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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미리 포멧에서의 존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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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시원
  • 작성일 : 04-09-23 16:49

본문

35미리 포멧에서의 존시스템 적용

(벨로 사진도 못찍고 현상 인화도 못하지만 쓰다보니 길어져 요기다 올립니다)




존 시스템은 프린트 하기 좋은 상태의 네가티브를 만들기 위해 나온 방법인데 노련한 흑백 사진가라면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안셀 아담스 할아버지가 알기 쉽고 정량적으로 적용할수 있게 데이터화 및 이론화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프린트하기 좋은 네가’란 어떤 것을 말할까요..?
이것은 가장 풍부한 정보가 담긴 네가를 말합니다.

이 존 시스템은 개별 촬영 및 개별 현상 할수 있는 시트 필름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35미리 포맷에 있어서도 ‘좋은 네가티브’를 만들기 위해 적용할수 있습니다.
안셀 아담스 할부지 ‘네가티브’ 책에 보면 35미리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5미리에서는 존3에 맞추어서 노출을 하고 현상을 하라" 입니다.

약간 풀어 설명 하면 피사체이 존3를 찾아서 노출을 맞추고(1~2스탑 노출 오버 입니다) 현상은 N-2로 합니다. (현상 부족) 이렇게 하면 좋은 암부 계조와 어느정도 디테일을 가진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존 시스템에는 "존"과 "톤"이라는게 있습니다. 존은 노출계산시 사용하는 계념이고 톤은 프린트물의 계조를 이야기 합니다. (톤 콘트롤은 사실 인화과정에서 적용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용어 정의 할것이 있는데 “콘트라스트”입니다.
콘트라스트란 한글로 풀어 말하면 ‘명암비’입니다. 어떤 사진에서 흑과백의 차이를 말합니다. 보통 콘트라스트가(계조) 약하다고 함은 톤이 중간에 모여 있는 사진을 말하며 강하다 함은 톤0와 10의 양극으로 나누어진 사진을 말합니다( 거의 흑과 백 밖에 없는..)
샤프니스(해상도)나 디테일과는 차이가 많이 계념인데 좀 혼동되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존시스템 에는 존0에서 10까지의 ‘존’이있습니다. 존3는 디테일이 보이는 암부이기 때문에 이곳을 기준으로 잡지요..그래서 다이나믹 레인지라는게 있습니다. 이것은 디테일이 보이는 범위와 디테일이 없는 백과 흑의 범위로 존2에서 존8입니다. (이 이상과 이하의 존은 어짜피 프린트에서 똑 같이 흑과백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서 버립니다)
객관적인 “훌륭한 프린트”는 이 톤2에서 8까지가 다 나타나는 프린트입니다.(풀톤)
그러나 대게 사진가에 따라 또는 피사체에 따라(특히 35미리 포맷 카메라) 로키나, 하이키의 프린트가 많아서 그다지 많은 ‘풀톤’이 인화지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젤라틴 실버의 필름과 인화지는 아무리 흑백 필름과 인화지가 발전 하였다고 하여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상당히 좁습니다(특히나 35미리) , 그래서 풍부한 톤을 만들어 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에 매력이 있기도 하구요)

N이란 것은 표준 현상 시간입니다.
+,-는 오버냐, 언더 현상이냐를 나타내는 기호이구요. 1,2 같은 숫자는 스탑입니다. (노출에서 한스탑, 두스탑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N-2는 표준 현상 시간에서 2스탑 부족 현상을 말합니다. 1스탑당 표준 현상 시간에서 필름에 따라 10~20%정도 현상 시간을 가감합니다.

쓰고 보니 복잡 한것 같은데 조금더 실사용에 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현상에 관련 하여 몇번 사용기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입니다. )

정상 적인 콘트라스트를 가진 피사체 촬영시(<--이것 상당히 중요 합니다. 나머지는 뒷부분에 쓰겠습니다)

1. 기본 노출(카메라 내장 노출계 or 외장 노출계)로 촬영 하였을시
제조사 제시 현상 시간에 10-20% 줄여서 현상 합니다 (N-1 현상 입니다. 제조자 제시 데이터는 확산식 확대기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2. 존3에 맞춘 노출로 촬영시(대략 ISO50 놓고 촬영하였을시)
제조사 제시 현상 시간에 30% 줄여서 현상 합니다 (N-2현상 정도 되겠네요)

