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극님의 댓글

이용극

04-12-06 22:22

저도 어제 덕유산에서 노출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정상이라 조금 춥긴했지만 품에 품고있다가 찍고 그렇게 했는데 몇 컷트 찍고나니 노출계가 작동을 하지않더군요...
저도 수리의뢰를 해야할런지 모르겠네요...

Jin Woo Park님의 댓글

Jin Woo Park

04-12-06 22:48

와인딩을 해놓은 상태에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하면, 특히 소프트버튼을 장착한 경우라면 계속 노출계가 작동하게 되어 배터리가 빨리 방전하는 경우가 있죠. 혹은 수은전지이므로, 아시다시피 온도에 바로 노출되어 배터리의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하나짜리 3V를 넣지 마시고, 1.5V 2개를 직렬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보다 낳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04-12-07 09:04

주말에 등산하면서 몇컷 찍었는데 영하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기변한지 얼마안되어서 저도 갑자기 궁금하더군요... mp, m6ttl 이 영하 몇도 정도까지는 노출계가 정상 작동 할지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4-12-07 09:08

지난 겨울에도 나왔던 이야기네요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t=%BF%B5%C7%CF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4-12-07 10:01

저도 경혐을 했던 문제입니다..금년초나 작년겨울의 글을 검색하면 좀 나올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본에 서 구입을 하였기 때문에 구입처를 통해서 독일에 보냈습니다..

결과 메인기판을 교환하고 오버홀과 셧터속도 거리계등이 새로 조정되어서 돌아 왔습니다..아직 동경이 춥지 않아서 시험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올 겨울에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MP는 편히 쓸 수 있는 기종으로 좋은 선택이 되어 지지만 아직 문제점이 조금씩은 남아 있는 듯합니다..

수리하는데는 약 3개월이 걸렸고 수리후 와인더의 감촉이나 셧터의 느낌도 좋아진것 같아서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07 14:26

이상호님의 글을 읽고 저도 한 번 실험을 해 봤습니다.
20년 이상 낡은 니콘의 FM과 MP를 냉동실에 함께 10분간 넣고 난 후,
노출계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니콘FM은 레버를 제끼자 바로 노출계가 작동하더군요.
MP는 셔터 다이얼을 돌려서 노출계를 on시켰으나, 노출계가 작동하지 않더군요.
한 4~5분이 경과하자, 노출과/부족 지시등은 들어오나 적정 노출을 표시하는 원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7분이 경과해서는 적정노출 지시등도 불이 들어오면서,
다시 정상컨디션을 되찾는것 같았습니다.

위 실험(?)에 비추어 볼 때, MP의 기판은 추위에 취약하고, 또 개채마다 그 정도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MP에 대한 실망감이 다시 한 번 또렷하게 확인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도대체 MP가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허우대만 M3 비스무리하고 외장의 화려함(그것 조차도 갓쓰고 양복입은 꼴이지만)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처럼 이걸 독일로 보내 수리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아예 저렴하게 날려보낼(?)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상판에 스크래치가 있고 노출계가 없는 M4가 더욱 믿음직 스럽더군요.
파인더의 깨끗함, 초점맞추기의 용이함, 브라이트프레임 조합의 깔끔함,
그리고 작동의 부드러움과 신뢰성 이 모든 것에서 MP는 M4의 적수가 되지 못함을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노출계가 있다는 그 한가지 장점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김석원님의 댓글

김석원

04-12-08 00:31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감사히 읽었습니다.
제 MP는 2924~~ 이렇게 시작하는 시리얼인데,,,아직 영상에서 연락이 없었지만 천상 독일 보내야 될거 같습니다.
파인더에 먼지 6개정도 있으니, 전체적으로 봐달라 그러기도 하구여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일 격으니 어이가 없네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내년 1월달에나 독일로 보낼 수 있다는데,겨울내내 딴 카메라로 사진 찍게 생겼습니다~;;;;
조만간 영상서 연락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08 01:24

