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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ktor 73, 50rigid, 35룩스, 짝퉁사진 작례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황효상
  • 작성일 : 11-05-25 17:41

본문

앞의 진선생님 73mm 사진보고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헥토르 73mm 와 리지드, 35룩스를 요즈음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붙여서 짝퉁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앞의 4장은 한달여전 창경궁에서 파나소닉 미러리스(2배크롭) 에 73mm 를 붙여서 촬영한 것이고,
벗꽃 사진은 리지드 이고 글로우 확 표시 나는것은 35룩스(2세대전기 이것만 소니NEX) 입니다.

리지드외는 전부 조리게 개방이고, jpg 촬영후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아! 꽃사진의 아줌마 아니 할머니는 눈밑에 주름좀 지웠습니다.

모델이 식구와 딸 외손자 입니다.
같이 보시자고 올려 봅니다
식구들이 구경거리가 되는것이 좀 그렇긴 한데 다른사이트에도 올린적 있으니까..
재미로보세요.

##무슨 사용기도 아니고 작례도 될것 없는것을 올려서 송구,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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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효상님의 댓글

황효상

헥토르 73mm 가 인연이 있어 3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 처진 놈은 처분했고 이것이 중간 상태이고
현행렌즈같은 놈을 하나 모셔두고 있는데
라이카 바디 구하면 그놈으로 함찍어서 올릴께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밝고 맑은 가족의 행복한 미소가 보고있는 제게도 전해져서 행복하게 만듭니다. ^ ^
오래된 렌즈이지만 이쁜 가족을 만나니 화사하게 피어나네요.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동감입니다.
참좋습니다.
기회가되면 사용해보고싶은랜즈입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역시, 인물촬영은 조리개를 개방해서 찍어야 분위가 살아나는것 갔읍니다.

약간 흐린날, 조리개 개방으로 80미리 전후의 렌즈로 상반신정도로

클로우즈업 촬영을 하면 정말 환상적인 포트레이트가 되죠.

헥토르렌즈로 찍은사진이 마치 오래된 유화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나는군요

역시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줄때 가장 보람되는것 같습니다.

쨍한 사진보다 부드러운 컬러와 아름다운 보케가 아주 눈을 편하게 합니다.

강동용님의 댓글

강동용

가족을 모델로한 작품들에게서 풍기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언급하신 할머니를 아무리 찾아 보려해도 아무데도 없네요.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 모두 젊은 분 밖에 없어서...... )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헥토르가 이런맛이었군요~

황효상님의 댓글

황효상

선배들 께서 관심 보여 주시고, 좋게 말씀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라이카 디지털 바디는 없어서, 일제 미러리스 에서도 라이카 올드렌즈들의

특성이 어느정도 표현 되는 것이 매우 신기해서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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