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SUMMICRON F2.0 1st DR(Dual Range), Ri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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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인상
- 작성일 : 09-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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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50mm 쥬미크론 Rigid와 DR이라 꼽고 싶다.
이들의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무게감은 M 바디와 체결되었을 때, 적당한 무게감과 아름다운 자태를 뽑낸다.
제목에서 밝혔듯, 이 중 DR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
Summicron 50mm DR은 50미리 쥬미크론의 1세대에 해당하는 렌즈이다.
쥬미크론 50미리 1세대의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자.
Summicron 50mm 1세대
*생산시기 1956(1400001)-1968년(2358300)
*총 생산량
SCREW(1160)-L 마운트
BAYONET(63055)-Rigid
Dual Range(55145)-DR
*ANGLE 45도
*렌즈구성 6군 7매
*최소조리개 F16
*최소초점거리 1m(DR장착시 48cm)
*무게 285g(DR 장착시 400g)
*사용필터 E39 파이
*사용후드 12585, 12538, IROOA 등
DR(DUAL RANGE)의 특징
1)DR은 별도의 아이를 사용하여 근거리 촬영을 가능케한다. 그래서 DUAL RANGE라는 별칭이 붙었다.
가끔 이 근거리 촬영을 접사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접사라기보다 말 그대로 근접촬영으로 이해해야 한다.
2)혹자는 DR과 리지드가 구조와 설계가 같다하고 혹자는 다르다 한다. 다른 라이카 전문가들의 견해 위주로
이 두 렌즈의 성능과 표현이 과연 같은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Erwin Puts의 Leica Lens Compendium에는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p.120) Both the Rigid and the DR versions have identical optical cells and so have absolutely identical performance.
-이영준 님 글 인용-
위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DR과 Rigid는 렌즈가 제작될 때에는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같은 렌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 역시 3개의 DR을 써보았고, 1개의 리지드를 써 보았지만. 상태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즉 두 렌즈의 구조와 성능의 차이보다도 세월이 흐른 각 렌즈들의 개체차가 더 심할 것으로 본다.
올드렌즈의 특성 중에 하나로 꼽히는 개체의 상태가 그 결과물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히고 싶다.
3) DR 과 리지드의 구조도 비교
[ATTACH]54346[/ATTACH]
초기의 침동식(SOOIC-M)
[ATTACH]54347[/ATTACH]
Rigid(SOOIC-MS, later SOSIC)와 DR(SOOIC-MN, later SOMNI)
-강웅천 님 글 인용-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쥬미크론 1세대는 굳이 나누자면 침동식과 Rigid, DR로서 그 광학적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
4)DR렌즈의 외관
[ATTACH]54349[/ATTACH]
렌즈와 아이(누끼)를 장착시킨 모습이다.
아이를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1m 이하로 거리계를 넘겨야 가능하며, 이는 1m-무한대 범위에서 1m로 최대한 거리를 줄이면
작은 거리계 턱이 존재하는데 이 때 렌즈를 피사체 방향으로 빼서 넘기면 된다. 아이를 삽입하지 않으면 구조적으로
1M 이하의 초점거리로 변경 할 수 없다.
[ATTACH]54350[/ATTACH]
아이를 제거한 DR의 모습이다. 초기형 DR에는 m 표시 없이 Feet만 표기되어 있다.
[ATTACH]54351[/ATTACH]
아이의 모습이다.
후기형의 아이의 모습이며, 초기형은 Leitz Wetzlar 글씨에 사다리꼴 모양의 테두리가 있다.
경통과 렌즈부의 제 짝 여부는 시리얼 번호를 살펴보면 가능하다.
[ATTACH]54360[/ATTACH]
렌즈 부
[ATTACH]54353[/ATTACH]
경통 부
두 사진에서 보면 렌즈의 시리얼과 경통부의 시리얼이 일치한다.
5)DR은 그 상태가 좋은 렌즈의 경우 강한 컨트라스트와 뛰어난 선예도를 자랑한다.
올드렌즈답게 흑백에 탁월하며, 컬러에도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만약 M3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DR과 Rigid를 강력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김병인님의 리뷰를 옮겨온 자료입니다.
이글은 초기형 3가지 Summicron-M 50mm에 대한 정리입니다.
