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그걸 꿈꿀 권리(끝)
이현주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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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정신의 규정아래 서있는 실존은 본질적으로 일관성의 상실이 두려워 영원이라는 꿈을 꾼다고 하네요. 그래도 위대한 예술가는 작품으로 영원히 남으니.. 헛된 꿈이라 말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디지털 카메라
Maker | FUJI PHOTO FILM CO., LTD. | Model | SP-2000 | Data Time | 2006:09:04 09: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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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4
댓글목록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회화와 글타래 사이, 그 평형을 잃지 않으려는 관람자들의 진지한 태도가 볼 만 합니다.
무언가 확답을 얻으려는 시선들, 무언의 교감을 실천중인가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뭉크의 그림이 처음엔 섬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지요.(썰렁효과를 노리고 쓴 것은 아닌데...ㅋ)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는 작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그 가끔 뭉클하게도 했던 '쎈' 뭉크가 어렸을땐 좋았어요.^^
지금은 자의식도 특별한 내용도 그다지 발견되지 않는 티치아노의 부드러운 그림들을 제일로 좋아합니다. "쎈"것들은 금방 질리게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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