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5-01-29 13:50

저 수학의 공부를 왜 해야만 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니....
지금의 학생들은 머리가 좋아서 저 것이 어디에 쓰이고
왜 필요한지를 물론 알고 공부 하겠지요?
.
학교공부?
악보보는 법을 왜 그렇게 어렵게 설명을 해 주던지....
30분이면 해득을 할 수 있는 것을
.
설명은 알고 하였는지?
뭔지 알아서 알아 듣는지?
.
저 공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면 30분이면 되는 것을.....
왜 그리 수학이 어렵던지......
지금 봐도 역시....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1-29 14:19

항상 임규형님의 사진에 신선한 느낌을 받습니다.
많이 보아오던 주제나 그 모방과는 전혀 무관하게
본인이 받은 느낌을 기록해나가는 것 때문입니다.
수학이란것을 원체 못해서, 공식과 세계의 풀이로써의 수를 이해할수는 없지만,
칠판에 빼곡히 적혀있는 코드 (꼭 이해하고야 만....세계의 풀이코드 로써의 )들이
말씀하신대로 아름답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동의님의 댓글

신동의

05-01-29 14:48

수학이란 학문이 다른 과학을 규명하는 도구로도 사용이 되지만
그와는 다르게 추상적으로(일반화하여)도 전개하여 나가기에 모든것을
왜 배우는지 알려고하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하긴 뭐 수학만 그렇겠습니까만은 ^^.
아무튼 사진에 수학식이 나오니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1-29 15:06

수학 공식이 사진이 되다.
이 공식 뿐만 아니라 우리주위의 모든 것이 수학 공식 아닐까요 ?
sin 의 사이클을 보면 살아 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온듯한.
비록 의식 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지만...

철학을 닮은것 같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29 16:24

수학은 만통의 언어입니다.
라이카 렌즈도 수학이 없었으면 불가능했겟지요.
모두가 수학이 아름답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5-01-29 16:37

아름답습니다 ^^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1-29 20:08

임규형님처럼
수학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일찍 가졌더라면,
원 하던 아니던 다른 인생이 되었을것은 분명한데
그땐 왜그렇게 어렵고 미워 보였던것인지 ?
지금 다시보니 이렇게 귀엽고 아름다운것을.ㅋㅋ^^*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30 12:06

내용을 해독할 능력은 없고...^^
그냥 칠판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아름답군요.
웃분들의 코멘트에 공감합니다.

hayden(최정열)님의 댓글

hayden(최정열)

05-01-30 21:38

공통수학의 삼각함수 부분 맞지요?
고등학교, 재수.... 때의 생각이 나게하는 사진입니다. ^^

님의 댓글

05-01-30 22:13

수학.....머리아포라...ㅡ,.ㅡ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05-01-31 11:55

수학공식으로만 또다른 작품입니다.
일류를 탄생시킨 수학??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