물론 이미 김화용님의 자료도 있지만 자료집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가급적 개인적인 렌즈의 평가는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몇가지 사견을 적은 부분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사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분명이 세가지 모두 좋은 렌즈이므로 어느 것을 쓰셔도 그것은 개인의 취향문제이므로 판단은 여러분께 있습니다.
본문은 평어체입니다.
1. Summicron-M 50mm collapsible(침동식)
1954년 발매 1957년 단종
총 생산수 : 52702개
렌즈구성 : 6군7매
화각 : 45도
최단촛점거리 : 1미터
최소조리개 : f16
무게 : 220g
필터구경 : 39mm
형님격인 Summitar-L 50mm 렌즈의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와 네번째 렌즈 사이에 공기층을 두어 설계한
Summicron-L 50mm의 베이요닛 버전이다. 실제로 렌즈의 단면을 보면 Summitar와 거의 유사하게 설계되
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 디자인의 렌즈는 M3의 발매년도 1954년으로 동시발매되었음을 알수 있다.
해상력에서는 워낙 뛰어난 렌즈로 인정받고 있어 표준렌즈의 기준처럼 생각되어지는 우수한 렌즈이다.
1956년 고정경통방식의 Rigid 렌즈가 나오면서 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개체수는 적다.
하지만 중고거래가격은 그리 높게 형성되어 있지 않다.
사용가능한 후드는 IROOA, ITDOO, 12585, 12538 기타 Summitar용 사각형 후드인 XOONS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마운트해보지는 않았다.
거리계는 feet로 표시된 미국식과 m로 표시된 유럽식이 있다.
스크류 마운트 침동식 Summicron, LTM을 사용하여 M바디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2. Summicron-M 50mm Rigid (고정경통식)
1956년 발매 1968년 단종
총 생산수 : 63055개
렌즈구성 : 상동
화각 : 상동
최소조리개 : 상동
무게 : 260g
필터구경 : 39mm
침동식과 동일한 광학설계를 가졌지만 경통이 고정되었다. 35밀리 6군8매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렌즈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견해에 공감한다. 거리계 링의 모양으로 흔히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눈다. 또 다른 전후기 분류법중 하나가 코팅에 대한 것인데 전기의 경우 짙은 청색기운이 도는 코팅이고
후기형으로 가면서 앰버(금색기운)가 많이 도는 색으로 바뀐다. 혹자는 후기 코팅이 더 단단하다고 하는데
기술적 근거는 없으나 실제로 그런 것 같다. 대개 190만번대 중반부터 확연한 코팅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이 실버크롬이며 아주 드물게 블랙페인트 버전이 있지만 매우 고가라는 것은 다 아실 것이다.
블랙페인트 렌즈의 경우 초기형은 마운트가 황동이고 후기형은 크롬도금이 되어 있다.
초기형과 달리 거리계표시가 feet/m 두가지 모두 되어 있다.
사용가능한 후드는 침동식과 동일.
최근 발매된 50주년 스미크론은 렌즈구성이 4군6매로 현행렌즈와 동일하며 경통의 디자인도 유사하기는 하지만
헬리코이드의 운동방식이 다른, 나쁜 말로 짝퉁이다. 그렇다고 해도 렌즈 성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중고거래가는 상태에 따라 당연히 다르겠지만 많이 내렸다. Ebay에서도 시세가 다르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다면
350-600USD에 낙찰되는 것 같다. 물론 예외적으로 1200USD이상에 낙찰되는 것을 보았다.
드물게 박스신동품이었다.
레어 아이템 블랙페인트 리지드
3. DR Summicron-M 50mm
1956년발매 1968년단종
총 생산수 : 55145개
렌즈구성 :6군7매
화각 : 45도
최단촛점거리 : (0.48-with goggle)1m
필터구경 : 39mm
Dual Range의 약자인 DR은 특이한 방식의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거의 같은 설계로 되어 있지만 DR은 Rigid 렌즈와는 분명히 다른 렌즈이다. 우선 사용된 모든 렌즈의 두께가
이전과 다르며 특히 첫번째 앞렌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렌즈의 두께가 두꺼워 진다. 앞렌즈는 오히려 얇다.
글을 쓰는 본인 역시 리지드렌즈중 상태가 좋은 것을 골라 DR을 만들었다는 속설을 한때 믿은 적이 있으나
전문서적을 한권이라도 보신 분은 그말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근접촬영거리는 0.48mm 부터이므로 현대적인 니콘, 캐논렌즈와 별반 차이가 없다. 렌즈와 경통디자인의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300g (355g)으로 상당한 무게감을 준다.
