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13 12:39

평화와 상념이 깃든 표정이며, 자세, 이 사진을 찍을 때의
김덕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며 오래 봅니다.
사진가의 인간을 향한 애정과 너그러운 마음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13 12:40

통나무를 깍아 만든듯한 어항.. 그 위에 놓여진 고기밥들.. 고기를 뜨는 뜰채까지도..
이색적이네요...
소녀가 무척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이장섭님의 댓글

이장섭

04-12-13 13:00

이색적인 물고기 장수와 자세!! 즐감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13 13:17

개성이 넘치는 이색적 풍광에 아름다운 소녀 !
포로 된 물고기들이 숨 가쁘지 않는 것은
소녀의 사랑을 받기 때문이라 생각해 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2-13 23:14

가까이 다가간 카메라에 잡힌 소녀 표정이 참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