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사진전은 아니고..그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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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lbert kim(김정환)
- 작성일 : 12-10-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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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고 부탁받아서 그림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전라도 광주 운암동 카시오페아...라는 카페인데...
후배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할때 간판이랑 뭐..이런 잡다한 것을 그려줬는데 인연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시는 11월 4일 3시에 오픈이고...24일까지 전시합니다.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paris에서 자기 드로잉하고 자신의 일상을 찍은 사진하고 앙상블로 전시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아마도 DaDaism의 영향이 아직까지 이어오는 걸로 아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다다이즘하면 Paris 몽빠르나스류파가 생각나고(여기가 발생지라는)
그들 중에 리더가 바로!!! "만 레이"였죠 아마^^
전시 축하드리고, 서울에서도 한번 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먼지모르지만....재미있는 작업이고 의의도있는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재주가 부럽네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사진하나도 힘든데....그림까지..
축하드립니다. 그림이 다정스럽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알버트님 멋진 사진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만... 역시 공간의 장벽이 있군요.
제가 늘 마음에 그려보는 행사입니다... 전혀 준비는 안되고 있지만...
멋진 행사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원 작성회원 : 이치환
paris에서 자기 드로잉하고 자신의 일상을 찍은 사진하고 앙상블로 전시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아마도 DaDaism의 영향이 아직까지 이어오는 걸로 아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다다이즘하면 Paris 몽빠르나스류파가 생각나고(여기가 발생지라는) 그들 중에 리더가 바로!!! "만 레이"였죠 아마^^ 전시 축하드리고, 서울에서도 한번 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선생님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을 다 팔 예정입니다.
이미 팔린 그림도 6점 정도 되구요.
다음에 더 열심히 그려서 서울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아...다음에는 암실작업 더 열심히해서
파인프린트로...한 번 하겠습니다.
사진을 더 잘 팔아야 하는데...그림이 잘팔리는것은
참 아이러니 입니다..ㅠㅠ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원 작성회원 : 김승현
먼지모르지만....재미있는 작업이고 의의도있는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재주가 부럽네요.... |
감사합니다..그냥 재미로 시작을 했는데..
일이 커졌습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사진하나도 힘든데....그림까지..
축하드립니다. 그림이 다정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원 작성회원 : 신 정식
알버트님 멋진 사진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만... 역시 공간의 장벽이 있군요.
제가 늘 마음에 그려보는 행사입니다... 전혀 준비는 안되고 있지만... 멋진 행사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
네...감사합니다...^^
재미로 하는겁니다..가서 첼로도 연주하고...술도 좀 마시고...^^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정환씨. 전시회 축하합니다.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첼로 선율까지 함께한다니 더욱 가 보고 싶네요.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원 작성회원 : 김용준
정환씨. 전시회 축하합니다.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첼로 선율까지 함께한다니 더욱 가 보고 싶네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하는거라 약간....걱정....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아...다음에는 암실작업 더 열심히해서
파인프린트로...한 번 하겠습니다.
사진을 더 잘 팔아야 하는데...그림이 잘팔리는것은
참 아이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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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맛보기로 올려주신 손그림처럼
사진에서도 저런 맛이 나면 아마 더 좋은 값으로 잘 팔리리라 믿습니다.
저런 맛...이 말 의미는 이미 아시겠구요.
그 맛과 더불어, 언젠가 135mm 존 시스템에 관한 글 중에 예제로 보여주셨던
흑백 이미지처럼만 뽑아내신다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에 삽화로 유명한 장 자크 상뻬의 그림이 생각납니다.
쥐스킨트를 몰랐을때 상뻬의 그림때문에 책을 사기 시작했었던...
물론 알버트님 고유의 느낌과는 다르겠지만요,,,^^
수묵화 같은 수채화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참 부럽습니다.
저도 언제나 꿈을 이룰지...^^;
알버트님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달려가고 싶지만,
아쉬움이 크네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이토록 깊은 가을에.....
그 분위기를 미리 가슴에 그려 봅니다
전시회 자체가 사진이고
또 한폭의 그림처럼 앞서서 미리 느껴집니다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아마도 많은 님들이 다녀 가시고 깊은 감성에 빠질 것 같군요
좋은 시간 되시고
가득한 보람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알버트님~~!!!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축하드려요.
전 그림 그릴 염두가 나지 않아 사진을 하거든요.
그리기 시작하면 잘 그릴 자신은 있는데...ㅋㅋ
부러워요. 꼭 서울에서도 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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