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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이상훈china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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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7-07-03 12:00
  • 조회872
  • 댓글9
  • 총 추천1
  • 설명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1

댓글목록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그림 너무 좋읍니다...인화물 스캔인가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말미잘을 노리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혹은.. 별에게 닿으려는 손길...?
사진 좋습니다~^^

이기관님의 댓글

이기관

이현주님 멘트에 박수!!!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고개를 90도 틀어서 감상하니, 나무 위에 별이 하나 떠 있는 멋진 풍경이 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별 나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다정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부드러운 모래가 발끝에 닿는 듯 해요.

*
옆으로 누운 나무에 샤라락 움직이는 여린 봄날의 나뭇잎,
그런데 그 나무엔 꽃이 없었거든요. 이 나무는 꽃을 넘넘 피우고 싶어서 매일 기도를 했구,
어느날 바람이 그 소원을 듣고 멀리 날아가는 꽃 한송이 불러다 살짝 얹어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들은 서로 행복했다는 이야기. 잠시 후엔 헤어질지라도, 적어도 그 순간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현주
혹은.. 별에게 닿으려는 손길...?
사진 좋습니다~^^


현주님 말씀처럼 별이라 한다면... 음, 안개 가득한 밤(그래서 나뭇잎 부분은 색이 연하죠^^)
애기별 하나랑 나무랑 눈 맞추게 됐는데요. 조금씩 이야길 시작했고 서로 맘이 통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안타까웠지요.
그런데 슬픈 것만도 아닌게 새벽이 오면서 별은 점점 땅에 가까워졌구 잠깐이지만 둘은 가까이서 서로를 느낄 수 있었다는...
그래서 나무도 애기별도 헤어지는 슬픔보단 오늘밤 또 만나! 하고 인사할 수 있었다는... 이힛.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반짝반짝 작은 별~. 제 눈이군요..한쪽 눈은 서울에.^^
늘 고요하고 절제된 아름다운 해변의 사진들.
잘 감상합니다.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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