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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및 사진가

포트레이트 사진가의 로망, 카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민호
  • 작성일 : 09-02-27 12:51

본문

매그넘전에 이어 한겨레가 터트린 사진전 제2탄?
아놀드 뉴먼과 더불어 포트레이트 사진가들의 로망, 카쉬의 사진전이 열립니다.

대중예술과 미디어의 합작으로 현대 포트레이트 사진가들은 자기를 상실한지 오랩니다.
그 카메라 앞에 있는 대상을 그 본연의 것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어떻게 찍어서
대중의 취향에 잘 부합하고 또 어떤 매체와 결합하여 부와 명성을 얻을 것인가 하는 욕심에
자기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즉, "사진 속의 모델은 있고 사진가는 없는 시대 "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진전은 자기를 상실한 포트레이트 사진가들에게 유효 적절한 시기에
모처럼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선사합니다.

사진 속에 위대한 모델이 있지만 사진가도 있는 진정한 "사진가의, 사진가에 의한, 사진가를 위한" 인물사진.


2009.3.4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작년 미국 보스턴 미술관에서 카쉬탄생 100주년 기념에 소개되어진 작품들로 카쉬가 직접 프린트한
빈티지작품 )
추천 0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첫번째 사진에 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가 한겨례에 기사로 나왔더군요
http://photovil.hani.co.kr/board/vie...er1&uid=259310

저 사진을 찍고 나서 두 번째 찍은 사진을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mika/박준수님의 댓글

mika/박준수

홍건영님이 링크해주신 기사를 보면 편집이나 셀렉팅의 힘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전람회 가면 도록을 살수 있을까요?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있는 사진 이네요 ㅎㅎ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전시회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홍건영 선배님의 링크도 잘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처칠의 사진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시거없이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훈님의 댓글

진상훈

카쉬와 클림트를 지척에 두고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요.

혼잡을 피해 점심시간에라두 다녀와야겠습니다.

박지혜 * J님의 댓글

박지혜 * J

전 다녀왔는데, 무지무지 좋더라구요- 반해버렸어요.
전시도록은 쌌던거 같은데 내용이 좀 부실하구요,
카쉬 사진집을 팔고 있길래 봤더니 12만원이더라구요-
전 마음에 드는 사진만 한장 샀어요 ^^
다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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