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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ina 2004 레포트중 Zeiss Ikon 부분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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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곽영준
  • 작성일 : 04-10-02 20:34

본문

http://dc.watch.impress.co.jp/cda/ot...10/01/182.html

Zeiss Ikon은 제 1차 대전후 불황 대책 가운데서 이카, 게르츠, 콘텟사, 넷테르 에르네망이라는 독일을 대표하는 광학회사가 칼 짜이스와 합병하여 짜이스 이콘이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1932년 콘탁스I를 발표. 제2차 대전전까지는 라이카와 인기를 2분화할 정도였다. 그러나 제 2차대전에 의해 독일은 동서로 분단. 짜이스 이콘도 동서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짜이스 이콘 상표는 서독이 계속 사용하게 되었고 70년도 초기까지 제조를 하였지만 일본 카메라메이커의 대두로 말미암아 카메라시장에서 철퇴하게됨.
이번 포토키나에서 30년만에 다시 부활하게되었다.

이번에 발표한 짜이스이콘카메라는 해외에서는 핫셀로 일본에서는 코시나가 판매.
제조는 랜즈 일부를 제하고 모두 코시나가 제조하게됨.

코시나에서 일본 국내만 블랙바디 판매. 마그네슘바디에 광댁 블랙페인트 칠함.

거리계의 기선장은 약 75미리

기선장을 길게하기 위해 화인더 아이피스가 바디 왼쪽끝으로 치우처져 있음.
중앙에 있는 보튼은 AE 락.

리와인더 크랭크가 바디 밑부분에 있음. 이것은 바디상부에 스페이스 확보가 어려워서… 미놀타 CLE와 디자인이 닯았다.


코시나의 고바야시사장에 의하면…

이 카메라의 기획은 2002년 포토기나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이때 칼 짜이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거리계의 기선장을 가능한한 길게 하는것이였다. 전후 라이카와 콘탁스가 경쟁할때 칼 짜이스측이 기선장의 길이를 근거로하여 콘탁스의 손을 들어준것은 당시 유명한 얘기였는데 7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같은 부분에 집착하는것은 유럽의 카메라회사 답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구 콘탁스 이미지를 강하게 집착하여 최종적인 디자인을 결정하는데 1년이상 걸리게 되었다고 한다.

촬영모드는 조리계우선 AE모드와 매뉴얼노출의 2가지.

셔트스피드는 AE일때는 8-1/2000초. 매뉴얼일때는 1-1/2000초.

화인더는 0.74배 유효기선장은 55.5미리.

촬영범위를 지시하는 프레임은 채광식 브라이트 프레임식이며 파라락스 자동보정기구내장.

28/85(동시표시)미리, 35미리, 50미리의 3종류의 프레임이다.

필름공급은 레바작동에의한 수동식이며 리와인드는 밑판에 장치되어있는데 이유는 기선장을 길게함으로 말미암아 윗면에 스페이스가 없어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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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저에게는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곽영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박영덕님의 댓글

박영덕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금 부터 저축하면 내년에 나올때 쯤살 수 있겠지요.

원종훈님의 댓글

원종훈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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