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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1958. 2. 8 生
80. 5. 21 死
학생들이 데모를 한다며 교사인 남편이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아
집앞에서 기다리다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
임신 8개월 중이었다. ; 사진 오른쪽 밑 설명문
밥과 수저는 고인의 어머니가 갖다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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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미친 시대였죠.
싸이코패스들이 정권을 장악하다니,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깊은 한숨이 나오는 사진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슬픈 사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슬픈 현실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운명이라는 것이 좋은 시간(때)과 나쁜 시간이 교차하면서 짜지는 것이라고 하면, 이 분의 운명은 나쁜 시간의 힘이 너무 강해서 비극으로 마감된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역사적인 아품보다 더 큰, 운명의 힘과 한 개인의 무력함을 느끼면서 흐린날 감상에 젖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미친시대의 주역이 지금은 온라인상에서 친송되어 지고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당시 저도 초등학교때였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의 역사 의식이 너무나 짧다는 생각이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합니다. 의미있는 날의 의미있는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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