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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모델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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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2-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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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바디들은 절대로 사지 않겠노라 맹세했건만..
올드 스크류 렌즈를 몇개 장만하다보니까
저렴한 바르낙 바디 하나 시험삼아 사용해 보는 게
라이카맨으로서의 의무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난 주에 하나 Leica III 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 것 하나 장만하기 위해
엄청나게 공부했습니다.

그 공부의 결과를
표 하나에 집약했습니다.

무수한 바르낙 모델들 중 흔히들 사용하는 몇가지 모델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본 라클의 라이카 연감에 올라와있는 자료들과 라이카위키 등을 참고했습니다.

바르낙 입문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니터 상에서 보실려면, 파일을 100% 확대해서 보세요.
추천 0

댓글목록

강인하님의 댓글

강인하

그렇게도 애쓰시며 만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집약해주신 걸 감사드립니다. 프린트해보니 더욱 뚜렷하더군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사랑방 방장님 -
그리고 풍초 선생님,
라이카에 대한 사랑이 끝이 없으시군요.

일목요연한 도표 참 고맙습니다만,
토요일 사랑방에 좀 더 나가다가는
저에게도 바르낙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직까지는 장비병에 물들지 않으려고 애써 외면 잘 하고 있습니다만 -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런지요 . ㅎ ㅎ ㅎ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표로 한눈에 보니, 좋은 리뷰가 되는군요...^^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좋은자료 감사를 드립니다.

고광석님의 댓글

고광석

좋은 자료군요. 감사합니다.

고광석님의 댓글

고광석

그런데 진인구님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르낙에 관심은 많은데, 나이가 60이 넘고 안경도 쓰고하여 저같은 경우에 바르낙 사용이 무리가 아닐까 싶어 결심을 못하고 있습니다.진선생님은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바르낙 IIIG도 마운트는 스크류겠지요?
참고로 저는 지금 M7과 M9을 사용중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고광석
그런데 진인구님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르낙에 관심은 많은데, 나이가 60이 넘고 안경도 쓰고하여 저같은 경우에 바르낙 사용이 무리가 아닐까 싶어 결심을 못하고 있습니다.진선생님은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바르낙 IIIG도 마운트는 스크류겠지요?
참고로 저는 지금 M7과 M9을 사용중입니다.


60넘고, 안경끼고 바르낙 사용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ㅎㅎ
왜 무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나이와는 무슨 상관인지... 안경과는 무슨 관계인지... ㅎㅎ

모든 바르낙은 스크류 마운트이구요..
이 질문하시는 걸로 보아... 바르낙 바디를 한번도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는 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방에 나오실 수 있으면 한 번 나와서 바르낙 바디들을 실컷 만져보고
들여다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하는 게 정답입니다.

바르낙이 내장노출계 없다는 건 M4 까지 마찬가지구요..
M과 다른 점은 뷰파인더와 레인지파인더 창이 따로 있다는 것이겠네요.

M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레인지파인더 창이 1.5 배로 크게 볼 수 있어서, 더 정확한 촛점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있고,
또 부피나 무게가 M보다 적어서 휴대에 더 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직접 만져봐 가면서 따져봐야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대단한 정성입니다!

일괄요목한 리뷰에 감사를 드림니다!

짝~~~~ 짝~~~~ 짝!!!!!!!!

빠빠라찌/김현욱님의 댓글

빠빠라찌/김현욱

와....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공부 잘 하겠습니다 ^^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헉...정말 공부 많이 하셨네요.^^

한눈에 파악이 주르륵 됩니다. 바르낙을 무지 무지 좋아하는 1인으로서 시원하게 정리가되어 좋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그리 중요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양쪽에 달린 스트랩용 고리가 초기 두 모델

I 과 II에는 없고 그 이후 III부터 부착되어지지 않나요? (요건 확실히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김_민수
아 그리고 한가지 더...그리 중요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양쪽에 달린 스트랩용 고리가 초기 두 모델

I 과 II에는 없고 그 이후 III부터 부착되어지지 않나요? (요건 확실히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렇군요.. III 부터는 있고, IId 에는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IId 이전 모델은 모두 없는 건지는 ..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ㅎㅎ

저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그렇군요.. III 부터는 있고, IId 에는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IId 이전 모델은 모두 없는 건지는 ..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ㅎㅎ

저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MODEL 'O', MODEL '1', STANDARD(MODEL 'E'), LEICA II 까지는 스트랩 고리가 없다가
LEICA III에서부터 스트랩고리가 장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IID에 스트랩 고리가 장착된 바디들이 있으나 라이카 서비스를 통해서 진행된 것으로
LEICA III에서 스트랩 고리가 장착되기 시작한 것이 정설로 보입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이제야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귀중한 자료 이리 덥석 받기만 하려니 송구합니다.

김현택님의 댓글

김현택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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