 이나 M9 에 저렴한 일제 렌즈들을 쓴다고 누가 흉볼것도 아니고..
사진만 잘찍고, 잘 나오면 되는 것이니
코시나 렌즈면 어떻고.. 올드 캐논렌즈면 어떻겠습니까?
전 코시나 녹톤 50/1.5 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1946년부터 코팅된.. 그것도 싱글 코팅된.. 엘마가 등장합니다.
자 그럼..
싱글코팅된 엘마, 즉 Black Elmar 는
흑백에서는 어떻고.. 칼라사진에서는 어떠할까요?

또, 조리개 개방(f/3.5)에서는 어떻고.. 조이면 어떨까요?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또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선배님의 블랙 엘마는 46년산 즉, 블랙엘마가 처음 등장한 첫 해의 것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

분명, 무코팅 엘마 시대에서, 블랙 엘마가 "쨘!"하고 등장했을 때, 많은 라이카 유저들에게
대단한 사랑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도 첫 해라면 더더욱 난리가 났을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폰4에 열광하는 아이폰3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처럼 ^ ^)

블랙 엘마는 그 전성기에 어떤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갔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먼저 보여주신 컬러 사진 모두 너무 좋습니다.
또 다른 작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블랙 엘마 이야기도 편하신만큼 조금 더 해주세요..^ ^;;
올려주신 내용 보면서 블랙 엘마에 대해서 호기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디지털 카메라에서 렌즈 테스트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이유를
작례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ㅎㅎㅎ

위에 이미 올려진 사진을 포함하여
후보정 (간단한 후보정임)한 사진을 올립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이게 올드렌즈로 찍은 건지 뭔지 알 수가 없겠지요? ^^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은행 나무 사진 죽입니다...디지털은 새로운 컨셉으로 생각할수 밖에는 없겠네요.
오히려 올드렌즈를 사용할수 있는 가능성도 넓어질것 같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일본의 중고 엠 라이카 가격이 하루가 멀다고 내려가는 상황에서 렌즈가격은 현상유지 혹은 가격급등을 하고 있는지라..
저도 가지고 있는 라이카렌즈 싹 팔면 엠9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요.렌즈는 물론 코시나의 엠마운트 렌즈로 바꾸구요.ㅎㅎ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일전에 유경희님도 그리 말씀하셨지만, 몇몇 유명한 올드렌즈들이 그 특징적인 면들은 항상 사진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신 걸 제가 기억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김승현선배님도 엘마는 무코팅-블랙-레드 엘마가 그게 거기서 거기다.. 렌즈만 깨끗하면 다 사진 잘 나온다.. 라고 하셨지요..

저도 두분 말씀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후지 Velvia 50 에 올드렌즈를 테스트하면 칼라가 괜찮아보인다고 봅니다.
필름 덕분이지요..

Velvia 50 에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모두 금호동에서 찍었습니다. (camera: M5)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블랙 엘마 사용기 최종편입니다 ^^

블랙엘마는 싱글코팅이고
레드 엘마는 멀티코팅이라는데

레드엘마가 블랙엘마보다 시중 중고가격이 20만원정도 더 비싼 듯 합니다만
과연 레드 엘마가 블랙엘마보다 얼마큼 더 나은 가는 제가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추측컨대 멀티코팅인 만큼, 플레어에 좀 강하고, 칼라발색이 좀 더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블랙엘마는 얼마큼 플레어에 약하고, 발색은 형편없을까요?

흑백에서는 오히려 블랙엘마가 더 낫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역광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

오늘 올리는 이 사진들은
바르낙 III 에 물려서, 후드 없이 찍었습니다.
(UV필터는 장착하고..)

맨 끝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은 플레어는
일회용 카메라 (플라스틱 렌즈)로 찍을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
플레어에 아주 약한 렌즈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칼라 발색은 어떤가?
지난 번에 슬라이드필름에 찍은 것으로는 벨비아의 왜곡발색때문에 칼라발색이 어떻다고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Kodak Portra 160 NC 에 담았습니다.

후보정은 거의 없으나.. FDI 에서 스캔할 때 아마도 자기네들이 정한 오토 라벨이 먹혔지 않겠나 싶습니다.

칼라는 160NC가 자연스러운 발색인 만큼, 제가 촬영당시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온 색감과
아주 흡사합니다. (이걸 표준색감으로 친다면, 이보다 발색이 뛰어나다는 레드엘마의 발색이
실제보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레드 엘마를 안써봐서 장담은 못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위 칼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할 수 있습니다..^^

그럼.. 흰색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엊그제 눈오고, 그 다음날 아직 눈이 남아있길래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필름은 Portra 160NC 입니다.. (비싼 필름을 테스트하느라고 한통 다 썼습니다.)

후보정이라고 한 건, 아주 약간 밝게한 것 뿐입니다.

측광을 잘한 건지.. 현상소에서 스캔을 잘한건지.. 알 수 없으나..
눈 사진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1946년도에 생산된 렌즈가 이정도라니... 신기하지 않습니까? 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그럼 흑백에서의 계조 표현은 어떠한가?

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렌즈 컨트라스트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허여멀겋게 나오는 게 흑백사진에서는 좋겠지요.. 인화시에 컨트라스트 조정이 용이하니까요..

흑백필름에 찍어봐야만 알수 있을까요?

칼라네가 160NC 에 찍어서,
디지털 후보정 과정에서 desaturation 으로 칼라만 빼 봤습니다.
암부가 다 살아있나요?

============== 이상으로 Black Elmar 50/3.5 허접 사용기 마칩니다 ===========



박영신-코기님의 댓글

박영신-코기

눈사진 정말 색이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엘마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여러상황에서의 작례를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무코팅 엘마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 현상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보통 무코팅 엘마하면 흑백사진을 얘기하고 컬러가 거론되는경우는 거의 없어 솔직히 기대를 많이 안했었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맘에 들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니켈 블랙 레드 엘마를 같은 상황에서 비교해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사진은 바르낙 iii와 니켈엘마 그리고 미스비시 필름으로 찍었습니다.


저는 무코팅 엘마나 블랙앨마같은경우 콘트라스트가 약하니 포트라 vc같은 콘트라스트 강한 필름으로 찍어 콘트라스트를 보완해주는게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포트라 nc가 오히려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이 나온다고 하시니 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김현택님의 댓글

김현택

저도 바르낙과 엘마렌즈을 사용해보고싶어서
여기저기 다니고있습니다
정말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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