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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Ikomat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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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12-01-14 22:40

본문

Zeiss Ikon Super Ikonta A530. 1936년 독일산.
* 셔터 : Compur. B~500 속도 정상.
* 렌즈 : Carl Zeiss Tessar 70mm f:3.5

판매하신분이 명시한 명칭과 스펙입니다.
바디에는 Super Ikomat 라 명시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그것인지, 그것이 이것인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엄청나게 야무져 보이고 알차보이는 신동품이 제손에 놓여있을 뿐입니다.

2롤 찍어 보았습니다.
그옛날에 아기자기하게, 세심하게, 완성도높게
무척이나 신경을 써서 개발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걸 명품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랜즈의 특성을 아직 파악을 못하였지만,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흑백사진은 정사부님 작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흑백/칼라 모두좋네요....두분 솜씨도 좋구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했는데, 이젠 선배님께 가면 모든 장비들이 빛을 발합니다.
기대만빵입니다. ^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기절합니다^^~~!!!꽈당~~!!!

사진이 역시 645라서
밀도가 충만합니다

물론 솜씨는
두말하면 헛소리입니다

걱정하시더니
선배님 엄살이셨나 봅니다~~!!ㅋㅋㅋㅋ===33=====33

부럽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제가 보기에도 붓 때문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제가 가진 같은 붓으론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던데요.
필름 데이터도 좀 알려주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제가 보기에도 붓 때문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제가 가진 같은 붓으론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던데요.
필름 데이터도 좀 알려주세요




과찬에 황송합니다.

칼라는 160nc
흑백은 400tx 입니다.
16장이나 나오니 배가부른 느낌 입니다.

일단은 작은게 맘에듭니다.
자꾸만 손이 부실해져 떨어뜨릴까봐 심히 염려되어,
어제는 스트렙을 달아 주었습니다.

제짝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언제 한번 구경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명품이 사치이겠지만 그래도 구경 하고 싶읍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목구멍에서 꼴 ~~~~ 까 ~~~ 닥 침이 넘어 갑니다.....ㅎㅎ

옳은 주인을 만났으니 날개를 달았군요!

축하 드림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귀엽고 깜찍한 녀석을 영입하셨군요. 축하합니다.
테스팅 이미지도 좋습니다.
좀 더 과감한 노출로 가도 됩니다.
암부 무시하고 하이라이트 노출 위주로 샷을 날리세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역광에서도 뿌옇게 되는 단점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사진찍어본게 언제인지... ㅠㅠ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솜씨도 카메라도 다 훌륭합니다.
슈퍼 이콘타 A
Carl Zeiss Tessar 70mm f:3.5 를 처음 구경 합니다.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얼마전 장터에서 보고....앗차 ~~ 싶었는데...!
대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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