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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및 사진가

8월1일 공간 재단사 KT KIM 개인전

페이지 정보

본문

보 도 의 뢰 서
문서번호 : kt 2007-0710 2007. 7. 16
수 신 : 문화/미술담당기자님
발 신 : 에이전시 COMA (담당 이민정 T.02-516-9832)
제 목 : “공간재단사, KT Kim 사진전” 보도의뢰의 건

1. 귀하의 취재일선에 만족할 만한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 사진가 케이티 김의 초대전이 “공간재단사, KT Kim 사진전”이라는 제목으로 토포하우스갤러리에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전시개최를 위해 관심과 보도를 정중히 의뢰합니다.

3. 이번 전시에 대한 개괄적인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전 시 명 : 토포하우스갤러리 초대 「공간재단사, KT Kim 사진전」
전시장소 : 토포하우스갤러리 2층 (서울 인사동 T.734-7555)
전시기간 : 2007. 8.1~8.13
작품출품 : 30점 내외 (에디션 10~15점, 작품가격 100만원 내외)
개 막 식 : 2007. 8.1(수) 오후 3시~7시
기념공연 : 데니 정 색소폰 연주. 디제이 간디
주 관 : 토포하우스 갤러리
후 원 : 에이전시 COMA

4. 다신 한 번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전시내용 ■

“사진은 감정을 움직이며, 사진에는 감동을 유발하는 묘한 힘이 있다.”
“세계 어느 패션 사진가도 이번 책처럼 패션의 종합적인 표정까지 모아 놓은 사례는 없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칼 라거펠트, 토미 힐 피거,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세계를 휘어잡는 쟁쟁한 ‘패션 피플들’을 모두 직접 만나면서 그만의 시각으로 촬영해 온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 “공간재단사, KT Kim 사진전”은 세계 패션현장을 직접 체험한 뒷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사진으로 풀어낸 그의 포토에세이집 『올 댓 패션』(해냄출판사)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이다.
32세 되던 해에 흑백의 조화를 추구하는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의 작품에 빠져 사진작가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후 누구에게도 사사받지 않고 독학으로 사진의 길을 걸어 온 케이티 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KTKIM의 소속 에이전시인 COMA the Artist Company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특히 그만의 시선과 이야기로 담아낸 패션 사진 에세이 『올 댓 패션』의 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책에 게재되지 않았던 미공개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 이번전시의 모티브가 된 책 『올 댓 패션』이란? ■

“KT KIM 패션 포토 에세이-『All That Fashion』”

■ 포토그래퍼 KT Kim의 패션 포토 에세이 <올 댓 패션All That Fashion>은 지난 5월 해냄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보그Vogue> 등의 화보와 김희선 사진집 등의 출판, 전시 뿐 아니라 수년간 파리 뉴욕 밀라노 등 패션쇼를 누비며 쟁쟁한 패션 피플들을 담아 인상적인 사진들을 선보였던 KT Kim. 그가 직접 누비던 생생한 세계 패션 현장을 A에서 Z까지 키워드를 통해 사진과 글로 풀어낸 이번 그의 포토 에세이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쓴 서문의 묘사처럼 ‘놀라운 민첩함과 찰라의 순간을 포착하는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들로 깊은 인상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 쇼 준비에 분주한 모델들과 디자이너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기네스 팰트로, 사라 제시카 파커, 패리스 힐튼 등 셀러브리티까지 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Backstage’. 그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몰려든 카메라와 포토그래퍼들에 대한 ‘카메라 크레이지Camera Crazy’. 칼 라거펠트, 조르지오 아르마니, 톰 포드,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담은 ‘디자이너Designers’.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비롯해 패션쇼장의 프런트 로를 차지하는 전 세계 최고의 잡지 에디터들을 볼 수 있는 ‘에디터 대 에디터Editor vs editor’까지…. 숨 막히도록 화려하면서도 생생한 ‘패션의 모든 것’을 그가 써내려 간 감성적인 에세이와 함께 만날 수 있다.

■ 《보그》《W》《마리끌레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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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축하드립니다.
화려한 전시회 기원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책 출판에.. 전시까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프닝 데이에 뵙겠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때 지방에 있어서 못가보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감사합니다.


8월1일 수요일 오프닝은 3시~7시에 모두들 오시면 됩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케이티 김' 하고 불러주시면 바로 뵙지요 ^^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김선배님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오프닝때는 근무시간관계로 찾아뵙지 못할 것 같구요 토요일날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전시회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축하드립니다.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보고싶습니다... (ㅠ.ㅠ)

구창욱님의 댓글

구창욱

축하드립니다.

주낙형님의 댓글

주낙형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남주현님의 댓글

남주현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전시회 대박 기원합니다...
식구들 대동하고 가겠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축하드립니다.
성황리에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경태/KT.Kim
감사합니다.


8월1일 수요일 오프닝은 3시~7시에 모두들 오시면 됩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케이티 김' 하고 불러주시면 바로 뵙지요 ^^

ㅎㅎㅎㅎ
무슨 웨이터여?
암튼 나비넥타이 메고 기다리시게...ㅎㅎ
덕분에 좋은 그림도 보고 반가운 사람도 보고 일거양득이네요.

전진석님의 댓글

전진석

축하드립니다 김선배 일단 개막때 가능하면 가보고싶기는 한데 안되면 토요일날 뵙죠.

신건님의 댓글

신건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서창범님의 댓글

서창범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기간 내에 꼭 가서 보겠습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국내여행을 시작하는날입니다.
마치기전에는 들리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포스터가 멋집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축하드립니다.
멋진 전시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범상치 않은 포스터...
김경태 선배님!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요즘 프로젝트가 하나둘 나오다 보니 야간 작업이 많지만
시간을 내어서 꼭 참석하겠습니다.

