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10-06 13:42

Southern Thanksgiving Day는 또 다른 느낌일거라 생각됩니다.
가을...즉 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명절이...반대로
봄...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명절이 되니말입니다.
아마 거기 명절을 조금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즐거운 중추절되시길 빕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6 18:32

노을을 받아 온통 금색으로 물들어보린 이 들녘의 풀은 무슨 풀일까요? 근래 제가 올린 김제 광활리가 이땅에서는 그나마 지평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인데, 호주에선 지평선쯤이야 도시에서 몇십분만 나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겠죠.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0-07 07:43

구름저편에 살짝 숨어버린 태양이 나오면 들판은 무슨 빛으로 변할까 궁금하군요.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6-10-10 01:55

뒤늦게 발견한 보석이네요...
제가 왜 이 사진을 진작에 보지 못했을까요... ㅜㅜ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