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9-12-07 20:15

아기자기한 한국의 산들이 트레킹의 묘미도 있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한국의 모든 산에서 계곡물을 음용할 수 있다는 것도
외국인들에게는 귀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9-12-07 20:20

예, 이 친구도 아마 조금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샘에서 저 옆에 낀 물통에 물을 받았을 겁니다.
선생님 연륜과 지혜가 담긴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9-12-07 21:09

멋진 산행 하셨겠습니다.
물론 생소한 나라의 산을 오르는 저 청년에게도 멋진 겨울 산행이 되지 않았을런지요?
하기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무등산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9-12-07 21:25

저 청년이 무등산엔 왠일이었을까요 ...
생소한 나라에서의 홀로 산행이 멋진 추억이었기를 바라면서
위에 올려다보이는 정상까지 카메라와 함께 산에 오르셨을 선생님의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9-12-07 21:57

선배님... 오시는줄 알았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등산 사진을 보니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
다음기회에 뵙기를 바라옵니다. 건강하세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12-07 22:24

바로 가까운 곳에 저의 서식지가 있는데, 무등산을 오른지가 6,7년 정도 됩니다.
불현듯 산을 오르고 싶은 충동을 받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12-08 01:12

이 곳은 눈에 많이 익습니다.
정말 반갑고 감회가 큽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9-12-09 10:53

저 양반 한국의 산 . 참 좋다 했겠습니다. ㅋ