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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오버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종효
  • 작성일 : 11-01-12 12:59

본문

라이카 바르낙 분해, 청소 및 조정 사진 몇장 올립니다.
부드럽고 경쾌한 작동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
추천 0

댓글목록

서기연님의 댓글

서기연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바르낙 오버홀 필요해지면 대구로 들고 가야겠습니다,,,^^

바르낙 부속품이 조각품처럼 아름답네요,,,,,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WOW!!! 정말로 부럽구만이요.

저는 바르낙만 2대 가지고 있는데 기계식카메라의 진가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쳐쓰다가 보면 앞으로 바르낙의 수명은 300년 이상가지 않을까요?

수고하셨읍니다.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와....정말 대단하십니다....전 바르낙만 3대인데,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신동열님의 댓글

신동열

옆에서..
바르낙을 분해, 알콜청소, 윤활제 주입 그리고 조립하는 과정을 쭉 지켜 보았습니다.
저도 샵에서 바르낙 오버홀경험이 3번정도 있는데..
샵에서는 이정도 까지는 하지 않을것 입니다.

직접 오버홀하는 자신은 셔터막이외에는 생각보다 수월했다고 하더군요.
전용공구를 구입하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구하고하는것은 하겠지만,
아주 꼼꼼하게 바르낙바디를 처리하는 것은 아무나 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번에 lllc와 블랙페인트 lll를 오버홀 했는데..
다끝난 바디를 만지는 느낌은 정말 최상이었습니다.
정말 밝은 파인더,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셔터...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한 바르낙의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공구 갖추기도 만만찮을 것 같네요

대단하신 정렬과 기술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급 구]

고장나서 못쓰는 바르낙 구합니다..
그냥 공짜로 주셔도 되고.. 단돈 몇만원이라도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

못쓰는 바르낙 하나 구입해서
저도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박종효님께서 대구에서의 라이카 수리 명맥(?)을 이어가실 계획인가 봅니다.^^*
더욱 더 분발하셔서 다음엔 제 바르낙도 한번 만져 주세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작업실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저도 저런 작업테이블 또는 책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바르낙... 선배님들이 하나씩은 갖고 계셔서 어깨 너머 한번씩 보게 되는데...
볼 수록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이라는 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버리더라고요,..^ ^
멋진 솜씨 잘 보았습니다. 저도 손재주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박영신-코기님의 댓글

박영신-코기

귀중한 자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분해하고 조립하는걸 좋아해서
뭐든 새로 사면 뜯어보곤 했었는데
문제는 분해조립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급한성격탓에
한번 분해조립을 하고 나면 기스가 몇십개는 추가되곤 합니다. ㅠ.ㅠ..
요즘 나오는 물건들이야 기스좀 내도 그냥 가지고 가도 되고
정 뭣하면 새것을 사면 되지만 바르낙 같은 오래된것..
이제는 새것을 구할수도 없는것 들은 도저히 건드릴 엄두가 안납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하시는것을 보면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대단 하십니다,
저는 언젠가 카메라뜯었다가 못 맞춰서 비닐종이에 싸서 샆으로,

김현택님의 댓글

김현택

저도 대구에 살고있습니다
한번 만나봐고싶십니다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정말 감동 했습니다.
몇해전 일본출장길에 카메라 수리툴을 구입하고 바르낙 IIIf 를 열어본 적이 있습니다.
쉬울줄 알았는데 카메라 아랫쪽의 나사를 2개 해체하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것이 찜찜해서 카메라 수리점에 맡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감동할것 같습니다.
다시 조립하기는 힘들것 같고.. 요즘 바르낙 수리 잘하는 곳 소개좀 시켜 주십시요.

박종효님의 댓글

박종효

인용:
원 작성회원 : 이병규
정말 감동 했습니다.
몇해전 일본출장길에 카메라 수리툴을 구입하고 바르낙 IIIf 를 열어본 적이 있습니다.
쉬울줄 알았는데 카메라 아랫쪽의 나사를 2개 해체하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것이 찜찜해서 카메라 수리점에 맡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감동할것 같습니다.
다시 조립하기는 힘들것 같고.. 요즘 바르낙 수리 잘하는 곳 소개좀 시켜 주십시요.


저도 서울에 있는 수리점밖에 모릅니다.
택배로 주고 받는것도 불안하고 번거롭고 해서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해 보니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또 구석구석 제 맘에 들때까지 청소하고 그리스 주입하고...
암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박종효님의 댓글

박종효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현택
저도 대구에 살고있습니다
한번 만나봐고싶십니다


네..
언제 한번 연락 주십시오. ^^

최봉현님의 댓글

최봉현

우와 짱 대박이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뜯는 건 할 수 있겠는 데 조립하는 것은 책임못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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