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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물뷔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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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있는 모 해물뷔페에 갔었습니다..
뷔페는...정말 체질에 안맞지만...해물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져서 갔었죠.(제가 부산이 고향이거든요..^^)
나름대로 신선한 해물들과 제가 좋아하는 해삼탕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밤에 라클 선배님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사진 올립니다..^^
촬영은 디지룩스1으로 했습니다..요새 M6 만지는 재미에 좀 소홀했어요...그래서
산책 좀 하려고 가져갔었습니다. M6도 가져갔는데..다음날 보니..필름을 안넣었더군요..
참....회사선배 결혼식사진 잘 찍어준다고 하고..한참을 눌렀는데 말이죠..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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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민철님의 댓글

전민철

뷔페면 음식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시지요.. 새우밖에 없네... ㅎㅎㅎ

김현/kgimchi님의 댓글

김현/kgimchi

보덴제 가셨군요. 저도 가끔 가는 곳이라 반갑네요, ^^;

이성준님의 댓글

이성준

저기 경단같이 생긴 건 뭔가요?

윤병식님의 댓글

윤병식

경단같이 생긴 것은 열대 과일 리치(lychee)라고 합니다.
중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껍질을 벗기면 물이 많고 속살도 부드럽고 당도가 높지요.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저의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봉사활동할 때(많이 한건 아니구요..^^;에 그곳의 주민들이 람부탄이라 부르며 가지째 가져와서 가득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먹을 때는 씨가 상당히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이곳에서 먹어보니 씨가 상당히 작더군요...
당도와 신선도도 원산지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그 때에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것이..참 좋았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 Ipoh의 주민들이 좋아했던 "마법의 성"이란 곡이 떠오르네요...참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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