이상은 ISO100 필름 기준 입니다. 이 필름에서 계조를 잡기가 사실 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ISO 400 필름은 상대적으로 계조가 풍부하기 때문에 현상 시간을 약간만 줄여도 됩니다.
위의 방법의 이론적 근거는 현상 진행 과정의 초기에 암부의 현상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진행 할수록 하이라이트는(빛을 받은 부분은) 계속 현상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일 파사체의 콘트라스트가 낮은데 (하이라이트가 없는 그늘 부분)정상 적인 콘트라스트를 만들려면 현상 시간을 늘려 주면 됩니다. N+1, N+2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종합하여 말씀드리면 N마이너스 현상은 "톤 컨트렉션" 이 일어납니다.
(정상적인 콘트라스트를 가진 피사체의 하이라이트를 '톤다운' 시켜 줍니다. 암부인 존 0~4까지는 1/2존 정도 나 1/4정도가 떨어지지만 하이라트인 존 10,9,8은 존1정도 떨어집니다.
존 10~9가 존8정도, 존 8~7은 존6정도로 떨어집니다)

N플러스 현상은 "톤 익스펜션"이 일어납니다
(그늘과 같이 존이 몇개 안되는 피사체의 존을 하이라트쪽 으로 확장 시켜 줍니다
이것은 반대로 존 5~6이 존7으로, 존 7~8이 존9으로 올라가지요)

이상은 기본적인 존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복잡한 과정을 머리에 넣고 작업하여야 하느냐..?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저는 일케 합니다 만은)
위에 오승주님 말씀데로 요즘 필름 인화지 등이 좋아 졌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면 최종 결과물은 프린트인데, 이 프린트에서 어떻게 컨트라스트를(톤을) 조절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았네요...
간단합니다. 인화지에도 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호 인화지 3호 인화지 하는 것들과
일포드의 멀티 그레이드, 코닥의 폴리콘트라스트와 같은 다계조 인화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계조 인화지로도 해결이 안되거나 프린트 과정을 굉장히 난감하고 어렵고 시간 걸리게 하는 것이 “않좋은 네가”입니다. 대게 현상 오버되어 하이라이트가 다 날라가거나 노출 부족되어 디테일이 없는 암부를 가진 네가입니다. 바로 이것이 좋은 네가티브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프린트 작업 해본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 일겁니다) 보통 책에 나오는 대로 3호 인화지에 프린트 하기 적당하게 네가를 만들어라 라고 나오는데 초보자로는 상당히 감 안잡히는 내용입니다. 이제 프린트를 하기 시작한 초보도 이런 말에 따라 3호지로만 인화하는 우를 범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3호지에 인하하기 적당한 네가”를 만들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 35미리 포맷을 3호지에 인화하기란 쪼금 극단적으로 말해 불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3호지의 콘트라스트가 굉장히 강합니다..(다계조 인화지에 3호 필터를 사용한 경우보다 더 강합니다. 다계조 인화지로는 3호반 이나 4호에 합당합니다. 제조사 지시 현상시간을 적용한 경우 2호나 1호 인화지가 있어하는데 구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는 네가를 만들려면 기본 노출에 N-2정도의 현상을 해야 적당한 콘트라스트를 가진 프린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35미리 롤 필름을 사용할 때 각 프레임 마다 콘트라스트가 상당히 다릅니다. 그래서 3호지 하나만 가지고 프린트를 시작하신다면 그냥 좌절하실 것입니다.(선생님도 없고 적당한 텍스트도 없이 혼자 시작한 저로 정말 좌절 이었습니다. T..T)
그러나 요즘 멀티 그레이드 인화지들이 많이 발전 하여서 이런한 문제들을 아주 잘 해결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 하기에 호수지 하고 퀄리티 차이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다시 한번 결론을 짓겠습니다 (^^
네가는 항상 풍부한 암부와 하이라이트의 정보를 담고 있도록 만들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답은 맨위에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35미리 필름에 있어서 프린트시 콘트라스트 조절이 중요한데 그것은 멀티 그레이드 인화지를 사용함으로써 할수 있다,입니다.

