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쉬운 바르낙 모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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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10-01-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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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넘버만으로는 모델을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모델별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에서 현대적으로 변화하였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은 달라서
초기 모델의 초첨 조절 창이나, 뷰 파인더 창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셀프 타이머가 있는 제품이, 어떤 분들은 심지어 저속 셔터 다이얼조차도 없는 심플함이 좋다고도 하니
바르낙은 딱히 가장 아름다운 바디라느니,
가장 편리한 바디라느니가 제각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0)LEICA 1(Model A)
라이카 1은 렌즈 일체형으로 렌즈의 종류에 따라 희귀성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렌즈가 일체형인 이유는 Flange back이 확정되지 않았고, 렌즈마다 초점거리가 일치하지 않아 바디와 렌즈를
일체시켜 고정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생산시기-1925-1936년
ㄱ)Anastigmat 1:3.5 - 약 144개
ㄴ)Elmax - 약 713개
ㄷ)Elmar - 56548개
ㄹ)Hektor - 1330개
0-1) Compur Leica(Model B)
생산시기-1926년-1941년
ㄱ)dial- 638개
ㄴ)ring- 1072개
0-2)LEICA I(Model C- non standard)
1930년 렌즈 분리형으로 각각의 렌즈와 바디의 초점 거리가 조절 되어야 하는 바디입니다.
ㄱ)생산시기-1930-1931년
ㄴ)생산량-2995개
0-3) LEICA I(Model C standard mount)
1931년 렌즈와 바디의 초점거리를 일치시키고 렌즈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디의 렌즈 마운트 12시 방향에 '0'라고 각인하고 렌즈의 무한대 잠금장치 부분에 '0'라고 각인하여
스텐다드 마운트 바디와 렌즈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ㄱ)생산시기 1931년부터 1933년까지
ㄴ)생산량 7231개
0-4) Leica standard(Model E)
모델 E로 발전되어 출시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리와인드 놉이 통이 좁게 변경되고, 악세사리 슈의 형태도 변화를 보입니다.
블랙 페인트로만 생산되던 이전의 바디들과 다르게 처음으로 1933년 실버크롬이 함께 생산되고 있습니다.
ㄱ)생산시기- 1932-1950
ㄴ)생산량 - 블랙페인트-13545, 크롬-13680
1)LEICA II (Model D)
생산시기 1932-1948
무게-400g
블랙페인트-36936개
실버크롬-15573개
(IId와 III는 스텐다드 모델에서 업그래이드된 바디들이 많아서 갯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a.처음으로 레인지 파인더가 추가되어 이중 상판이 올라간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스텐다드 모델등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
이중 상판(레인지 파인더)이 올라간 모델을 II로 저속 셔터가 추가된 모델을 III로 구분합니다.
(IC, IF는 레인지 파인더 없이 악세 사리 슈만 장착된 모델이고, iic, iif는 저속 셔터없는 모델)
b. 저속 셔터스피드 다이얼과 스트랩 고리, 그리고 초점창의 시도 보정 노브가 없이 심플한 것이 특징입니다.
c. 고속 셔터 스피드는 1/500초까지, 저속은 1/20초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2)Leica III( Model F)
1933-1939
블랙페인트-27366개
실버크롬-49091개
a. leica II 에서 저속 스피드 다이얼과, 스트랩 고리, 초점창의 시도 보정 노브 추가되었습니다.
라이카 II와 III시리즈를 구분할 때 기준점은 저속 스피드 다이얼입니다.
바르낙 바디들을 모델명으로 분류할 때 아래와 같습니다( IIC, IIF, IG 등등)
I - 레인지파인더와 저속 셔터등이 없는 상태 - Leica I, IC, IF, IG(저속셔터 추가)
II - 레인지파인더가 추가 되었으나 저속 셔터가 없는 상태- Leica II, IIC, IIF
III - 저속 셔터 스피드가 추가되어 시기별로 완성형 상태- Leica III, IIIA, IIIB, IIIC, IIIF, IIIG
b.고속 셔터 스피드 1/500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3)IIIA (Model G)
1935-1948
블랙페인트-800개
블랙크롬-91877
무게-416g
III와의 차이는 셔터 스피드가 500 에서 1000으로 증가 한 점입니다.
