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홍 사진전, '혼무, 영혼을 부르는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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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성찬
- 작성일 : 11-10-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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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안세홍작가의 전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중국에 거주하는 종군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기록과 한국의 전통 무속에 대한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작가입니다.
지난 '해무' 전시에 이어 이번에 도쿄에서 '혼무, 영혼을 부르는 몸짓'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전통무속 작업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거하는 회원분이면 전시장에서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저는 멀리서나마 축하를 전합니다.
(제가 글작성에 미숙해서 전시소식 파일을 제대로 못올렸습니다. )
魂巫Honmu‘영혼을 부르는 몸짓’
안세홍 사진전
2011年 10月17日(月)~27日(木)
Photo gallery〈Place M〉in Japan
Gallery Duck in Korea
■ 제목:「魂巫Honmu」‘영혼을 부르는 몸짓’- 안세홍사진전
■ 사진가:안세홍 / Ahn Sehong / 安世鴻
www.ahnsehong.com / ahnsehong@hotmail.com
■조선반도의 샤머니즘은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노는 공간이며,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천지인의 조화와 소통이라는 정서를 우리 가슴에 심어주고 있다.
무당은 굿을 주관하여 신과의 소통을 이룬다.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려 대는 징, 장구, 방울 소리와 신을 표현한 무서운 그림, 붉은 옷에 긴 칼을 휘두르며 선득선득 수시로 변화하는 무당의 영혼의 몸짓과 표정에서 강한 힘이 보여진다.
15년간 조선반도 곳곳을 누비며 찍어온 혼무 사진 한장 한장에는 신명 들린 무당의 표정과 ‘단골’이라고 불리는 신자들의 진지함, 그리고 간절한 기원이 사진마다 기록과 사진예술이라는 경계를 넘나들며 담겨있다. 그래서 혼무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종교처럼 다가온다.
■ 전시장소:
Photo gallery
・주소 : Kindai bld, 3F 1-2-11 Shinjuku Shinjuku-ku Tokyo, Japan
・전화번호 : 81-3-3341-6107
・홈페이지주소 : www.placem.com
・Place M ・12:00 ~ 19:00 시, 마지막날 18:00시
갤러리 덕_gallery Duck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59번지 1층
・전화번호 : 02-6053-3616
・홈페이지주소 : http://www.galleryduck.com
・윈도우갤러리로 24시간 관람 가능
■ 전시기간: 2011年 10月17日~27日
・10月17日~23日 Place M
・10月18日~27日 M2 gallery
・10月17日~27日 Gallery Duck
★ 토크이벤트: 2011年10月22日(土) 安世鴻 × 瀬戸正人(Seto Masato)
・회장: Place M http://www.placem.com/
・시간 : 개장18:30 개연19:00
・회비 : 500円
・정원 : 60名(예약요) ahn@placem.com
주최 : 문화관광체육부。한국문화예술위원
그동안 중국에 거주하는 종군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기록과 한국의 전통 무속에 대한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작가입니다.
지난 '해무' 전시에 이어 이번에 도쿄에서 '혼무, 영혼을 부르는 몸짓'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전통무속 작업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거하는 회원분이면 전시장에서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저는 멀리서나마 축하를 전합니다.
(제가 글작성에 미숙해서 전시소식 파일을 제대로 못올렸습니다. )
魂巫Honmu‘영혼을 부르는 몸짓’
안세홍 사진전
2011年 10月17日(月)~27日(木)
Photo gallery〈Place M〉in Japan
Gallery Duck in Korea
■ 제목:「魂巫Honmu」‘영혼을 부르는 몸짓’- 안세홍사진전
■ 사진가:안세홍 / Ahn Sehong / 安世鴻
www.ahnsehong.com / ahnsehong@hotmail.com
■조선반도의 샤머니즘은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노는 공간이며,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천지인의 조화와 소통이라는 정서를 우리 가슴에 심어주고 있다.
무당은 굿을 주관하여 신과의 소통을 이룬다.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려 대는 징, 장구, 방울 소리와 신을 표현한 무서운 그림, 붉은 옷에 긴 칼을 휘두르며 선득선득 수시로 변화하는 무당의 영혼의 몸짓과 표정에서 강한 힘이 보여진다.
15년간 조선반도 곳곳을 누비며 찍어온 혼무 사진 한장 한장에는 신명 들린 무당의 표정과 ‘단골’이라고 불리는 신자들의 진지함, 그리고 간절한 기원이 사진마다 기록과 사진예술이라는 경계를 넘나들며 담겨있다. 그래서 혼무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종교처럼 다가온다.
■ 전시장소:
Photo gallery
・주소 : Kindai bld, 3F 1-2-11 Shinjuku Shinjuku-ku Tokyo, Japan
・전화번호 : 81-3-3341-6107
・홈페이지주소 : www.placem.com
・Place M ・12:00 ~ 19:00 시, 마지막날 18:00시
갤러리 덕_gallery Duck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59번지 1층
・전화번호 : 02-6053-3616
・홈페이지주소 : http://www.galleryduck.com
・윈도우갤러리로 24시간 관람 가능
■ 전시기간: 2011年 10月17日~27日
・10月17日~23日 Place M
・10月18日~27日 M2 gallery
・10月17日~27日 Gallery Duck
★ 토크이벤트: 2011年10月22日(土) 安世鴻 × 瀬戸正人(Seto Masato)
・회장: Place M http://www.placem.com/
・시간 : 개장18:30 개연19:00
・회비 : 500円
・정원 : 60名(예약요) ahn@placem.com
주최 : 문화관광체육부。한국문화예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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