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80–200mm f/4.5 Vario-Elmar-R

번호 : 11224
출시 : 1974-1978
최소 조리개 : 22
색상 : 블랙
후드 : 빌트인
필터 : E60
최단초점거리 : 110cm
무게 : 780g
크기 : x mm




사양

75–200mm f/4.5 Vario-Elmar-R

번호 : 11226
출시 : 1978-1984
최소 조리개 : 22
색상 : 블랙
후드 : 빌트인
필터 : E55
최단초점거리 : 120cm
무게 : 725g
크기 : 157 x 70 mm
구성 : 11군 15매




45-90mm f/2.8 Angénieux

번호 : 11930
출시 : 1969-1982
최소 조리개 : 22
색상 : 블랙
후드 : 시리즈 8용 후드
필터 : 시리즈 8
최단초점거리 : 100cm
무게 : 774g
크기 : 122 x 69 mm
구성 : 12군 15매


라이카 R 렌즈 라인업에는 초창기에 라이카가 줌렌즈를 만드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아웃소싱된 렌즈들이 많습니다. 라이카에 줌렌즈를 공급한 회사와 호환 줌렌즈를 제작한 회사들로는 앙제뉴, 슈나이더, 미놀타가 있고 그 렌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969년 2.8/45-90 Angénieux
1974년 4.5/80-200 Vario-Elmar-R (Minolta)
1978년 4.5/75-200 Vario-Elmar-R (Minolta)

그리고 이런 렌즈도 있었네요

Schneider 2.8/45-100 Variogon
Schneider 4/80-240 Tele-Variogon
2.5-3.5/35-70 Angénieux
3.5/70-210 Angénieux

Erwin Putz는 이 렌즈들을 테스트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다만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라이쯔는 당시 제품 문서들에 초창기 줌렌즈들의 성능에 대해서 상당히 방어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쩌면 초창기 줌렌즈들의 성능에 대한 단서가 되지 않을까?" 미놀타 줌렌즈의 경우는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도 하는데 딱히 구해서 써볼 기분이 나지 않게 하는 문구입니다.

그러나 앙제뉴 렌즈같은 경우는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도 좀 있고 성능에도 만족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위의 저 문구는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