정재연님의 댓글

정재연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본문중에..

'누구에게도 사사받지 않고 독학으로' 는
'누구도 사사하지 않고 독학으로'가 맞는 표현인듯합니다.

일반적인 글이라면... 그냥 보고 말았겠지만 잘못 된 표현으로 인해
귀한 전시회에 누가 될까 염려스러워 글 남깁니다.

저도 배움이 짧은지라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전시회 때 뵙겠습니다

원종욱님의 댓글

원종욱

좋은 사진을 직접 볼 기회가 되겠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목 참 멋지네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정재연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본문중에..

'누구에게도 사사받지 않고 독학으로' 는
'누구도 사사하지 않고 독학으로'가 맞는 표현인듯합니다.

일반적인 글이라면... 그냥 보고 말았겠지만 잘못 된 표현으로 인해
귀한 전시회에 누가 될까 염려스러워 글 남깁니다.

저도 배움이 짧은지라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누구에게서도 사사하지 않고 독학으로"가 맞는 표현 아닐까요?

정재연님의 댓글

정재연

저도 정확히는 모르고 그저 귀동냥으로
사사는 받는게 아니라 하는거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워 인터넷에서 찾은 글을 올려 봅니다.


'사사'는 '가르침'이 아니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세종대왕의 탄생을 기념하여 정한 스승의 날에는 많은 사람이 옛 스승을 찾아보기도 하고
문안 편지나 꽃을 보내기도 한다. 언론에서는 어느 정도 성취한 문화예술인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학맥이나 사제 관계를 밝히기도 한다.
이때 으레 등장하는 말이 ‘사사’다. ‘사사’가 쓰인 몇 예를 본다.

①춤소리 무용단 양혜진 단장은 전통과 창작 춤을 조흥동 선생께 사사받았다.
②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남화(南畵)를 마쓰바야시 게이게쓰에게 사사받았다.


용례 ①, ②에서는 ‘사사받다’가 ‘배우다’, ‘지도받다’의 뜻으로 쓰였다. ‘사사’를 ‘가르침’, ‘지도’ 정도로 본 것이다.

그러나 ‘사사’는 ‘가르침’만을 뜻하지 않고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을 뜻한다.
이때 ‘사사(師事)’의 ‘사(事)’는 ‘섬긴다’는 뜻으로 쓰인다.
①, ②의 ‘사사받다’는 ‘사사하다’ 또는 ‘배우다’, ‘지도받다’로 고쳐야 한다.

‘사사하다’는 다음의 ③, ④처럼 ‘…에게서 …를/을’ 또는 ‘…에게 …를/을’의 방식으로 쓰인다.
‘에게’, ‘에게서’ 앞에는 스승이 오고 ‘를/을’ 앞에는 배우는 대상이 옴은 물론이다.

③그는 김 선생에게서 판소리를 사사하였다.
④그는 김 선생에게 판소리를 사사하였다.


다음 ⑤는 ③, ④가 다소 변형된 용례이다. 이 역시 ‘사사하다’의 용법으로 별 문제가 없다.
이 경우 ‘우봉을 독선생(獨先生)으로 섬기며 춤 선생으로 그 가르침을 받기’로 해석할 수 있다.

⑤권려성은 우봉을 독차지해 춤을 사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사사하다’는 ⑥, ⑦, ⑧처럼 ‘…를/을’의 방식으로도 쓰인다. 이때 ‘를/을’ 앞에는 스승이 온다.

⑥현양 씨는 작곡가 손석우 씨를 본격적으로 사사하고 있는 중이었다.
⑦나이젤 케네디는 미국 뉴욕 줄리아드 음대에서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⑧그는 여러 명인을 사사하며 남사당, 한국민속가무예술단, 낭랑악극단, 리틀엔젤스 등을 거쳤다.


그런 점에서 다음의 용례 ⑨, ⑩은 문제가 보인다.

⑨박 원장은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새로운 주사법을 사사하고 수차 시술한 경력이 있다.
⑩주변에서는 재즈 연주자에게 사사하는 게 좋겠다는 충고를 많이 해 주세요.


⑨의 의도는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새로운 주사법을 배워 익혔다는 것이겠지만 ‘사사하다’의 용법에 따르면
‘새로운 주사법’을 스승으로 삼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소지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는 ‘~ 새로운 주사법을 …에게서 사사하고 ~’ 또는 ‘~ 새로운 주사법을 배워 익히고 ~’로 고쳐야 자연스럽다.

⑩에는 배우는 대상이 없다.
물론 ‘재즈 연주자’가 언급되었으니 ‘재즈’와 관련한 분야로 추측할 수 있겠지만 분명히 알 수는 없다.
‘…를/을’을 보충하여 배우는 대상을 밝히든지 ‘재즈 연주자에게’를 ‘재즈 연주자를’로 고치든지 하는 편이 낫다.

‘사사’ 하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본인이 의사소통에 혼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르친 스승에게도 누(累)를 끼치게 됨을 명심하자.

한승범님의 댓글

한승범

시간 내서라도 꼭 가봐야 할 전시회가 열리는군요.

더불어 '사사하다'라는 표현도 배웠네요.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싸인받으러 가겠습니당...으흐흐......
오프닝때 뵙겠습니다...

이완재님의 댓글

이완재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장용준님의 댓글

장용준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집에 정성껏 사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꼭 전시회 가겠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All that fashion" 사진집 중 가장 감각적이고 재미있게 본 책이었습니다
전시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또 다른 결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전시회도 아무쪼록 성황리에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형님 문자메시지로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전시회 오프닝 때 꼭 뵙겠습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시간내서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박현기님의 댓글

박현기

전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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