저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상업주의의 천박함이 고고한 전통을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단지 가격이 높아서 명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제품에 있어 그 브랜드의 자부심과 명예를 유지할 수 있는 품질의 균질성,
저는 그것이 명품의 자격이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츠시대의 라이카와 지금의 라이카가 다르다는 사실에,
우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최석주님의 댓글

최석주

04-12-08 01:45

MP를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MP에 관한 글을 보면 저도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호기심 삼아 M7을 냉동실에 넣어 봤습니다.
냉동실은 영하16도를 가르키고 있고 11분 동안 넣었다 꺼내서 확인해보니 다행히도 노출계에는 이상이 없군요.
제 시리얼은 2886xxx이며 개선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라이카에 대한 불신감이 생기는군요.

라이카클럽은 점잖은 분들이 많으셔서 조용한것 같은데 만약 타 동호회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개선되고 있다면 라이카 본사에서도 문제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인하고 적극적인 대처하는 것이 라이카의 명예나 신뢰도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최환익님의 댓글

최환익

04-12-08 01:47

제가 가지고 있는 MP가 292로 시작하는 놈입니다.
김석원님이 겪으신 노출계 문제 때문에 독일로 보냈다가 2달 15일만에 받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노출계 불량은 국내에서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입니다.
저의 MP는 셔트의 tension 불량때문에 3번의 조정을 영상에서 받았었고, 노출계 고장으로 독일로도 보냈었습니다.

다른 기종인 m3는 그런 문제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때 mp는 leica의 top of the line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격만 flagship model이지 만듦새는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영상을 통해 독일로 보내시는 것 보다는 직접 독일로 보내시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상당히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직설화법으로 이야기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mp를 사라고 한다면, m6 non-ttl을 선택하겠습니다.
mp에 대한 환상은 환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ㅠㅠ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08 10:22

#289로 시작하는 실버 MP 노출계는 지난 겨울 그 모진 추위에도 끄떡 없었습니다.
양도 후 MP를 못잊어, 다시 #298 블랙MP를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출계 테스트는 못해 보았지만...^^
뺑뺑이식 행운성 개체 차이가 있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라이카의 품질관리 문제입니다.

이영호님의 댓글

이영호

04-12-08 11:14

저도 오늘 방송 끝나고 집에 가서 냉장고 테스트 해야 할 것 같네요~~
렌즈는 빼고 MP바디만 냉장고 테스트 해야 하나요????

테스트 방업 좀~~~ 알려 주세요~! ^^

냉장고 온도는 어느정도 해야 하나요????
몇분쯤 두고 테스트 해야 할지??? 필름이 장착 되어 있는데 그냥 통째 테스트 해도,,,이상 없겠죠??

이것도 뺑뺑이식 행운권 추첨처럼 운이 좋으면 이상 없는 바디고 아니면,,,,이상 있는 놈이고~~허참!!!

만약 제것이 불량이면 전 반도에 교환하러 가야 겠습니다요~~~!!!

제발~이상없겠죠???

양윤석님의 댓글

양윤석

04-12-08 13:13

제 mp도 292로 시작되는 mp입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걱정이 되네요.. 파인더에 먼지가 들어가는 증상이나. 노출계 문제 등등.. 전 노출계가 작동 안되는 증상은 격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집에 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올 초에 구입한 제품인데.. 일년두 안되서 이런 증상들이 나온다는 글을 볼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프네요.. 저역시 신품 구입했지만 중고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별로 개념치 않습니다. 어짜피 즐기기 위해서 구입한 것이고 이넘을 볼때마다 즐거우니깐요.. ^^

이용극님의 댓글

이용극

04-12-08 18:19

저는 오늘 반도로 A/S올려보냈습니다.
일단은 확인해봐야겠지만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2-08 21:33

냉장고에 바디 노출 관련 실험을 했습니다(냉동실).
바디는 M6TTL 과 R6.2
물론 두개 모두 하프 케이스 장착한 상태입니다.

