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축복과 행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서울에 가서 뮤지컬을 볼까 합니다..
지킬앤하이드..입니다.
얼마전에 한번 관람했지만...또 보고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 가네요..

혹시나 크리스마스 전후로 충무로나 회현상가..등 카메라관련 상가주변을 서성이는..
낯선 통실통실한 사내와..이 사내곁에서 빨리 가자고 보채는 여인이 있다면..
89% 제커플일듯 하네요..^^

교통은 걱정이 되지만...사실 심적으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경제불황이라 대구시내도 많이 한산하던데...
힘들지만 따스한 시간...그렇게 새해를 맞았으면 합니다.

통닭을 시켜먹은 뒤에 주는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번 내어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