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7-05 09:40

흐뭇한 장면을 잘 잡으셨군요.
참 좋아 보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7-05 10:39

시주와 헌금들에 의존하여

무위도식하는 분들끼리 세속을 향해 펼치는 퍼포먼스 같습니다.

이 나라는 왜 이리도 종교, 교육등에 의탁하여 호구지책을 삼는 인구가 많은 것인지...

후세에 경계로 삼아야할 한 장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7-05 10:53

'손을 잡는 것'과 소통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나와는 또 다른, 멋진 인생을 봅니다.

김 건우님의 댓글

김 건우

08-07-05 15:52

사진에 대한 해석과 풀이는 개인의 주관이죠.
근데 때로 풀이의 거침이 넘쳐서 안습(眼濕)이군요.
소통을 얘기하시는데 불화(不和)로 풀어내시니---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08-07-05 20:12

개인 적으로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믿음이 별로지만...
서로 다른 종교가 국가와 국민이 직면한 문제 앞에서,
하나가 될수 있다는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진 보고 흐믓했는데, 댓글 보고 실망 하네요...
사족이야 뭐 개인의 관점에 따른 문제니 무시 해야 겠지요.


좋은 사진만 잘 봤습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7-05 20:31

문규현 신부, 임수경씨 청년문화축전 참가했을 때 보호자로 다녀오신 목자이지요.
갖은 비난을 감수하셨음을 압니다. 거리에 선 사제들 중의 한분......
'무위도식'이란 애교도 미소로 다 받아주십니다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7-05 20:35

두 분의 온화한 웃음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8-07-07 10:48

썩소한번 짓게 되는 댓글이 있군요..

여기선 촛불관련 사진들이 별로인데 리플이 많아 왜 그런가 싶었는데..

그럴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