단조 바디의 온도감을 가졌고, 작고 기능적으로 충분히 갖춘 가장 아름다운 바르낙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상판에 보여지는 시리얼 번호는 내부 베이스 판넬에도 동일한 넘버가 적혀 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4)IIIB
1938-1941
실버크롬-32705개
무게-426g
a.IIIb에서부터 후면부 초점 조절 창이 간소화 되면서 따로 있던 창이 붙여져서 메탈 프레임으로 내부에서 장착되었습니다.
b.IIIB의 가장 큰 특징은 후면 초점창에 장착 되어 있던 시도 보정 장치가 리와인딩 놉 아래로 옮겨졌으나 IIIc 등에서 보이는 계단식 턱이 없다는 점입니다.
c.IIIB 모델까지 상판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고, IIIC 모델어서 상판이 일체형으로 바뀝니다.
d. 이중 상판의 높이가 2mm 정도 높아지면서 이전의 바디들에 비해 높이만 2mm가 높아집니다.
e.악세사리 슈의 나사 고정 방식이 3개 삼각나사 구조에서 4개 사각나사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5)IIIC
1940-1951
실버크롬-133626개
a. 단조 바디로 생산되던 제품이 처음으로 다이캐스팅 바디로 바뀌면서 높이가 약 3mm(IIIB에 비해서는 1mm), 폭이 약 2mm 정도 더 커졌습니다. (아래 블랙 바디와의 사진비교)
IIIB(68mm)에 비하여 하우징의 높이가 1mm 정도 높아졌고, IIIA(66mm) 이전의 바디에 비교하면
이중상판에서 2mm와 하우징의 높이에서 1mm로 전제 3mm(약 1/8 인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b. 고속셔터 스피드 다이얼이 20부터 시작되던 것이 30부터 시작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c. 시도 보정 노브 아래에 턱(사진의 원)이 생기면서 모양에 변화가 있습니다.
d.IIIc에서 이중 상판(셔터 다이얼을 중심으로 상하)이 단일 상판으로 바뀌었습니다.
e.IIIc에서만 샤크 스킨이라는 볼커나이크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f. IIIB 부터 앞면 초점창의 둥근 프레임 크기가 조금 커졌습니다.
g.특이하게 IIIC의 일부는 리와인딩 해제레버 베이스가 턱이진 모델이 있습니다.(397608-400000)
h.IIIC에만 샤크스킨타입의 볼커나이트(레자)가 사용되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6)IIId
1939-1947
실버크롬-427개
총생산 427개로 레어한 제품이며 IIIc 모델에 셀프 타이머가 장착된 형태입니다.
베이스는 IIIC이고 셀프타이머가 추가된 형태로 1939년부터 1년에 십수개에서 몇십개씩 만들어지다가 1944년에 290개가 만들어졌습니다.
IIID의 셀프타이머 내부 메카니즘은 이후 생산된 IIIF 셀프타이머와는 다른 것이어서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이후에 IIIC에 개조하여 붙여넣은 경우는 내부 부품으로 오리지날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7)IIIF
1950-1957
블랙다이얼-71000개(525001-611000)
레드다이얼-113100개(613001-825000)
캐나다생산-5367개
a. 모델 IIIE없이 바로 F가 된 것은 플래시의 이니셜 F를 위한 것으로 보이며,
b.벌브 형태의 플래시 기능이 추가 되면서 후면 파인더 창 옆에 플래시 접점, 필름 어드밴스 노브에 플래시 정보를 위한 필름 감도 수치(ASO)를 세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c.셔터 스피드 다이얼 아래 0 부터 벌브 플래시의 광량 조절을 위한 수치가 블랙과 레드로 각각 표시 되어 있는데 전기 시리얼은 블랙컬러로 새겨져 있어 블랙 다이얼 IIIf(IIIF BD), 후기 시리얼은 레드 컬러로 새겨져 있어 레드 다이얼 IIIf(IIIF RD)이라고 구분하여 부릅니다.