1, 처음 30분에 둘다 이상이 없습니다.
2, 1시간으로 들어 갔습니다.
1시간 10분만에 꺼내었는대 그래도 이상없이(부족,적정 과다) 작동 되는군요.
문제는 바디가 차가와 ,표면에 서리가...
바디 표면의 서리는 둘째치고 렌즈의 서리땜에, 괜시리 실험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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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절대 실험하시지 마세요.~~~~~~
저는 지금 얼음이 녹아내려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흐~~~흑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4-12-08 22:30

냉장고에서 꺼내면 상온과의 온도차이로 인하여 서리가 생기게 되지요.
레인지파인더에 습기가 침투하면 제거할 수 없습니다.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한장 가까이 되지요?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04-12-08 23:16

저도 2주전에 큰 맘먹고 MP를 구했습니다.
몇 안되는 사용기도 보고, 실제로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M6TTL과 비교도 해보고 했지만, M3에 대한 향수가 덜해서인지, 가격을 떠나 MP에 대하여 M6 TTL과 커다란 차이점을 느끼긴 아직 힘듭니다.
어떨때는 괜히 샀나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어쨌든,
저온에서의 노출계 문제에 대하여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지 추운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먹통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되겠지만, 노출계를 그냥 전자장치로 보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12-08 23:57

글타래를 읽고서 저도 MP 혹한 test를 해보았습니다.
불안해서는 아니고, 순전히 궁금증때문입니다. 기계야 고장나면 수리받으면 되는 일이지요.

제 MP는 올 봄에 반X에서 구입했고, serial은 294만번대 실버크롬입니다. 화인더에는 먼지가
큰 것이 하나가 떡(!)하니 들어가 있습니다.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

영하 0도 15분 테스트에서는 100% 노출이 확인되었고, 영하 20도 32분에서는
잠시 먹통이 되었다가 상온에서 1분 정도 지나니까 노출계가 돌아오는군요.
노출계 메커니즘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터리가 순간적으로 맛이 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조건은 바디 내부에 습기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을 2중 포장했습니다.
김선근님이 하신 것처럼 하프케이스를 장착한다면 배터리 수납 부분이 약간 보온이 되므로
MP 역시 1시간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에 11월달에 중국 북경에 출장갔을 때, EOS5가 5분만에 맛이 가버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무척 바람이 찬 날이었지요. 그것을 보고 저는 SLR에 대한 생각은 싹 접었더랬습니다. ^^
덩치는 큰데 배터리가 상당히 약하더군요. 리튬배터리(CR123)를 쓰는 미니룩스는 쌩쌩했습니다.
MP의 배터리는 알카라인이라고 합니다. 리튬에 비해 저온에 약하다고 하죠. 저온 촬영 때 노출계가
고장나서 원상 복귀가 안되는 경우는 회로기판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는 듯 하구요. 대부분의 경우는
배터리의 순간적인 오작동이 아닌가 합니다. EOS의 경우도 배터리부분을 손으로 보온을 해주면
기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을 보았구요. 제 MP도 1분 정도 상온에 두니까 노출계가 100%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ps. 혹시 테스트하실 때에는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 밀폐용기나 비닐을 2중으로 싸서 하실 것을
권합니다. MP의 와인딩 기어가 M4-p/M5/M6의 steel 재질과는 달리 황동이라고는 하지만 내부에
습기가 들어가는 것은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빼고 바디캡을 씌워서 하십시요. 렌즈는
절대로 냉동실에 넣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현행 렌즈 중에서도 저가형 렌즈의 경우는 내부에 습기가
잘 들어간다고 하니 절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04-12-09 00:14