(Referance 없이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다 보니 약간 잘못된 것도 있을 것이고 제 생각을 이야기 한 부분에 동의 안하시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토론하면 좋겠습니다. ^^

아..필터에 대해 이야기를 빼먹었군요...
흑백에서의 색필터의 원리는 보색의 파장을 흡수하여 제거 한다 입니다.
우리가 쓰는 흑백 필름은 전광감성, 즉 모든 파장에 대해 반응 하기 때문에 칼라에서는 명확히 구별이 되는 파란 하늘의 흰 구름과 같은 피사체가 흑백에서는 그냥 단순히 하얀 하이라이트로 찍히지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색필터 입니다. 보통 색필터를 사용 하면 콘트라스타가 올라간다 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각각의 필터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레드 필터: 보색인 파란색 계열을 톤 다운 시킵니다. 맑은날 대략 존 8~10에 이르는 파란 하늘을 존 5~6정도로 감소 시켜 줍니다. 이러면 상황에 때라 회색에서 검은 하늘을 얻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름은 하얗게 찍히 겠지요...반대로 붉은 계열의 피사체는 존이 올라 갑니다. 더 하얗게 되지요.. 인물을 촬영시 콘트라스트가 올라갑니다.(사람 얼굴이 약간 붉지 않습니까?)

오랜지 필터: 레드 보다 약간 효과가 덜합니다. 도심지에서는 수평선 주위로 헤이즈가 심하기 때문에 이런 필터를 써도 유효적절하게 하늘이 톤다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그린 필터: 하늘에 대해서는 오랜지 정도의 톤 다운 효과가 있으면서 푸른 숲은 톤이 올라갑니다. 거무티티하게 콘트라스트가 낮은 녹색 수풀의 콘트라스트를 올려줍니다.
인물에 사용시 계조가 부드럽게 나와 줍니다.

옐로 필터: 흑백에서 노출배수도 별로 잡아 먹지 않아(1스탑) 거의 UV 마냥 많이 쓰십니다. 효과는 파란 하늘의 약간 톤 다운 효과가 있고 원경의 콘트라스트를 올려 헤이즈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시 선명하면서 자연 스러운 흑백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진에 사용시 효과가 있습니다만 극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저는 없습니다 ^^

이제 또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
(저는 추석때 혼자 버려져 서바이버 해야 합니다. 집에 음식 남으시는분 없으시나요..?
추석때는 음식점도 문닫는다는데..ㅜ.ㅠ)
추천 0

댓글목록

김태혁님의 댓글

김태혁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명절 잘 지내시길...

최상천(崔相千)님의 댓글

최상천(崔相千)

저두 잘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흑백을 거의 찍는데...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기타 자잘한 궁금한 점은 언젠가 있을 오프에서....^^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아... 요즘 흑백만 찍고 있었는데.. 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상훈(dada)님의 댓글

이상훈(dada)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아아, 이시원님, 큐엔에이에 이어 여기서도 열강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 내용을 머리속에 넣어가지고 가서 그새 까먹지 않은 한도 내에서 열심히 활용해 보겠습니다.
추석 생존에 성공하시기 바라며...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지찬님의 댓글

정지찬

아 정말 목마르던 내용이었는데..

시원한 감로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한운희님의 댓글

한운희

성의가 가득한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알기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니 정말로 이해하기 참 좋습니다.

김승채님의 댓글

김승채

정말 보기 편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네,,,성원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디테일한 쪽으로 2차분을 업데이트 해야할 의무감을 느낍니다...
(요즘 시간이 없다 보니 약간 늦어질것 같은데 10월중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김민철/Martine님의 댓글

김민철/Martine

뒤늦게나마 보았습니다만 아주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성채님의 댓글

김성채

고맙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그럴꺼야 하고 있었던 내용을 꼭 집어 설명해주시네요.프린트해서 눈앞에 붙여놓고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2차분 기대 합니다.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2차분 기대합니다 김민철회원님이 아니었으면 일년도 넘은 글이라 못봤을텐데...감사합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아..일년이나 넘은 글을 봐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는 군요...^^;
그나저나 업뎃 한다고 하였는데 약속 못지켜 죄송합니다.. 내년 1월 시험을 앞두고 있어
다시 바빠졌습니다..업뎃은 2006년에나 가능하겠네요...
그때는 '흑백은염촬영에서의 색필터 사용과 존시스템' 을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PS: 자료실 보시면 영어로된 존시스템 매뉴얼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김병철님의 댓글

김병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얼마전 4x5를 시작했습니다. 35mm로 흑백을 시작 했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볼까 합니다. 제한된 시간에 해야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혹, 염치불문하고 질문드릴지 모르겠네요^^

김수용님의 댓글

김수용

정리잘해놓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나 사진에서의 정확한 노출을 얻어서 네거티브필름을 만들면 그만큼
인화를 할때 수월해지는건 지당한 이론인거 같습니다.
멀티 인화지를 쓸때는 필터를 쓸수 있기에 무엇보다 다양하게 작업을 할수 있으니 좋구요..^^

서정원님의 댓글

서정원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용님의 댓글

이지용

흑백공부에 무척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범기님의 댓글

백범기

잘 정리해주셔서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글 정도라도 강의료가 될 까 해서 늦게나마 답글 올립니다.

