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mm summaron 5.6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11-11-12 09:41
관련링크
본문
이후 1963년까지 10여년 동안 총 6228개만 생산된 비교적 레어한 렌즈로 분류되는 이 렌즈는 작고 얇은 크기임에도 주마론 특유의 느낌으로 개성있는 렌즈라는 평을 받아왔으며 두꺼운 마니아 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시 경쟁 업체의 조리개 F8 렌즈가 명성을 누리고 있던 것에 대비하여 헥토르의 6.3과 주마론의 5.6 개방 조리개는 혁신 적인 것이었고, 특히나 summaron 5.6 렌즈는 헥토르보다 1/2 스탑 더 밝은 조리개로 개량 되면서도 주변부 해상도와 비네팅, 그리고 왜곡면에서도 현저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MTF 챠트에서도 개방 조리개 5.6임을 감안하더라도 당당히 고르고 평탄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서 올드 렌즈들 중에서는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뛰어난 렌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코팅의 영향(?)으로 컬러에서도 현행의 발색만큼은 아니지만 채도가 낮아보이지만 비교적 자연스럽고 올드 렌즈 치고는 약간 진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주마론 특유의 느낌은 흑백에서 단연 도드라지고 광각의 원근감과 약간의 입자감이 주마론이 만들어내는 결과는 역동적이고 힘있게 사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전 렌즈가 블루(싱글?) 코팅으로 생산되었고, 21mm 수퍼 앙굴론 f4 렌즈가 1958년 부터 M마운트 렌즈와 동시 생산된 것에 반해 총생산량 전체가 스크류 마운트 렌즈로만 출시 되었습니다.
1946년 원심력을 기초로 한 라이카의 코팅 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hektor 6.3 렌즈 등에 시도된 코팅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던 시기여서 더욱 강하고 특성이 고른 획기적인 라이카 코팅의 특혜를 입게된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계가 피트 표시인 것과 메터 표시인 것으로 각각 출시되며 경통에 피트와 M 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마운트 부분에 조리개 표시가 레드 컬러로 각인 되어 있어서 레드 엘마와 같이 레드 주마론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작은 사이즈는 작은 바르낙 바디에 잘 맞게 어울리고,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150g의 무게는
summaron 2.8 스크류 마운트 렌즈와 맞먹는 무게는 단단하고, 그 단단함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은 결과물에서
묵직하고 진득한 느낌을 기대하게 해 줍니다.
크기는 35mm Elmar 3.5와 비교해 볼 수 있겠는데 엘마와 크기는 비슷하고 길이가 얇은 필터 한개 정도만큼 더 길지만 무게 면에서 35mm 엘마가 110g 것에 비해 28mm summaron은 150g입니다.
전용 4각 후드는 바르낙 바디의 엣지 있는 형태를 더욱 단단하게 보여줍니다.
후드는 가격이 대단하여 거의 렌즈 가격과 맞먹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제대로 갖추어 사용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되지만, 뛰어난 성능과 멋스러운 모습 때문에 라이카 유저라면 한번쯤 욕심내볼만한 렌즈입니다.
일부 렌즈들은 바디와 함께 고정형으로 출시 되기도 하였지만 정확한 자료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생산시기 1955-1963
시리얼 넘버 1231001-1924000
총생산량 6228개
최소 조리개 5.6
최소 초점거리 1m
무게 150g
필터 사용 A36
사진은 포토웍스 리사이즈와 오토 컨트라스트, 샤프니스 1-2단계 조정된 상태입니다.
댓글목록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강선생님 늘 참고가 될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30여년전에는 28mm summaron 5.6를 잡지나 책에서만 봤지
국내 카메라샵에서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엔 요즘 Ubay같은 인터넷 쇼핑몰이 없어, 미국 중고카메라샵에서 보내오는
우편리스트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우편배달 기간이 일본지역보다 늦어 뒷북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입수하지 못하고, 꿩 아니면 닭 이라고, Canon serenar 28mm 3.5f 를 대신 입수해
지금도 가끔 Birth Year Body IIIb에 물려 찍어보기도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렌즈 흑백 테스트입니다.
NEX 바디에 물려서 찍은 상태여서 35MM 화각으로 변경된점을 감안하셔야하고,
보기 좋게 약간의 일괄적용 오토 컨트라스트만 적용된 상태입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quote=강웅천;292566]이배이 덕분에 귀하고 비싼 렌즈들이 보편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올드 렌즈들은 상태 좋은 렌즈 만나기가 어려워서... 이배이 보다는 지인들이나 샵을 선호하게됩니다.
저도 28mm 화각을 좋아해서 w-Nikkor-c 28mm 3.5 렌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QUOTE
w-Nikkor-c 28mm 3.5 랜즈도 실물을 만저보지 못했습니다.
Nikon S Model 도 몇대 보유하고 있어나 35mmf3.5를 가끔 사용합니다.
스크류 마운트 Summicron도 입수하지 못해 대신 Canon 35mm f 2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강님의 댓글
정수강
저는 아직 M을 소유하고 있지않습니다. 아직 주력은 디지탈 Camera 입니다.