MP 배터리로 많이 쓰이는 CR1/3N은 리튬 배터리입니다.
LR 44도 리튬 배터리인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추운 곳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테스트 삼아 냉동고에 넣어두는 것은 간이 떨려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비닐로 감싸도, 냉동고에 있던 카메라가 상온으로 나오게 되면 냉동된 카메라와 외부 온도와의 차이로, 습기가 카메라 내부에서 그냥 생성되는 것이 아닐까요?
추운날 안경낀 상태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하얗게 김이 서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 말입니다.
어쩌면 비닐때문에 서서히 해동(?)될 지도 모르니 괜찮을 것도 같기도 하구요.
저도 전자장치는 어쩔수 없겠지 하면서도 무지 궁금하긴 한데, 그냥 밤이나 새벽 촬영때 테스트 해보렵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12-09 00:47

예, 맞습니다.
CR1/3N은 이산화망간-리튬 배터리입니다. LR44가 알카라인이구요.

테스트하고 나면 화인더 대물창과 접안창 쪽에 김이 서리고, 바디 표면에 이슬이 생깁니다. ^^
상온에 좀 두시면 김과 이슬은 말끔히 없어지구요. 보관하실 때 물먹는 하X 한마리 두시면 습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04-12-09 01:31

음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냉장고 실험..카메라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좋지 않은 실험입니다.
매우 습기가 높은곳에서의 냉동 바디에 습기 다먹습니다..
겉으로 티는 안날지 모르지만 좋지 않은 방법같아서 글 올립니다.

김석원님의 댓글

김석원

04-12-09 02:10

이명근님 말씀대로 냉장고 테스트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오늘 영상 함 가봐야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2-09 07:29

냉장고 실험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절대 실험 금물]입니다.
[절대 실험 금물]...
윗분들의 말씀들 들어보니 더욱 제 마음이 옥죄어 오는군요.

저는 뭣 모르고 1시간 이상이나 넣어 두었으니....
쩝...~~~
겁없이 냉장고에 넣은 제가 불쌍해서^^^....
제가 손으로 분해 할 수 있는한 (기껏해야 렌즈,밧데리 캡 정도지만) 최대한 분해하여 , 밤잠 설쳐가며 드라이기와 그외의 기기를 동원하여, 바디에 직접 열기가 닿지않게 1시간 30분이상 건조 시켰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노출의 문제는 바디를 나무랄게 아니라 건전지의 종류에 따른 문제가 아닐까요?
저는 건전지를 CR1/3N(리튬)만 사용합니다.
그러니 바디는 그냥 생긴대로 취향따라 사용하심이....

뭐니뭐니 해도 mp가 최고라는 생각이....
단지 $W이 문제이지요.

백인선님의 댓글

백인선

04-12-09 09:20

김선근님 혹시 제 통화가 길어서 카메라가 얼어버린것같네요.
아무 문제없이 복귀될것으로 봅니다. 마음 편히 생각하시길....
실험정신 대단합니다 ....^^

김석원님의 댓글

김석원

04-12-09 23:19

이거,,,괜히 제가 이런 글 올려, 안좋은 일 격으신 분 들 있으셔서,,,죄송해 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오늘 영상 가서 MP 찾아왔습니다.
고쳐서 찾아온건 아니구요...
천상 독일 보내야 될 거 같은데,,,1월 중순에 보낼 수 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쓰고 그때쯤 보내려고 합니다.
1월 중순쯤 안에 추운날 꾀 있을거 같으니,,, 추운날 테스트 해보시고 독일서 수리 받을 생각 있으신 분들은 1월 중순쯤 영상에 맏기면 될 거 같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그때 맏기면 1달정도 걸릴거라 하시더군요.
어쨋든 냉장고 테스트는 삼가해 주시고요.
다른 분들 MP는 별 문제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독일서 수리 받으면 좋아지겠지요.

현광민님의 댓글

현광민

04-12-09 23:31

이런거올려두대는지...ㅡㅡ;
죄송한데여....이제막시작하는초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