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03-27 23:22

아니이....이게 누굽니까?
조효제님이 아니시온지요?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사진으로 안부확인을 해봅니다.
가끔씩 김기현 선배님의 센스는 저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저도 역경없는 삶을 살고 싶지만 요즘은 되는 일이 없네요!
모두 엉망이라서.....하여간 저도 조효제님의 삶이 부럽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3-28 00:35

내가 아는 조효제님 맞으신가요 ^^
안경을 낀 모습만 봐서 그런지 다른 분인줄 알았군요.
사진이나마 접하니 반갑군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3-28 06:12

멋집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6-03-28 09:19

효제님도 사진발이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6-03-28 12:55

효제씨가 내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고 있지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6-03-28 13:40

선배님, 좋은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이 나올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

그날 말씀 드린 이야기처럼 굵곡 많은 삶이 이제 사무실에서도 펼쳐지더군요. 언제나 최전방 공격수로 싸이월드에 나가는 형태로...

저는 이번에 맡은 업무로 인하여 당분간 사진도 못할 것 같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사진을 어떤 방향으로 찍을까 혹은 어떤 방식으로 취미생활을 할까하는 생각에 사진집을 보거나 패션잡지를 보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

아무튼 취미냐 작품이냐를 떠나 좋은 사진을 하고픈 열망은 모두의 공통된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비쥬얼 시대에서는...

그럼, 나른한 오후 활기차게 박차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