이제 막 클럽에 가입한 저로서는 디지탈용 렌즈의 세계를 벗어나 Manual 렌즈의 세계를 하루 하루 맛보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김영걸님의 댓글
김영걸평소에 관심있던 렌즈였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라이카에서 28미리는 약간 애매한 화각이다. 더 큰 화각을 지원해주는 광각렌즈가 즐비한 것이 사실이지만, 50미리와 35미리 렌즈들이 별도의 뷰파인더 없이 사용가능한 것을 고려한다면 28미리는 본격적으로 외장 뷰파인더를 사용해야하는 렌즈이다. 물론 0.58의 배율을 가지는 사진기와 함께라면 28미리를 고려해볼 수 있겠으나 내 주변만 보더라도 팬포커스 위주의 사진을 주로 찍게 되는 28미리의 성향을 고려할때 뷰파인더로 28미리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안경착용자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28미리는 35미리가 주지 못하는 원근감을 너무 과장되지 않게 전해준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렌즈의 화각이라는 것을 단순히 얼마나 화면을 넘게 담아낼 수 있으냐의 개념으로 사용하지만 나의 경우는 동일한 프레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얼마나 더 많이 접근해야하는가 그래서 어떤 원근감을 보여줄 수 있느냐의 개념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점에서 28미리는 거의 레인지파인더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최고치의 한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슈퍼앵글론 (super angulon) 21미리 렌즈 같은 명렌즈도 있지만 정말 큰 노하우와 경험이 있지 않고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거리사진을 찍기에는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라이카의 28미리에는 두가지 명작이 있다. 하나는 엘마리트 (elmarit) 28미리 3세대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 즈마론 (summaron) 28미리 렌즈이다. 엘마리트 1세대, 2세대 또한 좋은 렌즈이지만 상태 좋은 것을 쉽사리 구하기 힘든 콜렉팅 품목인데다가 가격을 고려할 때 굳이 구입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비구면렌즈가 들어간 현행의 엘마리트 렌즈가 작은 사이즈에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필름 만을 고려할 때 여전히 앞의 이 두 렌즈에 비길 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디지털 바디만을 생각한다면 단연 1순위에 올라야할 렌즈이다. 엘마리트 28미리 3세대는 컬러와 흑백 모두에서 발군의 묘사력과 밸런스를 보여주는 렌즈로 해외의 라이카 포럼에서는 이구동성으로 흑백필름을 위한 최고의 렌즈로 칭송받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을 정도로 저평가를 받고 있으니 오히려 구입하기에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즈마론 28미리 렌즈가 더 좋고 손이 많이 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도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때문이다. 장기간 여행을 할 때면 카메라 가방속에 라이카 바디 2개에 2개의 렌즈 그리고 여분의 필름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카메라 가방이 아니라 손에 들고 다녀야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얼마전 여행에서는 디지털 바디인 m-p 라는 모델에 즈미룩스 (summilux) 50미리 1세대 렌즈를 들고 다닌적이 있는데 그 무게 때문에 온종일 걷으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낮 동안 몇시간의 촬영이라면 꺼릴 것이 없겠지만 보름이상 계속되는 여행 중에 온종일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하는 상황이라면 최우선의 고려요소가 바로 무게일 것이다. 또 이 즈마론 렌즈는 엘마 (elmar) 35미리 렌즈 처럼 펜케익 모양으로 작고 납작한데, 덕분에 휴대가 무척 편하다. 조리개의 최대개방이 f/5.6 인 탓에 그렇다. 물론 어둡고 노출확보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엘마리트의 밝은 조리개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28미리의 특성상 대부분의 사진을 f/8 아니면 f/11의 팬포커스로 촬영하게 되므로 밝은 조리개는 그리 아쉽지는 않다. 정말 아쉬운 상황이라면 필름을 ISO3200 정도까지 증감해볼 수 있으니 완전한 저녁 이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다 대응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28미리 뷰파인더를 장착한 라이카 III 와 이 즈마론 렌즈는 정말 가볍고 경쾌해서 여행에 자유를 선사해준다.
