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래포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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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지금은 변해서 볼 수가 없다.
댓글목록
임진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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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소래포구에 갔다가
다시는 카메라 들고 찾아 올 이유가 없을 정도로 개발되어 버린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어제(9.17 일요일) 무료하게 집에 있다가
갑자기 소래 생각이 나서 묵은 필름뭉치에서 몇개를 골라 다시 스캔을 해 봤습니다.
흔적 없이 사라졌거나 접근이 불가능한 곳 들이기에 추억을 더듬는 의미로 몇장을 올려 보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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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잘 봅니다. 앞으로 올리실 사진도 기대됩니다.
지난 초여름, 어느 기자분이 20년전의 잠실 일원의 사진들 을 보여주신적이 있는데, 방이동 제 집인근 & 올림픽공원 인근의 사진들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
박경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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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감상합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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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사진 모두에 공감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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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인천이 고향이라서 너무나 반가운데
이때의 사진 조차도 많이 변한 풍경 같습니다.
한밤 중 물 출렁이는 다리 위를 무서운줄 모르고
건너곤 했었습니다. 그때는 협괘 열차를 다리 한가운데에서
맞닥드리기도 하고 근처 호구포 등지에서 망둥어 낚시도 하던 시절입니다.
저 역시 정말 아쉽습니다만 막상 거기 사시는 분들은 또 사정이 다른것이려니
하고 생각하니까 그런 말씀을 못드리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연이어 보여 주실 풍경들이 기대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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