개인적으로 안경끼운채로 M3에 마운트 했을 때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된다.
안경에 각인된 상표의 모양으로 전후기를 구분하는데 수퍼맨 로고처럼 육각 테두리가 있는 것이 초기형이고
글자만 각인된 상표는 후기형이다.
또 전기형은 리지드와 마찬가지로 거리계가 feet혹은 m로만 되어 있고 후기형은 두가지 단위를 모두 표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시리얼에 따라 전,후기의 코팅이 서로 다르다. 로고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용가능한 후드는 침동식과 동일.
* 리지드와 DR모두 경통이 헬리코이드부와 분리되는데 반드시 중고구매할 때 시리얼이 일치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떤 렌즈들은 헬리코이드 내부의 시리얼이 각인된 부싱이 없어진 것도 있다. 없어도 렌즈로서의
기능은 하지만 촛점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궁금한게 있습니다
경통부 시리얼은 찾을수가 없는데요
마운트 부위를 분해를 해야 볼 수 있는지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라이카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번쯤은 좀더 특별한 라이카를 찾게 됩니다.
최근에는 스페셜 버전과 알라까르떼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나만의 특별한 라이카들의 특별함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전에는 M3 등의 블랙 페인트 바디들과 M 마운트 생산 이후 소량 발매된 스크류 마운트 렌즈들 그리고 미들랜드 캐나다 각인의 캐나다 생산 제품들이 생산량이 적고 귀해서 특별한 대접을 받으면서 특별한 라이카로 모두가 꿈꾸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간혹 50밀리 주미크론 1ST의 세대 구분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생깁니다.
외국에서는 침동식을 1세대 그리고 리지드와 DR을 2세대로 구분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국내와 일본에서는 침동식과 리지드 DR을 1세대로 구분하지요.
침동식이 먼저 생산되고 3년 뒤부터 리지드와 DR이 생산되었습니다.
리지드에서 침동식와 같은 구조에다가 1-2 그룹 사이에 에어 층을 두어 렌즈의 주변부 해상도를 개선 하려는 의지에 의한 구조 변경이 미세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로 외국에서는 1,2 세대 구분을 달리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리지드라는 경통 고정형의 표현이 침동식에 대응하여 생산된 것이고
summar 등 이전의 주마 리지드등에서는 세대구분을 별도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50밀리 summicron 에서도 침동식과 리지드를 한데 묶어서 1세대로 세대 구분없어 정리한 것입니다.
반면 외국에서는 특이하게 3세대와 후드내장형 4세대를 한데 묶어서 4세대로 분류해버리니
50밀리 주미크론에서는 세대 구분이 가장 불편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50밀리 주미크론 세대 구분은 라이카 연감의 50밀리 주미크론 2-4세대를 참조 바랍니다.
50밀리 주미크론 2-4세대 바로가기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7568
50mm summicron 리지드 역시도 스크류 마운트 렌즈는 1160개만 생산되어 총 생산량 약 65000개를 생각하면 소량 발매된 것으로 아직도 옥션에서 상당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ummicron 침동식 스크류 마운트가 57980개, M마운트가 52700개
summicron 리지드 M 마운트가 63055개, DR이 55145개가 생산(DR은 렌즈 특성상 스크류 마운트가 없습니다)되는 가운데
리지드 스크류 마운트 렌즈는 1960년부터 1963년까지 4년동안 551-274-227-108개의 개체만이 생산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나 58년 생산 넘버에서도 스크류 마운트 렌즈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스크류마운트 렌즈는 50mm summicron Rigid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고,
라이카사는 한동안 더 이상의 스크류 마운트 렌즈들을 일반적으로는 생산하지 않고 특별한 요청에 의해, 혹은 기념으로 소량 생산하고 있는 까닭에 리지드 스크류 마운트 렌즈가 의미하는 가치는 사실 아름다운 렌즈를 바르낙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리지드의 렌즈부 내부 렌즈를 감싸고 있는 림이 전기형과 후기형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전기형은 황동으로 노랗게 보이고,
후기형은 아연합금으로 하얗게 보입니다.
