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05 부산

이시원 회원별 갤러리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7-03 14:56
  • 조회1,627
  • 댓글0
  • 총 추천0
  • 설명사진관
    이미 문을 닫은지 오래 된것 같았다. 80년대 흔히볼수 있는 동네 사진관 풍의 인물 사진, 돌사진, 증명사진이 존재를 증명하듯 문옆에 색 바래 붙어 있었다. 일전에 외할머니 생신이라 외가 식구들과 함께 사진관에 다녀 온적이 있었다. 항상 사진 찍기 싫어 도망다니는 터라 그 흔한 사진관에서 찍은 벽걸이 사진 조차 우리집에는 없다. 내가 찍은 부모님 사진이야 걸려 있긴 하지만..
    아직 액자를 받지 못해 어떻게 나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찍히는 입장에서는 아주 최선을 다한것 같다. 눈 크게 뜨고 약간 고개를 숙이고 억지 웃음을 자연스럽게 해볼라고 하였는데 솔직히 노력해서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