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샘이깊은 물"과 불광출판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한 하지권의 사진전 "절집 수행자"가 안국역 5번 출구앞 탑골미술관에서 열리고있습니다.

-UNESCO에 한국의 7개 전통산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사진작업 등을 해오고있는 작가는 지난 16년 동안 카메라를 메고 절밥을 얻어 먹으며 수많은 밤을 절에서 보내고 새벽예불 시간에 맞추어 하루를 시작하여 왔는데, 지난해에는 풍경에 포커스를 둔 사진전 "절집"을 갤러리불래송에서 열었고, 이번에는 절집 수행자에 초점을 둔 사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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