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icron-R 35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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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건영
- 작성일 : 09-04-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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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cron-R 35mm f/2 Type (I)
사양
번호 : 11227
출시 : 1972년
실제 초점 거리 :
최소 조리개 :
색상 : 블랙
후드 : 12509
필터 : 시리즈 7
최단초점거리 :
무게 : 510g
크기 : 61mm
구성도
7군 9매의 구성입니다
베쯜라 설계에 캐나다 미들랜드 생산의 렌즈로 그 특성은 요즘도 인기있는 Elmarit-R 35/2.8 렌즈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개방에서 컨트라스트는 중간 정도이고 중앙부에서는 미세한 디테일의 해상도가 좋습니다. 주변부로 가면 컨트라스트가 상당히 떨어져서 소프트하게 보입니다. 플레어와 고스트도 잘 생깁니다.
비네팅은 2스톱 이하이고, 1:4로 조이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윤곽선이 명쾌해지기 시작합니다. 1:5.6까지 조이면 시역(Field)에서 미세한 디테일이 중앙부와 같이 좋아지지만, 주변부까지 좋은 화질을 보려면 1:8까지 조여야합니다.
Elmarit 35 (II)와 비교하면 1:4까지는 Elmarit이 낫고 1:5.6부터는 Summicron (I)이 더 좋습니다. 이는 상면만곡을 Elmarit보다 더 보정했기 때문입니다. 왜곡은 개방에서 잘 보이므로 근거리 촬영때는 몇 스톱 조여주는게 좋겠습니다.
Summicron-R 35mm f/2 Type (II)
사양
번호 : 11227
출시 : 1977년
실제 초점 거리 : 35.2mm
최소 조리개 : 16
색상 : 블랙
후드 : 내장형
필터 : E55
최단초점거리 : 30cm
무게 : 430g
크기 : 54mm x 66mm
Type I과는 반대로 미들랜드 설계에 베쯜라 제조입니다. Type 1과 Type 2의 시간 간격이 5년 밖에 안 되는데 라이카에서 보기 드문 경우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6매 렌즈인데 가운데에 특징적인 두꺼운 엘레멘트가 필드를 편평하게 만들기 위해 들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 엘레멘트는 음렌즈로서 Plane First Surface가 있습니다.
구성도
6군 6매의 구성입니다.
MTF
Type 1은 개방 화질이 중앙부에서만 좋았는데 Type 2는 좀 더 넓은 영역에서 비슷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단, 윤곽선의 선예도는 Type 1보다는 못합니다. 미세한 디테일에 약간의 소프트함이 있습니다. 2.8로 조이면 좋은 컨트라스트가 나오고 렌즈 안을 떠돌던 잡광이 없어지면서 화질이 경쟁력 있어집니다.
Type 1처럼 조리개 4와 5.6에서 최적의 성능에 도달합니다. 20 곡선과 40 곡선은 다소 파도 모양이 심하고, 12mm의 이미지 높이에 취약부가 있는데, 이것은 수차 보상의 결과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이미지 높이보다 더 높은 곳인 18mm에서 더 나은 이유는 비네팅의 영향 때문입니다. 비네팅은 2 스톱으로 감수할만한 양이며 동일한 밝기를 가진 큰 면적을 찍을 때 구석에서만 발견됩니다.
MTF로 보면 1979년에 나온 Summicron-M 35/2.0 pre-ASPH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5.6의 모양과 수치는 거의 판박이나 다름없습니다. 5.6 MTF 그래프를 보면 필름의 정중앙 부분인 0mm 부분보다 5~6mm 부분의 컨트라스트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부인 12mm에서 컨트라스트가 꽤 많이 떨어지고 필름의 거의 끝부분인 18mm 부분의 컨트라스트가 5~6mm 부분 만큼이나 올라가는 일종의 파도 모양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M35, M50 미리 렌즈들도 최적 조리개에서 같은 모양의 MTF를 보입니다. 이것이 Leica 특유의 느낌이라고 두리뭉실하게 표현되는 그런 느낌을 만들어내는 주요 원인이다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왜곡은 Summilux-R 35/1.4와 같은 수준인 2%입니다.
