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IM < Catwork > 기획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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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대원
- 작성일 : 20-01-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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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IM의 < Catwork >가 기획초대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O 때 : 2020. 1. 8. ~ 2.16.
O 곳 : 서울 인사동 갤러리밈
* 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 휴 무 일 : 설 휴일 4일(1월 24일~27일)
= 작가소개 I 케이티 김 =
케이티 김(KT.KIM 김경태) 작가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의 사진가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를 무대 삼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독창적인 관점의 앵글을 통해 패션사진계에선
독보적인 인지도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웬만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국내 패션
전문지 표지는 물론 특별 섹션을 장식했다.
그의 사진 '지붕 위로 나는 고양이*'가 41번째 비제네르Visionaire지에 실려 큰 화제됐었다.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이 책은 1년에 네 차례 출간되는 '패션 아트 앨범'으로 각 권에 손으로
고유 번호가 쓰여진다. 1991년 봄 호를 시작으로 세계의 유망한 혹은 촉망받는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이미지 메이커들의 작품을 꾸준히 소개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현재 뉴욕에 이주해 활동 중인 김 작가는 네이버 "오늘의 포토" 초대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UN과 제휴된 'F4D'(Fashion 4 Development) 재단의 아트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
으로는 <올댓 패션>, <송혜교 사진집>, <김희선 사진집> 등이 있다. - 초대전 글에서
댓글목록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 작품 <지붕 위로 나는 고양이>는 우리의 제1회 라이카클럽 전시회(2006년)에 출품되어
당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글을 옮깁니다.
글 _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미술사 박사)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신'으로 숭배되었고, 중세시대 유롭에서는 '작은 악마'로 불리며 핍박을 받았다.
과거 우리나라에선 '요물'로 불리며 불길함의 상징으로 취급되고, 한편으론 영험한 기운이 서린 특별한
존재로 여겨졌다. 현대에 들어서는 우아한 자태를 뽑내는 패션모델에 비유되기도 한다. 고양이에 대한 얘기다.
그만큼 고양이는 인간과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동물이지만, 동물 그 이상의 특별한 존재로 여겨졌다.
(중략)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 케이티김(KT Kim)은 패션사진의 대가이다. ...
그는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오죽하면 고양이의감각을 지닌 사진가로 불렸을까.(계속)
** 에고~ 힘 드네요! 낱말 한둘 보고 자판 콕 콕, 낱말 두셋 읽고 자판 콕 콕 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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