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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月忘指

권경숙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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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9-30 23:01
  • 조회1,380
  • 댓글4
  • 총 추천18
  • 설명窓을 찍었을지도,,그런데 빛과 그림자가 찍혔을지도,,무엇이 月일지,,,또 指일지,,,서울시립미술관

    mp, 50mm summilux, tx400
추천 18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무엇을찍었는가보다는 무슨생각을하면서찍었는지가 중요하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깊고 환한 영문모를 탄생같은 빛...
내가 젊었을땐 화가 Rothko...선생이 진짜 단순해서,
아주 단순한 그림을 그린다 여겼는데..ㅎㅎ
이제서야 그 폄하함이 너무도 부끄러울정도로
그 절대적 단순함속에 깊디 깊은 설명할수없는 공간을 느끼게 되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Things are simple at the top."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다시 들여다 봅니다. 절제되고 균형잡힌 구도가 오늘 다시 시선을 당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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