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09-06 11:51

저도 올 해 옥수수를 심었는데 엊그제 다 뽑아 버렸습니다. 심기만하고 바빠 관리를 못해 수확도 없어서...
사진을 보니 뽑힌 옥수수에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06-09-06 13:43

초가을 저녁 빛은 마른 옥수수 잎에서도 삭막함 보다는 온화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9-06 22:31

가을 느낌이 생생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9-07 14:33

스산함속에 묻어있는 아름다움이 가을 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듭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