렌즈의 성능에서는 아무 차이가 없겠으나 황동을 유난히 좋아하는 필자와 또 라이카클럽 회원들께는 리지드 전기형을 내치지 말아야할 또하나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또한 DR과 리지드는 마운트 부분에서 구조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지드는 심플하게 싱글 림으로 렌즈를 마운트하나 DR은 림이 있고, 다시 내부에 렌즈와
결합되는 림을 하나 더 두고 있어서 마운트 부분이 좀더 정교하게 구성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1)리지드 초기형과 후기형은 전면부 렌즈부를 감싸고 있는 림(고정 스크류가 있는곳까지)이 황동과 아연합금으로 서로 다르다.
2)DR도 후기형은 리지드와 같이 렌즈부를 감싸고 있는 림 부분이 아연합금으로 되어있다..
3)렌즈 마운트의 경우 리지드는 전후기 공히 황동으로 구조와 모양이 같다.
4)DR의 렌즈 마운트는 이중 구조의 림으로 되어있고 시리얼 넘버가 기록된 중앙림은 황동으로 되어있으나
렌즈와 결합되는 부분은 아연합금으로 되어있다.
DR과 리지드는 렌즈가 셋 이상의 스크류 체결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조리개 앞 부부에서 한번, 포커싱 링 앞부분에서 한번 분리됩니다.
조리개 앞 부부은 가급적 분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담,
포커싱 링 앞 부분은 아무 해가 없기 때문에 포커싱 링과 앞쪽을 단단히 잡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경통부 시리얼은 포커싱 링 분해된 내부 경통에 새겨져 있습니다.
리지드와 DR은 서로 호환이 되는가?
DR과 리지드의 렌즈부는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서로 닮았습니다.
실제로 마운트를 하면 완전하게 결합이 되는 듯 하지만 마운트를 해보면 조리개 수치를 확인하는 포인트가
렌즈의 중앙부에 오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라이카 유저들에게 호환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는 궁금하고 또 확인해보고 싶은 과제였습니다.
최근에 두 렌즈를 소유하고 디지털 바디를 함께 소유한 회원과 오랜 궁금증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실제로 해본 결과 두 렌즈는 초점 거리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렌즈의 마운트부와 렌즈부를 분해하여보면 마운트 부분에는 렌즈 시리얼 넘버가 기록되어 있고
렌즈 부분에는 렌즈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글씨가 씌여있는데, 리지드에는 51.9라는 글씨가 공통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후기 리지드는 렌즈는 거리계 끝 M 글자 옆에 1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라이카 렌즈들은 거리계 끝 M 글자 옆에 숫자가 새겨진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렌즈 화각과 렌즈의 실제 초점 거리와의 차이가 발생하는 수치를 기록하여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즉 지지드 렌즈는 초점 거리가 51.9mm로 DR의 50mm와는 차이가 납니다.
결론적으로 DR과 리지드의 마운트 부분을 동일시하고 렌즈 부만 교환하면서 테스트해본 결과 두 렌즈는 초점 거리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DR 과 DR, 리지드와 리지드는 전면 렌즈부의 교체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2차적인 궁금증이 생깁니다.
실험에 의하면 이 역시도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확히 맞지 않는 상태를 무리하게 더 돌리고지 할 때는
초점이 어긋난다든지 렌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제 짝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전에 이 두렌즈의 호환성을 묻는 질문에 호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잘못된 답을 드려 혼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숙제하나를 해낸 것처럼 시원해집니다.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이찬호님의 댓글
이찬호dr렌즈를 하나 구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김인규님의 댓글
김인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침동식으로 구했는데 디자인 너무 좋습디다.
정밀기계의 정수를 보는듯 합니다.
DR이나 Rigid도 차차 사용해 볼려구 합니다,
이넘들 너무 잘 만들어서 헤어나기가 한참 어렵겠습니다.
강대전님의 댓글
강대전이미지가 왜 안보일까요..?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원 작성회원 : 강웅천
DR과 리지드는 렌즈가 셋 이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조리개 앞 부부에서 한번, 포커싱 링 앞부분에서 한번 분리됩니다. 조리개 앞 부부은 가급적 분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담, 포커싱 링 앞 부분은 아무 해가 없기 때문에 포커싱 링과 앞쪽을 단단히 잡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경통부 시리얼은 포커싱 링 분해된 내부 경통에 새겨져 있습니다. |
1년도 훨씬 지난 오늘아침에서야 궁금하여 돌려보니 분리가 되는군요~~
시리얼 확인을 해보니 일치합니다
정상인게 당연한것인데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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