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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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공동 화장실
단칸방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는 터라 개인 화장실은 꿈도 꿀수 없다. 한 구역마다 저렇게 공동 화장실이 있다. 마침 할머니 한분이 불편하신 다리를 끌고 느릿 느릿 계단을 올라가고 계신다. 최근에 개보수 한듯 깨끗해 보였고 앞에는 화분도 몇개 놓여있다.
왼쪽으로는 다떨어진 슬레이트 흙벽집이 위태하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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