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용하는 뷰파인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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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10-1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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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파인더를 사용하는 것은 번거롭다고 생각하지만, 시원하고 깨끗한 외장 뷰 파인더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뷰파인더의 중요성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나 바르낙은 높이가 낮아서 조금 긴 렌즈나, 후드를 사용할 경우 상당부분 뷰 파인더를 가리게 되므로
내장 뷰 파인더로 구도를 확인할 때에 매우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바르낙의 뷰파인더의 배율이 주는 화각이 대략 40mm에 가까운 것이어서 35mm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좁고,
50mm의 경우 뷰 파인더의 보여지는 전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상하 좌우의 화각이 보이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좀더 실제 화각에 가까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외장 뷰 파인더를 권장합니다.
실제로 외장 뷰 파인더로 화각을 보면서 구도를 잡을 때의 시원하게 보여지는 것과 주변부까지 깨끗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초점 창과 멀리 떨어져서 시야를 옮겨야 하는 불편을 잊게 만듭니다.
아래 뷰 파인더들을 IIIF 바디에 비교하였습니다.
뷰파인더의 중요성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나 바르낙은 높이가 낮아서 조금 긴 렌즈나, 후드를 사용할 경우 상당부분 뷰 파인더를 가리게 되므로
내장 뷰 파인더로 구도를 확인할 때에 매우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바르낙의 뷰파인더의 배율이 주는 화각이 대략 40mm에 가까운 것이어서 35mm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좁고,
50mm의 경우 뷰 파인더의 보여지는 전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상하 좌우의 화각이 보이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좀더 실제 화각에 가까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외장 뷰 파인더를 권장합니다.
실제로 외장 뷰 파인더로 화각을 보면서 구도를 잡을 때의 시원하게 보여지는 것과 주변부까지 깨끗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초점 창과 멀리 떨어져서 시야를 옮겨야 하는 불편을 잊게 만듭니다.
아래 뷰 파인더들을 IIIF 바디에 비교하였습니다.
댓글목록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50mm 뷰파인더를 처음 보게되었는데, 정말 밝고 예쁘더군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좋은 비교사진 입니다.
sbooi의경우엔 바르낙 이후의 기종에서도 잘 어울리죠.
특히 lllg와는 천생연분이구요..
35mm weiso bp를 구하고 구하다가 포기한 기억도 있네요..
좋은 비교기 감사합니다. 강웅천 님...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저 SBOOI 파인더는....바르낙과 M3를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해주더군요...2년째 사용하고 있는데...바르낙 2대에 사용하기 위해 2개를 구했었습니다..^^
김동석님의 댓글
김동석바르낙 초보입니다. 저의 경우 sunmitar 5cm f2와 iiif의 조합인데요, 위의 universal finder를 장착하지 않고 그냥 보면 렌즈모양이 내장 파인더를 통해 보입니다... 이건 특별히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알고 싶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동석
바르낙 초보입니다. 저의 경우 sunmitar 5cm f2와 iiif의 조합인데요, 위의 universal finder를 장착하지 않고 그냥 보면 렌즈모양이 내장 파인더를 통해 보입니다... 이건 특별히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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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라이카 바디들에서 내장 뷰파인더로 볼 때에 렌즈의 끝 부분이 보입니다.
35mm Elmar 3.5, 50mm Elmar 3.5, 등 구경이 작은 렌즈들 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입니다.
summitar는 앞 렌즈 필터 구경이 39mm로 바르낙 렌즈들 중에서는 렌즈 구경이 큰 편이고,
침동을 해제하여 마운트하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만, 연습이 많이 필요하실겁니다.
서명덕님의 댓글
서명덕
저도 24mm 뷰파인더 구할려구
하는데 좋은 비교 감사드립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인용:
원 작성회원 : 서명덕
저도 24mm 뷰파인더 구할려구
하는데 좋은 비교 감사드립니다 |
24밀리 뷰 파인더는 비교적 최근에 24밀리가 출시되면서 생산되어 생산량이 많지 않고 메탈 파인더는 더더욱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플라스틱 뷰 파인더는
모양이나 크기는 21밀리 플라스틱 파인더, 28밀리 플라스틱 파인더 등과 같고,
메탈 파인더들의 크기와도 같습니다.
플라스틱 파인더는 무게가 가벼워서 장점도 됩니다.
기존의 21밀리 등의 파인더의 악세사리 슈에 꼽는 부분이 플라스틱이어서 깨지기 쉬웠으나
24밀리 뷰 파인더는 이 부분을 메탈로 만들어서 좀더 튼튼합니다.
메탈 파인더와 플라스틱 파인더 공히 구형과 신형으로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메탈 파인더는 신 구형이 모양이 같으나 위에 라이카 원형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입니다.
24mm 플라스틱 파인더는 신형이 출시 되면서 모양이 메탈 파인더와 같은 형태로 바뀌고 상판에 역시나 원형 로고가 새겨지고 있습니다.
메탈 파인더와 플라스틱 파인더의 구분은 아이피스 위쪽으로 프라스틱 파인더는 24mm라고만 적혀있고,
메탈 파인더는 24mm Germany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위쪽에 보이는 두장의 사진이 신혀 플라스틱 파인더이고, 아래 사진이 구형 플라스틱 파인더 모양입니다.
비교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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