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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Nikon F6 발표했군요. F5후 8년만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곽영준
  • 작성일 : 04-09-17 16:15

본문

1959년 Nikon F부터 시작하여 드디어 어제 Nikon F6가 발표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줄기차게 열심히 일하는 기업이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Nikon F6 발표보도자료

http://www.nikon.co.jp/main/jpn/whatsnew/2004/f6_04.htm



F시리즈 모두를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볼수 있는 사이트

http://www.nikon.co.jp/main/jpn/what...6_refer_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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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현님의 댓글

김옥현

음, 이렇게 해서 8년 주기의 전통은 F6까지 이어지는군요. F7은 2012년?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글을 읽어보니, 저같은 사람은 F6를 줘도 쓰지도 못할 원시인(?)이군요.^^

백도현님의 댓글

백도현

정말 기대되는 바디 입니다.

한국에서 리뷰한 기사나 사이트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아래 아남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http://www.anamoptics.co.kr/m2/m2_f0...&productNo=622

파인더 분리가 안되고, 그립과 일체형도 아니고, F5가 보여주는 카리스마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만,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D2X(이것도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군요.)나 D2H 같은 DSLR이 있는 데, 필카인 F6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좀 억지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까지 니콘이 보여주었던 플래그쉽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쥬지아로가 디자인했다고는 합니다만, 뭔가 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립과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디지털 지원때문에 그랬다는 말도 있더군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디카가 대세인 상황이고 풍문에는 니콘이 필카에 대한 투자를 줄인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던 참인데 F6가 발매되는 군요.
니콘도 오랜기간 개발하던 제품을 버릴 수도 없고 고민이 많았겠네요.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디자인은 D70하고 비슷하군요. ^^

정민용님의 댓글

정민용

F5의 후속은 D2x같고. F100의 후속이 F6인거 같군요.
니콘 플래그쉽으로는 마지막 필카가 되지 않을까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F5 사용자로서 F6는 웬지 Digital Look 같은 인상을 주는 군요. F5의 숭고함 같은 깊이도 떨어져 보이구요. 특히 그립이 분리형에서 오는 조형적인 안정감 그리고 완성도는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물론 디카와의 연계성을 고려하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게는 F6이 오히려 F5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 옵니다. 아마도 역사성을 갖고 나름대로 발표를 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너무 많이 반영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정민용님 말씀처럼 Nikon 역시 F5를 기점으로 변화의 격변기에 저항할 수 없는 한계를 느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더욱 F5 귀하게 좀 더 애정을 갖고 사랑해 주어야 겠습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F5와 F100을 사용했던 유저로써
제 개인적인 불만을 해소해준 부분은 있기에
관심이 가네요...
단, 250만원 이상의 가격을 지불하고 다시 사용하기에는 좀...

F5 + F100 + 3d rgb측광 + i-ttl + data back

한선종님의 댓글

한선종

F4를 처음 카메라로 사용한 저로서는 감개무량.
필름이여 영원하라!!!!

박승조님의 댓글

박승조

송창윤님 말씀 공감합니다.
5와100 사이의 적정선에서 약간의 신기술을
가미한 새침떼기 같더군요.
두 기종을 모두 내다 판
저의 가슴을 다시 설레게 하더군요

박철민님의 댓글

박철민

나름대로 f5보다는 f6가 훨씬 나아보이네요.
원래 일체형은 니콘, 캐논 통털어 f5에서만 유일한 거니,
f6가 부족하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광각 단렌즈 들고 다닐 때에나 여행다닐 때에는
세로그립 없이 다니면 더 편하고 좋을 듯하고요.
가볍기도 하고, 더 좋습니다.

그리고 f7 나올 때면 필카는 이미 완전히 매니아들만 사용할텐데
만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원종훈님의 댓글

원종훈

멋지군요. F6의 그립분리는 당연한 것이고 이미 예상했던 일이었는데요. 실제 다큐보도작가들이 F5보다 F100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 하나 무겁다,라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차라리 F5로 승부를 보려고 했던 것이 오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디지털백이 사실로 나올 지는 주목해봐야겠네요.