사양
번호 : 11227
출시 : 1972년
실제 초점 거리 :
최소 조리개 :
색상 : 블랙
후드 : 12509
필터 : 시리즈 7
최단초점거리 :
무게 : 510g
크기 : 61mm
구성도
7군 9매의 구성입니다
베쯜라 설계에 캐나다 미들랜드 생산의 렌즈로 그 특성은 요즘도 인기있는 Elmarit-R 35/2.8 렌즈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개방에서 컨트라스트는 중간 정도이고 중앙부에서는 미세한 디테일의 해상도가 좋습니다. 주변부로 가면 컨트라스트가 상당히 떨어져서 소프트하게 보입니다. 플레어와 고스트도 잘 생깁니다.
비네팅은 2스톱 이하이고, 1:4로 조이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윤곽선이 명쾌해지기 시작합니다. 1:5.6까지 조이면 시역(Field)에서 미세한 디테일이 중앙부와 같이 좋아지지만, 주변부까지 좋은 화질을 보려면 1:8까지 조여야합니다.
Elmarit 35 (II)와 비교하면 1:4까지는 Elmarit이 낫고 1:5.6부터는 Summicron (I)이 더 좋습니다. 이는 상면만곡을 Elmarit보다 더 보정했기 때문입니다. 왜곡은 개방에서 잘 보이므로 근거리 촬영때는 몇 스톱 조여주는게 좋겠습니다.
Summicron-R 35mm f/2 Type (II)
사양
번호 : 11227
출시 : 1977년
실제 초점 거리 : 35.2mm
최소 조리개 : 16
색상 : 블랙
후드 : 내장형
필터 : E55
최단초점거리 : 30cm
무게 : 430g
크기 : 54mm x 66mm
Type I과는 반대로 미들랜드 설계에 베쯜라 제조입니다. Type 1과 Type 2의 시간 간격이 5년 밖에 안 되는데 라이카에서 보기 드문 경우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6매 렌즈인데 가운데에 특징적인 두꺼운 엘레멘트가 필드를 편평하게 만들기 위해 들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 엘레멘트는 음렌즈로서 Plane First Surface가 있습니다.
구성도
6군 6매의 구성입니다.
MTF
Type 1은 개방 화질이 중앙부에서만 좋았는데 Type 2는 좀 더 넓은 영역에서 비슷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단, 윤곽선의 선예도는 Type 1보다는 못합니다. 미세한 디테일에 약간의 소프트함이 있습니다. 2.8로 조이면 좋은 컨트라스트가 나오고 렌즈 안을 떠돌던 잡광이 없어지면서 화질이 경쟁력 있어집니다.
Type 1처럼 조리개 4와 5.6에서 최적의 성능에 도달합니다. 20 곡선과 40 곡선은 다소 파도 모양이 심하고, 12mm의 이미지 높이에 취약부가 있는데, 이것은 수차 보상의 결과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이미지 높이보다 더 높은 곳인 18mm에서 더 나은 이유는 비네팅의 영향 때문입니다. 비네팅은 2 스톱으로 감수할만한 양이며 동일한 밝기를 가진 큰 면적을 찍을 때 구석에서만 발견됩니다.
MTF로 보면 1979년에 나온 Summicron-M 35/2.0 pre-ASPH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5.6의 모양과 수치는 거의 판박이나 다름없습니다. 5.6 MTF 그래프를 보면 필름의 정중앙 부분인 0mm 부분보다 5~6mm 부분의 컨트라스트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부인 12mm에서 컨트라스트가 꽤 많이 떨어지고 필름의 거의 끝부분인 18mm 부분의 컨트라스트가 5~6mm 부분 만큼이나 올라가는 일종의 파도 모양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M35, M50 미리 렌즈들도 최적 조리개에서 같은 모양의 MTF를 보입니다. 이것이 Leica 특유의 느낌이라고 두리뭉실하게 표현되는 그런 느낌을 만들어내는 주요 원인이다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왜곡은 Summilux-R 35/1.4와 같은 수준인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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