전기형과 후기형은 30-100 중간의 셔터 스피드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IIIc 등이 업그래이드 된 것은 이 부분에 수치를 별도로 기록한 판텔이 나사로 고정 되어 있고 IIIC라고 부르기도 하고 IIIF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라이카 본사에서 업그래이드 된 제품이니 IIIF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업그래이드가 단지 플래시 사용을 위한 플래시 접점과 벌브 플래시 사용용 다이얼만 교환 되었다면
시리얼 넘버에 따른 원래의 시리얼 등급으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간혹 어떤 바디들은 플래시 사용을 위한 부분만 업그래이드가 된 것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d.IIIf (IIIF RDST) 셀프 타이머가 다시 장착되어 IIIg와 M바디의 기능으로 이어지는데
많은 분들이 가장 아름다운 바르낙이라고 말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8)IIIG
1957-1960
실버크롬-39678개
블랙페인트-125개
캐나다 생산- 1780개
가장 진화된 바르낙의 결정체로 아름답고 기능적으로 더욱 정교해졌으며
M바디의 생산 시기에 만들어져서 뷰 파인더 창이 커지고, 50mm 프레임 라인이 처음으로 추가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바르낙 사후 후계자인 바그너에 의해 설계된 바디로 진보를 앞두고 바르낙의 결정체를 만들듯 성숙한 바르낙을 생산합니다.
아름답고, 성숙(?)한 만큼 크기가 커져서 바르낙과 M 바디의
중간 단계를 이어주는 늠름함을 보여줍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와~~~~~ 성의있는 자료에 한참을 읽고보고 합니다!
이 자료 라클에 영원히 보관되있기를 바람니다!
저가 가지고있는 바르낙 두개를 얼른 꺼집어내어 이것 저것 비교도 해봄니다!
감사 합니다!
김희철님의 댓글
김희철
저 작은 파인더로 어찌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잡는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답네요.
M6구매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나중에 꼭 써보고 싶네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IIIG 블랙뺑끼는 생산하지 않았나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원 작성회원 : 조현갑
IIIG 블랙뺑끼는 생산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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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G 블랙 페인트는 1960년 스웨덴 군대를 위해 125개가 생산된적이 있습니다.
이 바디의 경우 노브들 까지 모두 페인트 되었고, 스웨덴의 휘장인 트리플 왕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바디와 세트하여 블랙 페인트 50mm Summitar, 블랙 페인트 후드, 블랙 페인트 90mm Elarit 2.8과 Visoflex가
생산되고
또한 같은 시기에 50mm 2.8 엘마, 35mm 주마론 2.8, 90mm 엘마 4가 크롬 마감에 트리플 왕관이 새겨져 출시 된 것이 있습니다.
초 레어 아이템이 되겠지요.
내친김에 각 모델별 생산대수도 적어보겠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원 작성회원 : 강웅천
IIIG 블랙 페인트는 1960년 스웨덴 군대를 위해 125개가 생산된적이 있습니다.
초 레어 아이템이 되겠지요. 내친김에 각 모델별 생산대수도 적어보겠습니다. |
IIIG 뺑끼 가격대가 가히 짐작이 가는군요!
감사 합니다!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원 작성회원 : 조현갑
IIIG 블랙뺑끼는 생산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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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을 보면 블랙 IIIg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강웅천 선생님 말씀대로 군용이 아닐까 합니다...장X카메라에 블랙 IIIg가 있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더군요...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평소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다이캐스팅으로 생산된 IIIc부터는 블랙페인트를 생산하지 않았나요? IIIc 블랙페인트는 본 기억이 있는데, IIIf의 경우 오리지널 블랙이 없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원 작성회원 : 박성준75
평소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다이캐스팅으로 생산된 IIIc부터는 블랙페인트를 생산하지 않았나요? IIIc 블랙페인트는 본 기억이 있는데, IIIf의 경우 오리지널 블랙이 없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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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C는 그레이 페인트 모델이 상당히 출시되었으나정확하게 시리얼 넘버와 시기를 알 수 없네요.,
또한 IIIC는 하프 프레임 바디가 있고,
셔터막 혹은 시리얼 넘버에 'K'마크를 기록한 특별 버젼이 있습니다.
또한 'K' 마크가 된 IIIC 중 전쟁 기간에 생산된 일부는 셔터막이 붉은 색으로 출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K' 마크가 시리얼 넘버에 같이 새겨진 군용 바디들은 특수하게 저온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볼-레이스 셔터 베어링을 사용했다합니다.
레드 컬러 셔터막 역시 저온에서 잘 견디도록 특수하게 적용된 경우로 보입니다.
군용으로 출시된 블랙 바디들 중
W.H., Heer(Army), M(Navy), Luftwaffen(Airforce)라고 각인 된 바디들이 있습니다.
