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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찍힌다는 것-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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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최고의 파사체는 그녀입니다..
제 여자친구죠..
때론 찍히기 싫어하지만..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그냥 스냅으로 찍곤 안찍은 척하죠..^^
갈수록 필름의 매력에 빠져드는 그녀...
언젠가 그녀와 한 암실에서 작업할 날을 꿈꿉니다..^^

**첫사진은 제 M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입니다.
**두번째사진은 제가 제 여자친구 FZ-1으로 여자친구를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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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창호님의 댓글

이창호

영재님 오래간만이네요
그런데 그녀와 암실작업이라... ... 별다른 뜻을 가지신건 아니죠 ㅎㅎㅎ ㅎㅎㅎ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네..이창호님 잘 지내시죠?^^ 언제 구미모임 또 해야할텐데...
위에 글은 그냥 결혼 후에 같이 암실에서 작업하고자하는..마음에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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