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6-30 23:04

오늘 감동의 미사였습니다. 견찰에게 빼앗길뻔한 광장을 시민의 편으로 되찾아 온 반전의 날.
불의에 항거하는 민중의 편에 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 온 천주교 신부님들의 위력을 또한번 실감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평화적인 시위로 고통을 감내한 우리 국민들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은 ......

박영도님의 댓글

박영도

08-07-01 07:38

정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8-07-01 10:56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이라는 이름..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은..종교가 사회문제에 개입하는걸 뭐라고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