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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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무실에서 카메라들고 일층 로비로 뛰쳐나와 현관 처마에서 몇컷 찍고 다시 올라오며..참으로 뛰쳐 나가고 싶더군요..흐..
학교다닐땐 이런기분,,안참았는데요..회사원 싫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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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그 심정을 담으셨나요...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면 꿀밤 한방 주실 건가요...ㅎㅎㅎ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사진을 보니, 억지로 참은게 아니라, 부드럽고 여유있게 맞아 들였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효성 선생님, 행복한 고민이라뇨..정말 너무하세요..
위로의 마음으로 어제 올리셨던 kid사진중 두번째것 프린트 제게 선물해주심 안될까요?..ㅎㅎㅎ 꼭이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사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곤 하지요... 샐러리맨의 비애는 아니지만... 어떤 구속감 같은 거... 삶의 감초처럼 틈틈히 사진을 하는 맛... 그 맛이 새콤달콤하단 생각을 해 봅니다.
현주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렸군요. 이를 어쩌지요...흑흑흑... 프린트 한장으로 위로가 된다면 비록 졸작이지만 보내드려야 겠음다... 그런데 어찌 보내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