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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빈 집 ..
나도 한 때는 사랑 많이 받았었는데.. 하는 듯 ^^
추천 10
댓글목록
님의 댓글
우리는 싫건 좋건
자신의 터전으로 부터
낯선 곳에 자신을 버립니다.
뒤에 남겨진 것은
사랑과 아픔의 흔적 뿐.
그 흔적 들을 주워 담습니다. 이렇게...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지금은 집 주인이 된...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버려지는것들에 대한 동기적 발상이 배반에서 오는것이라면
차라리 주인의 경황이 없었던 것이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군요.
그냥 무심히 보면 될것을... 왠지 사진의 분위기가 극단의 슬픔을 가지게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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