김헌주님의 댓글

김헌주

전부터 알고싶던 내용들 이였는데,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읽고 감사함 전합니다

김승모님의 댓글

김승모

노출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이시원님의 글을 읽고 실전에 적용해 본 결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2탄도 기대합니다. ^.^

최양호님의 댓글

최양호

존 시스템 책을보든 뭘 보든 어렵긴 매한가지.. ㅜ.ㅜ

김천곤님의 댓글

김천곤

수고하셨습니다.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등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PerfectBlue/김영환님의 댓글

PerfectBlue/김영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가 써보려면 아직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심종원님의 댓글

심종원

어.. 어렵습니다... 현상부분은 특히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항상 현상소에 맡기다보니...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영이님의 댓글

이영이

많은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헌 + Sk8erBoi님의 댓글

이상헌 + Sk8erBoi

아직 촬영에 적용 하기 어렵겠지만,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무척 유용한 정보!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부족한 글인데 아직까지 봐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는 군요...감사 합니다...
벌써 3년전 글인데 약속한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죄송합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그러네요... 맘속에 짐으로 남아 있고... 계속 보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또 기약없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상헌 + Sk8erBoi님의 댓글

이상헌 + Sk8erBoi

초보라 이해가 어렵네요^^;
그러면 자가현상이 아닌 일반 현상소에 맞기려면,
존3에 맞추고 촬용(즉 1~2스탑 오버) 그리고,
어떻게 맞겨야 할까요? 증감? 감감? 개념이 정확이 안잡혀 있어서 ^^;
35미리 포맷에서 적용이지만 중형에서도 똑같이 적용해도 되겠죠?
무지한 저에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조만석님의 댓글

조만석

존시스템에 대한 좋은 강의입니다. 두고두고 봐야겠네여.
좋은글 고맙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3년 전 글이었군요.. ^^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설명..
아주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유재붕님의 댓글

유재붕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고두고, 봐야 겠네요.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원규님의 댓글

조원규

위에서 설명하신 존 시스템을 어떻게 35미리에 적용하신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프레임마다 컨트라스트 레인지가 다른데, 어떻게 현상시 존시스템에 맞게 시간을 적용한다는건지...

존시스템은 잘 설명하셨는데, 중형 (필름백 사용)/대형처럼 프레임/롤마다 별도 현상이 가능한 경우가 아닌 35미리에서 어떻게 적용하신다는건지요???

정녕 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안 계신다는 말인가요?

박동석님의 댓글

박동석

저도 135에서는 어느정도의 한정된 범위안에서는 존시스템의 적용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필름에서의 모든 이미지가 동일한 조건하(2-3시간 이내)에서 촬영되어진다면 그 적용범위는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ㄴ디ㅏ.

- 정 훈 -님의 댓글

- 정 훈 -

존 시스템에 대하여 궁금해하던 찰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장 준우님의 댓글

장 준우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되었습니다.

장흥주님의 댓글

장흥주

좋은 글, 좋은 말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장흥주님의 댓글

장흥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원규
위에서 설명하신 존 시스템을 어떻게 35미리에 적용하신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프레임마다 컨트라스트 레인지가 다른데, 어떻게 현상시 존시스템에 맞게 시간을 적용한다는건지...

존시스템은 잘 설명하셨는데, 중형 (필름백 사용)/대형처럼 프레임/롤마다 별도 현상이 가능한 경우가 아닌 35미리에서 어떻게 적용하신다는건지요???

정녕 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안 계신다는 말인가요?


여기 또 한명 있습니다.. 저요..저요.. !! ㅎㅎ

소형필름에서 존시스템을 사용한 인화는 가능하긴 하지요..
단,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찍은 그 한컷을 살리기 위해 나머지 컷을 내팽개치는 겁니다.

아니면, 대박이라고 생각된 그 한 컷을 찍은 후, 바로 필름을 되감아버리고 더 이상 그 필름으로는 찍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중형필름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존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하고 인화하려면 대형필름에서 한장 한장 현상 인화하는 경우에 용이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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