군용으로 각인된 바디들은 블랙 페인트 뿐만 아니라 크롬바디들에게도 있습니다.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원 작성회원 : 강웅천
IIIC는 그레이 페인트 모델이 상당히 출시되었으나
정확하게 시리얼 넘버와 시기를 알 수 없네요., IIIC는 하프 프레임 바디가 있고, 셔터막 혹은 시리얼 넘버에 'K'마크를 기록한 특별 버젼이 있습니다. 또한 'K' 마크가 된 IIIC 중 전쟁 기간에 생산된 일부는 셔터막이 붉은 색으로 출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K' 마크가 시리얼 넘버에 같이 새겨진 군용 바디들은 특수하게 저온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볼-레이스 셔터 베어링을 사용했다합니다. 레드 컬러 셔터막 역시 저온에서 잘 견디도록 특수하게 적용된 경우로 보입니다. |
역시...감사합니다..^^
이배희에 돌아댕기는 1943년산 IIIc 그레이 모델이 이런 한정판이로군요!
꽤 비싸서 아직 돌아댕기는 것 같던데..^^
그리고, 빨간 셔터막은 다른 사이트 장비란에서 최근에 봤던 것 같습니다.^^
참 바르낙은 어려워요~
이진규@울산님의 댓글
이진규@울산바르낙도 어렵습니다 ㅠㅠ 좋은 자료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강대전님의 댓글
강대전
바르낙 Ia 입니다..지인이 보유하고 계시네요..
정보도 조사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원 작성회원 : 강웅천
IIIC는 그레이 페인트 모델이 상당히 출시되었으나정확하게 시리얼 넘버와 시기를 알 수 없네요.,
또한 IIIC는 하프 프레임 바디가 있고, 셔터막 혹은 시리얼 넘버에 'K'마크를 기록한 특별 버젼이 있습니다. 또한 'K' 마크가 된 IIIC 중 전쟁 기간에 생산된 일부는 셔터막이 붉은 색으로 출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K' 마크가 시리얼 넘버에 같이 새겨진 군용 바디들은 특수하게 저온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볼-레이스 셔터 베어링을 사용했다합니다. 레드 컬러 셔터막 역시 저온에서 잘 견디도록 특수하게 적용된 경우로 보입니다. 군용으로 출시된 블랙 바디들 중 W.H., Heer(Army), M(Navy), Luftwaffen(Airforce)라고 각인 된 바디들이 있습니다. 군용으로 각인된 바디들은 블랙 페인트 뿐만 아니라 크롬바디들에게도 있습니다. |
막 새로운 놈이 올라 왔다.
문제는 판매 조건 판매 조건 Only U.S,
No.434,XXX 싱싱한 놈을 갖고 있지만 이놈 역시 예사롭지 않은 놈이다.
그냥 싱싱하다는데 호기심이 거진 포기한 Red dial이라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한국으로 보내줄 수 없느냐 떼를 서 보지만 막무가네.
어, 내 대학생인데 꼭 갖고 싶다 등등 몇번 메일을 보내니 국제 발송의 경험이 없어 번거롭게 생각한 것이다.
보내는 똑 같다. 같은 창구에서 다 해 준다. 요금만 다르다.
보내 줄 수있다로 전향. ; 미국 고집 대단한데 한국 떼거지에 진 것이다.
시작가 $390. 시작치곤 좀 세다.
그래, 내가 곡 갖고 싶으니 당신 희망가로 예를 들어 $400으로 Buy it하면 바로 사겠다는 메일을 보내니 불과 10여분만에 Buy It으로 바꿨다. 한번 가 봐라.
아니, $394.90....
이건 따지고 물을 필요가 없다.
바로 Buy it 클릭 그리고 한국 (늙은) 학생 엄청 고마워 한다.
운송료 계산해서 Invoice 보내라.
어랍쇼, Free shipping.
이미, 찍어 놓았으니 당신 정말로 Free shipping???? 내 지갑 얇은 것 잘 아는 것 같다.
다시 Highly appreciated!!!!!!!!!
일 저 지르고 나서 자세히 보니 Red Dial 우~~~`와, 와------------.
바로 어젯 밤 마누라 생일 지나기도 전(9/8)에 불과 서너시간 동안 이루어 졌던 사건 전모입니다.
이런 일이 자주 있으면 그러지 않아도 Welcome이지만 더블로 WWEELL come.
우리 모두는 학생입니다.
박사도 학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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