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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부모2

한상혁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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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3-30 18:04
  • 조회392
  • 댓글1
  • 총 추천1
  • 설명정부종합청사후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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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동행 한다는 것은......
차별이 웬 말입니까?
하나님에 의해 이 땅에 울음소리 목놓아 울던 우리들.
세상 속에 호흡하며 이런 저런 부대끼는 소리와 세포 분열, 노화 되어가는 즉 우리 스스로는 그 어느 곳을 향해 내리막을 향합니다. 소리없이......
우리 스스로는 앏니다.
우리의 영은 어느 곳으로........
우리의 육신은 어느 곳으로 달려가는 지를요.
매우 빠른 소용돌이 속에 우리 자신들은 그 어느 분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따라 빠름도 여유로운 시간도 즐길 줄 압니다.
형상에 따라 우리의 눈은 차별을 가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향한 내면을 바라 보질 않고 남을 향한 비판과 잣대는 서슬퍼런 칼날을 여지없이 그어 댑니다. 그 휘두름에 목숨을 잃는 수 많은 인권은 온대간대 없이 묻히고 맙니다. 그들은 힘을 낼 수 조차 없는 나약한 이들. 누가 정상인이고 누가 비정상인이지 아시는 분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내면의 불합리한 자신의 인격은 무시한 채 우리 앞에 있는 마음 여린, 몸이 다소 불편할 뿐 전혀 소외되는 것을 원치 않는 이들에겐 우리의 내면 깊은 편견과 오만 방자함으로 그들은 우리를 향한 냉소를 오늘도 갖고 있습니다. 다 함께 인격적인 처우와 걸음속에, 함께 호흡하며.........
힘없는 이들은 부르짖습니다.
마음깊은 곳에서 끌어 올린 인권의 왜침을.

손가락질하는 이들에게.........

안희영(T L P) 019-289-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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