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바디용 노출계 (M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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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09-04-0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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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노출계는 빛에 반응하면서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눈을 뜨고 사물을 인식한다.
라이카의 멋지구리한 초기의 노출계들도 selenium 노출계도 악세사리 슈에 꼽아서 본체와 연동되도록 하였으며 라이카 바디와 한짝으로 어울리기 때문에
성능이 현대의 메타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도 자주 찾는 아이템중의 하나이다.
1)METRA(1955년) 위 사진의 맨 왼쪽으로 mc메타의 모체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LEICA METER-M으로 칭한다.
도어를 열어서 빛을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으며 빛에 반응하는 세레늄 노출계이므로 배터리는 필요없다.
라이카 바디와 셔터 스피드 연동이 가능하도록 제작 되었다.
2)METRA/14200(1957) 위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라이카 METER-MC라고 칭한다.
셀레늄 방식이므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고, 바디의 셔터 스피드와 연동이 되도록 장착하며 빛의 범위를 두단계로 나눠서 빛이 강할때와 빛이 약할 때의 노출 범위를 세분화하여
좀더 정확한 노출 측정이 가능하게 하였다.
수광부가 바디의 전면을 향하게 장착한다.
*셀레늄의 노후로 정상 작동하는 노출계가 드뭅니다.
3)14210 (1966) LEICAMETER-MR 이라고 부르고, 아래 사진의 하단부 중앙의 것으로
첫번째 CDS METER가 된다.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전면에 측광용 스위치와 슬라이딩 방식의 배터리 체크 스위치가 위치하고, 상부에는 빛의 양에 따른 선택 스위치가 위치한다.
4)14217(1967) LEICAMETER-MR4 (윗 사진의 오른쪽 세개)
중앙부 중심의 약 23도를 측광하고 반사 방식이어서 정확한 측광은 어렵지만
배터리 사용으로 현재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라이카 매니아들의 애장기로 간단한 반사 측광으로 사용할 경우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고 아름다워 M바디와 매칭하여 사용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많다.
MR의 전면 측광 스위치와 배터리 체크 스위치를 상단 바디의 리와인드 크랭크 쪽으로 옮겨서
사용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실버가 먼저 출시되고 1968년 블랙 버전의 MR-4가 출시되었다.
이제 간단하지만 MC,MR 메타를 본체에 장착하는 법을 살펴보자
바디의 셔터 스피드를 반드시 'B' 셔터에 맞추고 노출계도 사진과 같이 B 셔터로 맞춰준다.
B셔터에 맞춰야만 메타의 조절 다이얼의 화살표와 라인이 일치된다.
이것은 셔터 다이얼의 홈에 끼워져서 셔터 스피드 다이얼과 연동 되기 위한 것이다.
악세사리 슈에 살짝 끼워놓고 메타의 조절 다이얼을 끝까지 위로 들어 올리면서
악세사리 슈의 끝까지 밀어 넣으면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조절 다이얼의 두 끝이 바디의 셔터 스피드 다이얼의 두 홈에 일치되게 맞는다.
메타가 바디에 제대로 장착된 모습이다. 바디의 셔터 스피드는 가려지기 때문에
메타의 조절 다이얼을 메타의 표시된 눈금에 돌려 맞추면 바디와 연동되어
바디의 셔터 스피드가 설정된 셔터 스피드로 함께 돌아가며 맞춰지게 된다.
M바디들이 상판에 쓸림 현상과 찍힘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노출계를 장착 하는 과정과 노출계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사용할 경우 상판의 노출계와 맞닿은 부분에 보호 테입을 붙이기를 권한다.
또한 노출계를 장착한 채로 가방에 보관할 경우 노출계가 눌려서 바디의 상판에 찍힘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할때 주의해야 한다.
라이카의 멋지구리한 초기의 노출계들도 selenium 노출계도 악세사리 슈에 꼽아서 본체와 연동되도록 하였으며 라이카 바디와 한짝으로 어울리기 때문에
성능이 현대의 메타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도 자주 찾는 아이템중의 하나이다.
1)METRA(1955년) 위 사진의 맨 왼쪽으로 mc메타의 모체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LEICA METER-M으로 칭한다.
도어를 열어서 빛을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으며 빛에 반응하는 세레늄 노출계이므로 배터리는 필요없다.
라이카 바디와 셔터 스피드 연동이 가능하도록 제작 되었다.
2)METRA/14200(1957) 위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라이카 METER-MC라고 칭한다.
셀레늄 방식이므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고, 바디의 셔터 스피드와 연동이 되도록 장착하며 빛의 범위를 두단계로 나눠서 빛이 강할때와 빛이 약할 때의 노출 범위를 세분화하여
좀더 정확한 노출 측정이 가능하게 하였다.
수광부가 바디의 전면을 향하게 장착한다.
*셀레늄의 노후로 정상 작동하는 노출계가 드뭅니다.
3)14210 (1966) LEICAMETER-MR 이라고 부르고, 아래 사진의 하단부 중앙의 것으로
첫번째 CDS METER가 된다.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전면에 측광용 스위치와 슬라이딩 방식의 배터리 체크 스위치가 위치하고, 상부에는 빛의 양에 따른 선택 스위치가 위치한다.
4)14217(1967) LEICAMETER-MR4 (윗 사진의 오른쪽 세개)
중앙부 중심의 약 23도를 측광하고 반사 방식이어서 정확한 측광은 어렵지만
배터리 사용으로 현재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라이카 매니아들의 애장기로 간단한 반사 측광으로 사용할 경우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고 아름다워 M바디와 매칭하여 사용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많다.
MR의 전면 측광 스위치와 배터리 체크 스위치를 상단 바디의 리와인드 크랭크 쪽으로 옮겨서
사용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실버가 먼저 출시되고 1968년 블랙 버전의 MR-4가 출시되었다.
이제 간단하지만 MC,MR 메타를 본체에 장착하는 법을 살펴보자
바디의 셔터 스피드를 반드시 'B' 셔터에 맞추고 노출계도 사진과 같이 B 셔터로 맞춰준다.
B셔터에 맞춰야만 메타의 조절 다이얼의 화살표와 라인이 일치된다.
이것은 셔터 다이얼의 홈에 끼워져서 셔터 스피드 다이얼과 연동 되기 위한 것이다.
악세사리 슈에 살짝 끼워놓고 메타의 조절 다이얼을 끝까지 위로 들어 올리면서
악세사리 슈의 끝까지 밀어 넣으면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조절 다이얼의 두 끝이 바디의 셔터 스피드 다이얼의 두 홈에 일치되게 맞는다.
메타가 바디에 제대로 장착된 모습이다. 바디의 셔터 스피드는 가려지기 때문에
메타의 조절 다이얼을 메타의 표시된 눈금에 돌려 맞추면 바디와 연동되어
바디의 셔터 스피드가 설정된 셔터 스피드로 함께 돌아가며 맞춰지게 된다.
M바디들이 상판에 쓸림 현상과 찍힘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노출계를 장착 하는 과정과 노출계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사용할 경우 상판의 노출계와 맞닿은 부분에 보호 테입을 붙이기를 권한다.
또한 노출계를 장착한 채로 가방에 보관할 경우 노출계가 눌려서 바디의 상판에 찍힘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할때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