이 즈마론 28미리 렌즈는 콘트라스트 보다는 샤프니스라는 라이카의 렌즈 설계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비교적 어두운 조리개로 만들어졌는데 덕분에 오늘날 렌즈와 비교해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묘사능력을 보여준다. 전작인 헥토르 (hektor) 28미리 렌즈가 오늘날의 시각으로는 지나치게 콘트라스트가 낮고 평면적인데 반하여 이 즈마론은 개선된 코팅으로 컬러에서의 묘사도 한층 발전하였고 샤프니스도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개인적으로는 TMX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을 20x30 으로 확대인화한 적이 있었는데 대형확대에서도 진가가 여전히 잘 드러났다. 이 렌즈의 특징은 약간의 비네팅, 중등도의 콘트라스트, 역광의 취약성과 함께 빼어난 샤프니스 컬러에서 진한 발색, 흑백에서 암부 묘사가 출중한 점이라고 들 수 있다. 아마도 단층 블루 코팅을 가지는 모든 렌즈들의 공통된 특징이라고 여겨진다. 약간의 비네팅과 주변부 화질저하 그리고 투명한 발색이 어울어져서 즈미크론 35미리 일세대 렌즈처럼 입체감이 약간 도드러지는 편이다. 어윈 풋츠는 그의 책 Leica Lens Compendium에서 이 렌즈에 대해서 "At full aperture we have high overall contrast and a crisp rendition of very fine detail over a large part of the picture area... flare is also well supressed, but the lens is not immune to its effects." 라고 기술하고 있다. 다만 한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당시 라이카 렌즈들과의 비교대상이 다른 타 기종의 렌즈들 예를 들어 Nikkor 같은 것이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많은 과거 문헌을 살펴보면 라이카 올드렌즈들에 대한 설명이 하나같이 다 샤프하고 콘트라스트도 제법 높은 편이고 따위의 말이 나오는데 당대의 렌즈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이지 현대의 렌즈와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필터는 36미리 덥개형을 사용하게 되는데 주변에서 몇몇 이 렌즈를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필터 없이 그냥 사용하는 것을 보곤 했다. 물론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지만 그 이유 때문인지 또는 다른 이유 때문인지 상태가 좋지 않은 렌즈들이 퍽이나 많다. 많은 중고 렌즈들이 컬러에서 흐리멍텅하거나 물빠진 색을 보여주곤 했다. 하지만 내 경험상 이 렌즈는 현대의 렌즈들 처럼 콘트라스트가 강하지 않고 컬러가 화려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뉴트럴한 밸런스를 잃어버릴 정도로 올드한 컬러는 아니며 필름의 특성을 잘 드러내주는 멋진 렌즈라고 생각된다. 다만 하이라이트 대비가 큰 역광에서 대단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즈마론 35미리 f3.5와 거의 비슷한 정도) 비싸긴 하더라도 꼭 후드를 장착하는게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렌즈의 발매가 되던 때는 이미 M3가 출시되고 베이요넷 마운트로 이행이 급격히 이루어지던 시기였던 지라 생산량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 렌즈의 유저 사용기도 찾아보기 쉽지 않다. 내가 아는 한에는 미국의 라이카역사학회인 LHSA 회원소식지에서도 2002년에 Dr. Santee 의 사용기가 한번 나온 것이 다이다. 이 좋은 렌즈의 사용기가 많지 않다는 점은 불가사의한 점이다.
..
7세기까지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은 인도에서 건너온 왕조들이 지배하였다. 이들이 결합한 사일렌드라 왕조는 대승 불교를 받아들인 뒤 보로부두르 사원을 건설하였다. 한때 동남아시아의 불교 신앙의 중심이었던 보로부두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12세기에 버려진 뒤 1814년 자바 지사 스탬포드 래플스 경이 다시 발견해낼 때까지 화산재 속에 묻혀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층계식 사면 피라미드는 모두 열 개의 층—여섯 개의 정방형 단, 세 개의 원형 테라스, 그리고 꼭대기에는 중앙의 스투파(stupa, 돔 형상의 성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설계를 보면 다섯 가지 상징—정방형의 땅과 원형의 하늘을 결합한 우주의 지도라 할 수 있는 만다라, 부처를 상징하는 피어나는 연꽃, 스투파, 세상의 중심이라는 수미산, 그리고 깨달음으로 통하는 삼차원의 길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한 층 한 층 보다 높은 경지의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부처의 삶과 가르침을 회화로 표현한 조각을 벽을 따라가며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아래층의 정방형 플랫폼으로부터 위층의 원형 플랫폼으로 올라가면서 진행된다. 원형 플랫폼의 벽에는 72개의 실물 크기 부처상이 벽감 속에 안치되어 있다. 꼭대기의 스투파는 해탈을 의미하며 그 내부는 비어 있다. 보로부두르는 이후 불교 건축의 모델이 되었으며,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와 같은 건축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차로 한시간 반 또는 두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이곳은 아침 일출을 보는 것이 유명한데 밀림속에 안개가 겉히며 여명이 동터오르는 순간이 무척 아름답다. 더구나 낮에는 너무 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니 꼭 새벽무렵 사원을 보는 것이 좋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던 우리는 새벽 3시쯤은 일어나 출발해야하는 일정이 어렵다고 생각되어 사원 주변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사원에 비교적 느긋하게 가볼 수 있었다. 해가 아직 떠오르지도 않은 시각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많은 이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몇시간에 걸쳐 어슴프레한 밀림 속 사원에 앉아 여명이 동터오르는 과정을 지켜보곤 한다. 한번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지난 글에서 옮겨왔습니다.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즈마론 28mm 사용해보고 싶네요....
참 좋습니다. 색감이며 부분 묘사력이....ㅎ |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스마론 매니아로서 좋은글 ,멋진사진, 새로운 정보(렌즈 설계철학)를 알게되어 고맙읍니다
우연히 구입하게된 별종렌즈하고 또하나 2개중 하나를 내칠까 생각했는데 가지고 있어야 겠읍니다. 사용한바에 의하면 필름에서는 콘트라스트가 조금 약할뿐 디지탈에서는 현행에 비해 색의 순도면에서 조금 뒤지나 역시 나무랄데 없읍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