손재호님의 댓글

손재호

저도 그립은 없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가볍고 좋잖아요. 필요한 사람만 장착해서 쓰면 되니까요.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전 EOS-1VHS 를 사용하는데, EOS-1D MarkⅡ에서는 그립이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죠.
디지털에서 파워부스터를 일체화 한것은 아무래도 필름보다는 디지털에서 연사기능을 사용하기 유리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카에서 연사기능을 사용하면 필름 한통이 5초면 끝나거든요.^^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여름에 나왔어야 할 매미가 늦가을에 나온느낌이네요
10년전에 나왔으면 좀 팔렸겠는데...쯧

강성식님의 댓글

강성식

F7는 아무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니콘동에서 나온 이야기는 F개발팀이 해체를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D series만이 개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김원규2님의 댓글

김원규2

니콘을 많이 사용하는 내츄럴 포토그래퍼들이나 다큐 작가들의 의견이 반영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니콘을 항상 쓰면서도 그 무게땜에 F5를 잘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F는 3에서 끝났다고 하는 극단적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던데... 어짜피 프레스에서는 디지털이 대세이니 방향을 이들쪽으로 맞힌것이 아닌지....
어쨌든 이 F6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F의 정신을 잊지않고 계승하는 듯한... 제가보기에는 인류가 가질 마지막 F가 아닐까하는데.. 여하튼 제 개인적으로는 감동적입니다.....

박철민님의 댓글

박철민

하기는 저라도 그렇게 무거운 걸 계속 들고 사진 찍고 다니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뽀대 우선주의라면 모르겠죠.
그런 점에서는 F6가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김대호님의 댓글

김대호

니콘클럽에서 F6 을 검색해 보니 '제품 사용기' 란에 좋은 사용기가 몇 올라와 있더군요..

배영엽님의 댓글

배영엽

f5에다 80-200 달면 정말 무겁죠. 그러나 뽀대 정말 죽입니다.

배기웅님의 댓글

배기웅

대학시절 잠깐 F3 써본게 니콘 계열에선 마지막이었는데...
아직 F4도 못써봤고... F5도 못써봤는데... F6 ...
암튼 F6 발매를 축하합니다.

에릭강님의 댓글

에릭강

ㅎㅎㅎ 라이카 클럽의 재미난 댓글 시스템 덕에 이런 해프닝도 생기는 군요 ^^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쥬지아로의 페라리는 피닌파리나의 페라리만 못하져
기능 좋은 일본것 보다는 약간 모자라는 도길산을 좋와합니다
오디오도 아무리 어큐페이즈가 좋다고 해도 구형 마란츠 가 더
좋은것과 같은거져 물론 렉서스도 마찬가지져 저는 벤츠가 훨 좋와여 ^^

이충희blues님의 댓글

이충희blues

ㅎㅎㅎ 잘하면 m9 나올때도 상위에 리스팅 되어있을듯합니다.

저도 아주많~이 늦었지만 f6의 발매를 축하하며...혹시나 모를

f7에의 기대도 가져봅니다.^^

최우영.님의 댓글

최우영.

철지난 글도 다시금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정종율님의 댓글

정종율

남들 다 정착한다는 라이카 거쳐 F6를 사용하며 만족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 반가운 글타래군요.
다시 한 번 위로 끌어올려봅니다. ^^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저 역시..라이카를 거쳐 f6으로 온 상태입니다..^^
역사와 전통..손맛과 감성도 중요한데..
비오는 날 마음놓고 꺼내들고 찍을수 있고..
허리춤에서 떨궈도 마음편히 다시 집어들수 있고..
놀러가서 행인에게 맡겨도 핀 안나간 사진 찍을수 있는..-_-;;

구명기님의 댓글

구명기

F2로 카메라 입문한 사람입니다. ^^ 저에게 가장 의미있는 카메라이구요.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니콘F 65년식으로 10년이상 쓰고 F2. F3까지 써보곤 그뒤론 캐논으로
바꿨죠 구형,신형 F-1에서 T90, 그리고 EOS1,... 그후론 개념이 상실되어..
다 그넘이 그넘이더군요 프로사진가 에서 다른업무(지금의 업무)로 전향한지 10년.
나 자신에게도 사진적인 개념의 혼돈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난 다시 아마추어다)
F5인지 F6인지 생긴것도 잘모르는 넘에게서 느껴지는 무개념이 내모양과 비슷하다.
가끔은 헷갈리는 것이 필요하긴 한가보다 "임계"라는 말의 예로 필요할 수도 있느니.
암튼 이넘에게서 나에게서도 느껴지는 측은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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