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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며시 찾아온 행운.....바르르르나악 2d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11-12-18 13:11

본문

처음 영욱님으로 부터 이야기를 들었을때만 해도 그런가?????
실물을 두개 놓고 첯대면 했을때도 그럴수도 있네?????


두개다 확보한 지금 불현듯 스치는게
아!!!!!
이건 엄청난 사건이고 행운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할수록 이건 범상치 않은 행운이 찾아와 주었음을 실감하며,
회원님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바르르르나악 2D - 연번호 -

2-3년전 영욱님으로부터 상태좋고 번호도 좋은(100022) 2d를 영입하여,
실사 보다는 눈요기감으로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영욱님이 제것 앞번호를 100021 을 구했다고 제것을 재구입 하겟다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이건 뭔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영욱님이 욕심 내는거면 일단 안된다고 해야지...ㅋㅋㅋ


경주 정모에서 형과 아우의 첯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80여년을 지내왔지만,
어느것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둘다 좋은 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부자집에 좋은 주인 만나서 호강하며 자란 쌍둥이를 보는 느낌 입니다.


협박과 설득 및 수많은 지원사격 덕분에 제가 둘다 소장 하는걸로 결론을 내고
어제 충무로에서 인수 하였습니다.


책상 앞에놓고 다시 쳐다 봅니다.
이건 분명 행운이 맞지요?
일부러 찾아 헤맨다고 이루어 지는 일은 아니잖아요?????


때마침 세상에 나와준 손자에게는 100021,
손녀에게는 100022 를 줄까 합니다.
3-40년후에 연번호 2d들고 충무로 사랑방에 나타 나걸랑,
그래 그때 너희 할아버지가 이것 사고 무지 좋아했단다 이야기 해 주세요.


영욱님 고맙 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약한 태클 걸어봅니다... ^^
손녀가 먼저 태어났으니 앞번호를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ㅋㅋㅋ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연번호의 행운이 서선배님께...
축하드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약한 태클 걸어봅니다... ^^
손녀가 먼저 태어났으니 앞번호를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ㅎㅎ



큰 며느리 많이 섭해 할겁니다. ㅎㅎㅎ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선배님 그럼 랜즈,후드,,,등도 두개씩 있어야하겠습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바르르,,,바르르르나악 2d 연번호 Two Body라
더구나 100021,100022 ,
기적 같은 행운 이네요.
축하 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하나 사기도 버거운 저에게는
느낌이 잘안오는 이야기지만....
본인이 너무 즐거워하시니...
축하드립니다. 나도 연번찾아볼까나,,,,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올해 좋은 일들이 많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이런걸두고 기적이라 표현해도 됨니다!

아무리 세상이 좁다고들 하지만 살다보니 정말 기적을 보는군요!!!

세상 태어난 순서대로 21번은 손녀, 22번은 손주가 갖는게 올바르다고 보는데유?

라클에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니까 복이 굴러들어 오는가 봄니다....다시한번더 화이팅 !!!!!!!!!!!!!!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쩝 압맛만 다십니다...
라이카 기계과 15년만에 찿아온 행운입니다..ㅎㅎ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연번호 바디..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 ^
또한, 손녀/손자에게 선물주신다는 것도 상상해본적이 없는... 멋진 선물이고요.
아이들이 할아버지 선물의 기쁨을 알며 성장하기를 바래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어느 곳을 헤맸는지 모를 길고 긴 방황의 여정을 마친 IId에게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찾아 왔군요.
축하드립니다.
한해 마무리하면서 좋은 일만 가득했던 한해였음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허허......산술적으로 계산이 불가능한 확률을 맞추셨네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영욱씨에게 얘기듣고...결과 궁금했는데...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칫... 뭐야 이거... 자랑이잖아요??
바르낙 바르낙 해서 함 손에 쥐어볼까도 했는데...
아직까지도 저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뭔가 확 끌려야 하는데.
그런데 이 글을 읽으니까 확 끌리네요...
축하드리옵니다... 선배님께선 항상 밥살 일만 생기시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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